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순태기자] 해병대전우회(총재 이상훈)는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7일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해군, 해병대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최근 북한의 도발의지 분쇄를 위해 "안보결의대회" 및 애기봉 전망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적 도발 시 100만 해병대 예비역들도 현역장병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로 결의 했다.북한은 지난해 연말부터 수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미사일 및 초대형 방사포 도발로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하고 "대한민국은 우리의 주적", "영토 완정,전쟁 불사", "서울 수도권과 남한 군사력 완전붕괴
[서울시정일보 김순태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 예비역부사관 총연합회 는 2024년 2월 23일 오후 2시 임시총회를 개최해서 일부 정관수정, 안건심의 등 제7대 회장을 선출했다.사단법인 해병대 부사관 총연합회장을 지낸 오석철 회장이 제7대 대한민국 예비역 부사관총연합회 회장자리에 오르게 되었다.오석철 회장은 주요공약으로 "부사관총연합회의 조직 활성화, 부사관총연합회의 발전을 위한 재정확보에 중점을 두고 예비역 부사관의 권리신장과 복지증진에 힘쓸것"이라 말하고 "국방부, 재향군인회 및 군관련 기관 단체와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뜻을 밝혔
[서울시정일보] 경기 남·북부와 서울 간 빠른 왕복을 현실화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첫 삽을 떴다.국토교통부는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부대행사로 GTX-C 노선 착공식을 진행했다.먼저 GTX-A는 올해 삼성역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이 올해 개통될 전망입니다.A 노선은 동탄에서 평택, B 노선은 마석에서 춘천, C 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과 수원에서 아산으로 각각 연장되는 안이다.GTX 사업 최초로 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올해 3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나머
[서울시정일보] 최근 대전시를 무심코 방문하는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 일이 많다고 한다. 대전시 전역에 내걸린 현수막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 부정선거에 관련하여 이렇게 많이 내걸린 현수막을 다른 지방에서는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대전국자연(대전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 회장 홍성주)은 2020년 4.15 부정선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2020년 4월 30일 결성된 시민단체이다. 대전시 전역(7개 선거구)에 7개 지역담당조직을 편성하여 현재 선거부정예방 및 감시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황교안 전총리가 현재 이끌고 있
어제 2023년 12월 19일자로 자유시장경제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공산화를 반대하며 5.16애국혁명의 민주주의 국가체제에 기반하는 국가정상화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공산화반대국민연합'이 많은 국민들의 묵시적 동의하에 용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되었다.이날 용산역 컨벤션센타(드레곤힐)에서 각 지방 및 서울 각곳에서 모여든 애국애족의 국민들이 오래전부터 필요성을 제기하여 암암리 후원끝에 마침내 뜻을 이룬 듯, 임시의장으로 축사를 보낸 '공산화반대운동' 김정태 회장은 노구에도 불구하고 본 단체 결성의 불가피성과 방향에 열변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전에 대한 민·관·군의 전문성을 집약해 국방안전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박종승)가 주관하는 ‘국방안전 심포지엄(Defense Safety Symposium)’이 6일(수) 대전컨벤션센터(DCC)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국방 분야 안전을 주제로 군·산·학·연 소속의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는 400여명이다. 국방 분야에서는 국방부, 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대한민국 부산의 2030 세계 박람회 유치가 아쉬운 불발이 됐다.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개최지 선정 투표 결과, 부산은 투표 참여국 165개국 중 29표를 받으면서 사우디 리야드에 크게 뒤졌다.사우디는 참여국 3분의2 이상인 110표를 넘긴 119표를 얻어 이날 2차 투표 없이 2030년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됐다. 3위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받았다.한덕수 국무총리는 투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출근길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의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 현지시각 27일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 8개 이사국 요청으로 소집됐으며, 우리나라도 이해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하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적게는 1cm, 많게는 3cm의 눈이 내리겠고요. 충북 곳곳으론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부
미국 복권 구매대행 업체 대표 K씨는 2020년 말부터 국내와 미국에 슈퍼볼과 메가밀리언 등 미국의 로또라 불리는 해외복권 구매대행을 위한 법인을 설립, 국내에서 가맹점을 모집해 미국복권 구매대행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지난 2021년 1월 K측에 대해 형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K씨는 “미국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발행됐기 때문에 법령에 의하지 않은 복표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형법 제248조 1항에 따르면 ‘법령에 의하지 아니한 복표를 발매한 자는
2023년 제3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023 골든게이트 선언‘문을 채택하고 17일(현지시간) 폐막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규칙에 기반을 둔 다자간 무역체제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각국 정상들은 '2023 골든게이트 선언'으로 불리는 공동선언문에서 무역 확대와 자유화, 부패 척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히고 시장 주도적인 방식으로 아태 지역 내 경제 통합을 진전시키고, 우호적인 무역 및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A씨는 인터넷 언론사인 B社의 사이트를 살펴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해당 사이트는 국내 언론사인 C社와 유사한 언론사 명칭(OO타임즈 → 위장 OO타임스)과 사이트 주소(~.kr → 위장 ~.org)를 가지면서 다른 언론사 기사를 무단으로 게시하고 그 가운데 중국을 홍보하거나 미국을 비난하는 글들이 상당수 게시되어 있었다. B社는 국내 언론사를 위장한 사이트였다.중공에서는 전 세계 4천만 여명이 전 세에서 댓글 부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 고용된 우마오당(五毛党)은 중국공산당이나 중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6~17일 양일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APEC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의 지속적 성장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1989년에 설립된 지역 경제 포럼(현재 21개국)이며 매년 11월쯤에 열린다.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리는 CEO 서밋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미국의 대기업 CEO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시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엑손모빌의 대런 우즈,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 등은 시 주석과의 만찬에 초대받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초 몰려왔던 초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다시 늦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이 돼서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구름이 확대되겠고, 밤이면 대부분이 그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박 4일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합니다. 글로벌 복합위기를 맞아 자유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조원희 소장(육사 51기)이 9일 제3대 제2신속대응사단장으로 취임했다.사단장 이취임식 행사는 7군단장(김호복 중장) 주관으로 경기도 양평군 제2신속대응사단 사령부에서 군 주요 인사와 장병, 가족, 초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명령 낭독, 군기 이양, 군단장 훈시, 취임사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신임 조원희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바른 대적관과 군인정신을 확립한 가운데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하며, ”이를 위해 준비하고 준비하여, 신속하게 그리고 효과있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9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반짝 추위가 누르러지면서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찬 공기가 내려와 주말에는 영하권의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합니다. 이후 20~23일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23~25일 프랑스를 방문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엑스포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원주와 함께" 여준성 원장이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에 원주 기업도시에서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여준성 원장은 현재 원주시의 소아의료 현황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법을 단기, 장기로 나누어 해결책을 제시했다.단기적으로는 원주시에 있는 기존 소아과의 활용방법과 기존 소아과를 활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장기적으로는 원주에 있는 상급병원의 활용과 외부에 있는 종합병원의 유치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아~ 10.26 ! 가슴이 저며오며 온 국민들이 소쓰라치게 놀랐던 10월 그날이 돌아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민족중흥회( 회장 정재호) 가 주관하여 열렸으며, 윤 대통령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산업화의 위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서 그분의 혜안과 결단과 용기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의 추모행사에 박근혜 (전)대통령도 참석한 것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와 24일(현지시간)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하는 등 합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1962년 수교 이후 교역규모가 400배 증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점을 환영하면서, 양국이 상호 투자를 더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공감했다.지난해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 계기로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수립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 내일은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또 대피하라고 경고하고 나서면서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상전에 곧 수만 명이 투입될 것으로 전해지는 등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남부 키부츠 민간인 살해 공격의 책임자인 하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