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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법무부 추미애 선무당 망나니춤 막내리고...박범계 의원 유력

[정치] 법무부 추미애 선무당 망나니춤 막내리고...박범계 의원 유력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2.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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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추미애 장관

[서울시정일보] 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신축년 1월 10일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을 대거 교체하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에 대한 2차 개각도 실시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특히 문 대통령은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표를 수리할 방침이다.

추 장관은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에 앞서 법무부 행정업무를 소홀히해 법무부 발표 기준확진자 수가 26~27일 이틀간 15명이 추가돼 모두 541명(수용자 498명·직원 22명·직원 가족 등 21명)으로 늘었다. 국내 단일 시설에서 발생한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하는 실정을 했다. 

후임 법무장관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유력하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부동산·백신 문제로 민심이 악화하고 윤 총장 직무 복귀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까지 한 상황에서 청와대 참모진 교체와 개각을 앞당기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 밉상인 추미애 장관은 28일 사표를 수리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후임 법무장관에는 3선의 판사 출신인 박범계 의원이 유력하다.

여권 관계자는 “일단 연말에는 추 장관만 교체하는 원포인트 개각을 하고 내달 10일쯤 비서실장과 정책실장을 바꾸며 2차 개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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