[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며칠 전 지인으로부터 윤석열이 보여주고 있는 행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윤석열이 난관을 헤치고 대권에서 승리하는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촌부가 해준 대답은 간단하다.지금 정치인이 된 윤석열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필요한 정답만을 찾아 쓰는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공부 방법과, 범죄를 추궁하는 검사의 직업적 습성에서 탈피하여, 시대와 국민들이 원하는 답을 찾는 좋은 정치인의 모습을 갖추는 것으로 아주 손쉬운 일이지만, 문제는 이 쉬운걸 알려준다 하여도 윤석열은 알아듣지도 못할뿐더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국가와 국민이 문재인이 만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내로남불이라는 불운한 암흑의 시대를 당하여 갈 길을 잃고 있는 때에, 국민의 별로 설왕설래하던 윤석열이 대권에 도전하여 국민들의 희망으로 나서자, 두려움을 느낀 여당과 대권을 두고 경쟁하는 후보들이, 아무 것도 준비된 것이 없는 검사출신으로, 많은 지식과 경륜이 필요한 대통령의 직무에 부적합하다며, 그 자질을 의심하는 등 저자거리에 온갖 음해가 난무하고 있는데, 글쎄 과연 그럴지 심히 의문이다.촌부는 준비된 대통령의 자질을 말하는 사람들에게 준비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15일(목) 11:30, 국회 의사당 정문 앞에서 우리공화당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들의 일성은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이다.우리공화당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현 文 정부의 실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독재좌파, 부패완판의 NO 문재인을 외치고 있다."문재인의 제멋대로식 중국폐렴 방역 정책으로 대한민국 서민경제가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IMF 세대, 외환위기 세대를 넘어 문재인 세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은 잠겨버린 취업문 앞에서 신음하고 있다.청년실업 41만명, 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잠룡에서 비룡으로, 윤석열 전 총장!대다수의 여론 조사에서 대권 지지도 1위의 인간 윤석열은 자유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으로 난세와 혼돈의 자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까?이책은 윤석열의 정치적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은 다시 희망을 가져도 좋은가? 〈구수한 윤석열〉은 이 호기심에서 출발한 책이다.한 사람의 오랜 생각과 앞으로의 행보는 켜켜이 쌓인 그의 행적에서 가장 잘 읽을 수 있는 법. 이 책은 윤석열의 정의가 무엇인지, 정치인의 포부를 묻는 책이 아니다.무엇이 윤석열의 정의의 근간을 이루지를 엿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발등의 불이 돼버린 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선거에서 어떻게든 이기고 싶은 대통령 문재인과 여당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과 후보인 박영선이, 분노한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 부동산 실패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며 나름 대책들을 내놓고 있는데, 다급히 쏟아내고 있는 말들을 들어보면 일견 맞는 말이지만 핵심을 잘못짚었다는 생각이다.한마디로 개 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처럼, 문재인과 이낙연과 박영선이 외치는 사과와 반성이라는 것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세 치 혀로 국민들을 기만하여 다급한 발등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전 검찰총장 윤석열을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마다 다른 생각들이 있겠지만, 촌부가 보는 윤석열의 가치는 다음 세 가지다.첫째는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내로남불의 문재인을 반대함과 동시에 반드시 심판하려는 의지를 가진 민심이 요구하는 조건에 잘 부합하는 가장 정치적인 인물이다.설명하면 내로남불의 문재인과 그 상전인 조국이 그리고 하수인 추미애가 합심한 온갖 핍박에도 굴하지 않은 윤석열의 뚝심에 민심이 반한 것이며, 그것이 윤석열의 자산이며 가치다.둘째는 문재인이 내로남불의 정치로 심각하게 훼손시켜버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로부터 어지러운 나라를 바로 잡고 백성을 살려 천하를 태평성대로 이끌어가는 하늘이 내리는 신물(神物)로 나라의 보배이며 성군(聖君)에게 하늘이 내린다는 천명(天命)의 상징인 금으로 만든 자 금척(金尺)이 역사의 기록에 두 번 나오는데, 첫 번째가 천년 왕국 신라 시조 왕 박혁거세(朴赫居世)가 신인(神人)으로부터 받은 나라와 백성을 살리는 보물인 금척(金尺)이다.두 번째는 이미 썩을 대로 썩어 망해가고 있는 고려와 그 백성들을 구하는 방도를 찾기에 고심하던 이성계가,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神人)이 금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의 논평이다.민주당이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법관을 현 정권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겠다는 치졸한 사법 장악 시도입니다.지난해 2월, 1심 재판부는 임 판사에 대해 직권남용죄를 적용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그 행위가 범죄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헌법 제65조는 법관에 대한 탄핵의 요건으로 ‘직무 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심 판결에 의하면 임 판사의 행위는 직무집행에 해당
[서울시정일보] 28일(목) 오늘의 주요 헤드라인 뉴스.신축년 새해 1월이 가고 있다. 지구촌은 물론 한국도 여전한 혼돈의 폭풍우가 몰려 오고 있다.법무부 조국씨 추미애씨 이분들은 근 1년6개월을 검찰개혁이라는 명분으로 국민을 스트레스로 몰아 넣었다. 추미애씨가 어제 사임을 했다. 그리고 형사 피의자 신분의 썩은 양파라 불리는 박범계 장관이 취임을 했다. 혼돈의 자유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나라로 가고 있다.☞동거커플에도 '신혼부부 특공' 길 열리나...기재부 인구TF 3기 과제발표...사실혼·비혼출산 등 가
[서울시정일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장관직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1월 2일 장관에 임명된 지 391일 만이다.추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행사에는 법무부 간부들만 참석한다.그러나 물러나는 추미애 장관은 지금까지 약20 건이 넘는 고솟장이 제출되어 있는 상황으로 자연인으로 가지만 결코 편안한 자연인으로의 생활은 순탄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후임인 박범계 후보자의 임명은 정부의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볼때 임명으로 봐야한다.文 대통령은
[서울시정일보] 27일(수)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자영업 손실 月매출 400만원까지 정액보상...黨政, 선거전 신속 지급 위해...매출액 기준 일괄지급 검토...대형업소는 매출비례해 보상 보험료·임대료 감면 방안도 혜택없는 직장인 불만 커져...與 "한국형 손실보장 추진"☞시중은행 대출금리 속속 인상…영끌·빚투족 "속 타네"...정부, 코로나 지원 돈풀기에...국고채 대규모 발행 예고 3년물·10년물 금리 모두 올라 은행 대출 금리까지 밀어올려☞"백신효과 과신말라…세계증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처음 해방 후 이 땅의 민생들이, 이박사 우리 이박사 하면서 이승만을 믿고 따랐던 것은, 이젠 왜놈들의 세상을 끝내고, 자신들이 꿈꾸며 열망했던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그리고 다시 민생들이 민란을 일으켜(419의거) 이승만을 권좌에서 끌어내려 내쫓아버린 이유는 부정부패의 집단이 돼버린 이승만 정권에 분노했기 때문이었다.다시 민생들이 1년 365일 날마다 길거리에서 굶주려 죽어가는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으로 지새우는 장면정부를 전복시키고 군사혁명에 성공한 박정희를 열렬히 지지했던 것은 진실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온 나라 민생들은 자나 깨나 밥 생각뿐대통령 문재인은 자나 깨나 지 생각뿐대권후보 이낙연은 자나 깨나 뜰 생각뿐안하무인 추미애는 자나 깨나 튈 생각뿐검찰총장 윤석열은 자나 깨나 살 생각뿐섬진강 촌부는 자나 깨나 사랑하는 임 생각뿐문득 생각해보니 생각도 생각 나름사람들이 일으키는 생각과 생각이 천양지차다.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축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오는 4월 7일이다.최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서울 서초구 구청장 조은희 청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부구치소를 ‘생지옥’으로 만든, 코로나 ‘슈퍼 전파자’ 문재인 정부 라는 제목으로 무능한 586좌파 정부를 비난했다."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가 1천명이 넘었다고 합니다.이 소식을 접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대선 때부터 인권변호사 이미지 부각을 위해 ‘사람이 먼저다’를 기치로 내걸고 같은 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은 두 가지 바람 이야기 가운데, 먼저 동절기에 양자강을 거슬러오는 동남풍의 이야기다.해마다 겨울철이면 동남풍이 불어오는 때를 정확하게 아는 제갈공명(諸葛孔明,181~234년)이, 조조(曹操 155~220년)가 몰아온 백만 대군 앞에서, 위기에 빠진 주유(周瑜,175~210년)를 찾아가, 남병산(南屛山)에 칠성단을 쌓고, 도술로 세차게 불어대는 겨울 북서풍을 사흘 밤낮 동안 동남풍으로 바꾸겠노라 약속하고, 천기를 움직여 동남풍을 비는 척을 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주유는 정말 그럴까 긴가민가하면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로부터 전하는 말에 의하면, 천하의 도(道)가 무너져버린 세상을 가리켜, 사이비들이 진짜인 척 행세를 하면서, 교묘한 말장난으로 진실을 왜곡하며 세상을 기만하고, 사람들은 말재주가 좋은 사람들에게만 현혹되어 믿고 따른다 하였는데, 지금 우리 사는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이 딱 맞는 말이다.정초부터 문재인이라는 지긋지긋한 이름 석 자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역겹고, 무엇보다도 촌부의 글을 빠짐없이 읽어주고 있는 애독자들에게,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미안한 일이지만, 2017년 5월 10일 그날부터 지금까지
[서울시정일보] 조국씨의 전 법무장관(66대)의 비리로(뻔뻔 거짓말) 헌정 사상 최단기 장관으로 낙마하고 후임으로 추미애 장관이 임명 되었으나 추 장관 역시 아들 군 복무 이탈 사건으로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장관의 지위를 이용 황제 휴가는 무혐의 처분 그리고 정치권은 추 장관의 온갖 거짓말로 일관된 그리고 오직 임기 1년 여를 자기들만의 내로남불 검찰개혁(윤 총장 2개월 직무정지)이라는 명분아래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로 일관된 연전연패로 추미애 장관의 미친 광란의 선무당 칼춤에 국민은 온갖 스트레스로 살아왔지만 오늘 경자사변 마지막 달
[서울시정일보] 文 대통령 30일 신임 법무부 장관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이로서 국민 밉상인 추미애 장관의 선무당 망나니 칼춤은 막을 내렸다.환경부 장관에는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국가보훈처장에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지명했다.추 장관의 다음 법무장관에 내정된 판사 출신 3선 의원인 박범계 후보자는 연세대 법학과 출신으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법률특보로 정계에 입문했고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민정2비서관·법무비서관으로 일했다. 21대 국회에선 법제사법위원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검찰총장은 30일 벌금 1000만원 이하 수배자에 대한 수배를 해제하라고 전국 검찰청에 특별 지시했다.이에 따라 약 9만 명의 벌금 수배자가 수배 해제됐다. 또한 한 달 1만 5000건으로 추산되는 신규 수배 입력 조치도 일시 유예된다.윤 총장의 지시는 서울동부구치소 등 교정시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규모로 쏟아진 것을 감안한 것으로 신규 수용자 가운데 벌금을 내지 않아 노역장에 유치되는 유치자가 차지하는 비율(약 20%)과 교정시설의 추가 수용 여력, 벌금 액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교
[서울시정일보] 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신축년 1월 10일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을 대거 교체하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에 대한 2차 개각도 실시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특히 문 대통령은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표를 수리할 방침이다.추 장관은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에 앞서 법무부 행정업무를 소홀히해 법무부 발표 기준확진자 수가 26~27일 이틀간 15명이 추가돼 모두 541명(수용자 498명·직원 22명·직원 가족 등 2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