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은 그러니까 11개월 전 지난 2월 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세균 총리의 강력한 실권 정치를 촉구한다.”는 제하의 내용을 글자 하나 수정하지 않고 원문 그대로 게재하는 것으로, 추미애의 선무당 정치로 말미암아 나라와 국민들은 물론 문재인 정권이 심각한 위기에 들 것을 경고한 글이다.오늘 촌부가 이 글을 다시 원문 그대로 게재하는 것은, 2회에 걸친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 실패로 벌어진 이른바 선무당의 굿판에 휘둘리며 망조가 든 등신 문재인의 정치를 되새겨 보자는 의미다.
[서울시정일보] 文대통령이 다음 주 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행정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중단하라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일단 추 장관 교체로 사태 수습에 들어가겠다는 것이다.여권 관계자는 25일 “추 장관 거취와 관련해 연내 사의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안다”며 “최근 사태를 서둘러 안정시켜야 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추 장관 1년여 기간 명분없는 자신들만의 검찰개혁이라는 또 이를 위해서 윤석열 총장 자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법치가 생명이다. 그러므로 국가에 귀속된 모든 사람들과 제도는 물론 풍속과 문화까지도 법의 테두리 즉 법의 울타리 안에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가지는 것이며 법을 벗어나서는 존재가 불가한 일이다.따라서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대통령의 직분 자체가 법에 의해 도출된 결과이므로 그 통치 또한 헌법이 정한 법의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는 법치의 귀속물일 뿐이다. 어제 정경심에게 법의 준엄함을 보여 구속시킨 것에 이어, 오늘 24일 오후 10시 법무장관 추미애가 불법 부당한 작당으로 만들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정일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4시 20분께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2차 심문을 종결했다.재판부는 이날 양측 대리인에게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겠다”며 이날 결론이 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3시에 시작한 심문은 1시간 20여분만에 종료됐다.빠르면 오늘 늦게 인용이 가능하다.정의가 살아 있다면 개인 윤석열 총장이나 법치주의 자유 대한민국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것이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창궐하여 수많은 인명이 죽어가고 있는 지난 1년 동안 이른바 K방역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원은, 정부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전통적으로 위기 때마다 정부를 중심으로 결집하여 강한 힘을 발휘하는 국민의식이 작동한 결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바탕이었다.그런데 12월 들어 전국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방역에 실패하고 있는 정부가 날마다 대책이라며 내놓고 있는 발표문의 행간을 살펴보면, 정부는 제때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국
[서울시정일보] 18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조국씨의 뒤를 이은 추미애 발 경자사변에 혼돈의 정치, 사회다.헌법주의 준법주의의 자유 대한민국의 한판 文:尹의 법전이 전개된다. 정의가 살아있는 마지막 보루인 사법부(검찰)의 승리를 기도한다.☞ 비트코인 2500만원도 뜷었다...24시간 동안 400만원 올라..19%...미국 추가 경기부양책에 내년 더 오를 것...내년 3억원 이상 할 것이란 예측도☞ "전기요금 4인가구 기준 내년 1050원 인하"...단기적으로 원유가격 하락에 따라 상반기까지는 전기료 인하 ...그 이후
[서울시정일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총장의 징계위를 마치고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추 장관은 이날 오후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안을 문 대통령에게 제청한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추 장관의 추진력과 결단이 아니었다면 공수처와 수사권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해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 했다.이어 “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람이 두 손을 등 뒤로 젖혀 마주잡는 자세를 “뒷짐”이라 하는데, 흔히 우리가 살아오면서 일상의 생활 속에서 보아온, 뒷짐을 지고 가만히 서 있거나, 또는 한가롭게 걷는 사람들의 심리를 보면, 주변의 상황에 대하여 별 흥미가 없거나, 어떤 당면한 일에 대하여 깊이 사색하며 정리하는 두 가지다. 물론 상황과 사람에 따라서, 뒷짐을 지고 있는 자세를, 상대를 위압하는 거만함이나, 상대를 무시하는 허세를 부리는 것 등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의미들이 있을 수 있고 그렇게 볼 수가 있
[서울시정일보] 좌파 정부.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11일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2천5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36.7%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는 일부 부처 개각, 문 대통령의 '추미애-윤석열 갈등' 입장 표명, 코로나19 대유행과 백신접종 계획, 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 강행 처리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1.6%,
[서울시정일보] 지난 1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이 제작한 '추미애 장관님을 지지합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전국의 대학 대자보에 붙어 있다.전대협은 추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꺼내든 징계 사유를 비교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위 혐의를 조사했으며 부동산정책과 공무원 총살 사건 등 7가지 사유를 근거로 문 대통령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집행 정지를 청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추문(秋文) 추풍에 추락하는 문재인 말년이 속절없다.미재(未裁)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는 내로남불의 정치애인(崖人) 벼랑 끝에 매달린 사람 문재인의 운명이다.창궐하는 코로나로 삭막한 세월재미없는 겨울밤추미애와 문재인 두 사람의 뉴스를 보다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두 사람의 이름으로 글을 지어보니어쩌면 이리도 절묘한가운명이다.어쩔 수 없는 운명이다.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법무부는 3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를 오는 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 심의와 관련해 절차적 권리와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일 재지정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위원들의 일정을 반영해 오는 10일로 심의기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는 당초 4일 오후 2시 법무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또한 연기의 속사정 중 하나는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내부 인원구성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를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짓밟는 위법으로 선고한 조미연 판사의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에 맹종(盲從)할 경우 검사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유지될 수 없다" 이어서 “검찰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총장 임기를 정한 관련 법령의 취지를 몰각(沒却)하는 것”이라고 정의한 판결은, 문재인의 검찰개혁은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이 아니고, 검찰을 장악하여 패거리들이 저지른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다시 정권을 이어 가려는 사악한 음모였음을 만천
[서울시정일보] 검찰 내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퇴 요구가 처음 나왔다.장진영 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사는 1일 검찰 내부 통신망에 `추미애 장관님, 단독 사퇴해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장 검사는 "장관은 더이상 진정한 검찰 개혁을 추진하실 자격과 능력이 없으니 더이상 국민을 상대로 진정한 검찰개혁의 의미를 왜곡하거나 호도하지 말고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해 장관직에서 단독 사퇴해달라"고 요구했다.장 검사는 그 사유들로 "장관은 국민에게 검찰개혁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정권에 불리한 수사를 덮고 민주적 통
[서울시정일보] 차기 대권 2위의 지지율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명령의 효력을 임시로 중단하라는 행정법원의 결정이 나왔다.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이날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 배제 명령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한편 오늘 검찰청으로 복귀하는 윤 총장은 사법부 결정에 감사하며 헌법정신 법치주의 수호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고기영 법무차관 징계위 앞두고 사의 표명했다.
[서울시정일보]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1일 임시 회의를 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직무정지, 수사의뢰는 모두 부적절하다”고 만장일치로 결론을 내렸다.감찰위는 이날 오전 10시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3시간 여의 회의를 열고 “징계 및 감찰 대상자(윤 총장)에게 징계 사유를 알리지 않고, 소명기회를 부여하지 않는 등 절차의 중대한 흠결이 있다”며 이같이 의결했다.감찰위원 11명 중 과반에 해당하는 7명(위원장 포함)이 참석했다. 법무부에서는 류혁 감찰관, 박은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신소리 군소리 따따부따 하는 온갖 잡소리들, 모두 걷어치우고 직설로 한마디 하면, 지금 코로나 역병이 창궐하고 있는 온 세계 모든 나라들을 통틀어 문재인 정권처럼 쓸데없는 정쟁으로 지새는 이런 정신 나간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이거야말로 코로나 역병보다 더 무서운 나라를 망치고 민생들을 죽이는 사악한 정치의 표본이다.특히 선진 국가들을 보면, 코로나 방역에 불필요한 모든 정쟁을 자제하면서 민생들의 경제를 살리는 일에 모든 정치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이른바 정치판을 선무당이 제 굿에 미쳐 날뛰는 광란의
[서울시정일보] 검찰 직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의 복귀 여부를 판단할 행정법원의 심문이 1시간여 만에 종료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낮 12시 10분께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집행정지의 심문을 마무리했다.재판부는 이날 결론을 언제까지 낼지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르면 오늘 낼 중 결론을 낼 가능성도 있다.심문은 윤 총장 측 대리인 이완규(59·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 추 장관 측 대리인 이옥형(5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향해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한 발만 물러나 달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조 차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추 장관을 보좌하다가 지난 8월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찰청 차장에 승진 임용됐다.검찰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와 대검 사이 갈등이 빚어지자 중간에서 갈등 해결을 위해 독자적으로 대검과 협상에 나서기도 했던 인물이다.30일 조 차장은 이날 오전 9시37분쯤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
[서울시정일보] 주사파 정권의 슬픈 비극의 정치사의 한 장면이 오늘부터 한주 내내 전개된다. 현 정국은 윤-추 대전으로 발생하는 수많은 정쟁의 위법 탈법으로 전개하는 선악의 한판 드라마다.실상은 주사파 정권이 저지른 온갖 비리를 덮고 묻고 문의 안전한 퇴임을 위한 프로파간다 작전으로 보여진다.정의가 죽은 사회에서 다시 대한민국을 외쳐본다.서막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운명을 가를 한 주가 30일 직무배제 집행정지 소송 심문을 필두로 시작된다.오는 12월1일에는 윤 총장에 대한 감찰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법무부 감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