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태생이 마음과 몸과 앎으로 이루어졌고, 그렇게 저마다 생긴 대로 그것을 밑천으로 한세상을 살다 가는 것이 우리네 사람이다.문제는 사는 동안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어도, 저마다 타인에 비하여 월등한 장점과 부족한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인생살이에서 감추고 싶어도 감출 수가 없고, 죽어서도 감춰지지도 않는 부끄러운 삶의 흔적 죄와 벌이 있다는 것이다.비단 우리네 인생만이 그런 것이 아니다. 자연의 생태계를 사람의 눈으로 보면, 세상 모든 대나무는 마디가 장점이며 단점이고, 모든 나무는 옹이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임진왜란(壬辰倭亂 1592년 5월 23일부터 1598년 12월 16일까지 약 7년간 벌어진 전쟁) 당시 사실상 멸망해버린 나라와 국민을 구하고, 마지막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425년 전 1598년 12월 16일 전사) 이순신 장군을 알고 있으며 한민족 최고의 충신이며 거룩한 성웅(聖雄)으로 받들며 존경한다.그러나 (100% 내 개인적인 사관(史觀)이고 질문이지만) 물밀듯이 밀려오는 왜구들을 바다에서 막아 싸워서 승리하는 이순신을 두려워하는 일본이 꾸며낸 반간계(反
[서울시정일보] 1963년에 개관해 60년 동안 원형을 보존한 국내 단 두 곳 중 하나인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 논쟁이 단식과 노숙 농성까지 이어지고 있다.‘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아친연대)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위법철거를 지적하며 단식과 노숙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아친연대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의 아카데미극장 보존 의견서를 공개했다. 한국영상자료원장 김홍준은 “한국은 세계 5대 영화강국으로서 우리 영화는 한류의 시대, K-Culture에서 당당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튜디오, 현상소, 녹음실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간의 단식을 중단했다. 그의 단식이 남긴 건 무엇인가. 한국 정치문화의 민낯이었다. 정치의 후진성을 그대로 드러난 가운데 여야는 국회 체포동의안 가결에 따른 셈법에 따라 부산하다. 민주당은 코앞에 닥친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주목하면서 당 내분 수습과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의힘도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 결정을 기대하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야가 전장을 여의도에서 강서구로 옮겨 대회전의 분위기를 돋우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멸공이다. 반국가 세력들. 친북 친중(중공) 세력들. 고정간첩 남파간첩 중공의 우마오당(전 세계 3~4천만) 개딸들.한 인간의 잘못된 주사파 사상인지? 남괴들인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자유대한민국의 법치를 흐리고 있다.누구라고 지칭하지는 않겠다. 지난 4.15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확실한데 일부겠지만 권력의 탐욕으로 악동의 초딩 수준의 권력의 탐욕자들?.그들의 두목 아래 두더지들이 매일 튀어나오는 혼돈의 정치다.논두렁 0아치인가?(더 강한 욕의 소리 )이재명 씨(전과 4범에 10여 가지의 피의자?)의 뒤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잔머리 잔재주로 사람들을 속이면서,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어리석은 바보일까? 그런 사람에게 휘둘리며 속고 있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바보들일까?지난 몇 년의 정치판에서 특히 의뭉의 대가 문가재인의 치하에서 자기 꾀에 빠져 일생을 망쳐버린 가장 어리석은 바보를 꼽으라면, 지금도 여전히 낯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온갖 잘난 체를 혼자서 다 하며 사는 전직 교수 조국이다.만일 법무부 장관 청문회 당시 (누가 작심하고 고자질했든) 그때 일이 불거졌을 때, 조국 자신의 주특기인 특유의
[서울시정일보 강만희 논설위원] 지난 가을날 오후 강남의 S패션 아카데미 앞에서는이마에 붉은 띠를 두르고 침묵 시위를 하고있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붉은 머리띠에는 글자 한자없고, 주먹 불끈 쥐고 단타치듯한 주먹 휘두르기도 없고. 그저 곧 뛰어 나올 것 같은 분노의 함성을 누르며 메마른 침으로 적시는 그 입술들. 쾡하니 허공만 응시하는 가녀린 몸매에 여인들, 어느 청년의 쏘아대는 눈빛은 레이져 광선같이 강렬하여 궁금한 내 눈동자와 부딪혀 화학반응이라도 생긴 듯 내 마음에서 “아니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80년대 초 나름 크게 느낀 바가 있어, 나 혼자 조용히 주장하고 있는 것이 혼인 신고로 결혼식을 대신하는 문화인데, 이로부터 4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결혼식 문화다. (당시 신분과 혼수가 원인이 된 결혼 파탄과 비극이 비일비재했었다.)이러한 캠페인의 차원에서 보면, 지금 정부가 해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음에도 실패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결혼 장려 정책을 성공시키려면, 집 장만과 자녀들의 교육 문제에 앞서, 잘못된 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정의 진실 입정안국은 아직도 혼돈이다.자유 대한민국은 헌법주의다.헌법 준수에 야만의 반국가 세력이 난동하는 현실에 좌파 우파의 현실은 국민의 몫이다.특히 입법 사법 행정 언론 전에서 언론 방송은 매우 심각한 현실이다.저마다 자유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이라고 말로만 외치는 현실의 문 앞에서 모지리 집단의 어리석은 쇼의 행진에서 정의의 길을 찾아본다.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사실상 KBS 사장 내정자로 거듭 알려지면서 KBS 내부가 크게 슬렁임은 물론 공영방송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국민들에게까지 파장이 커지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너는 자신이 있으니 아버지 앞으로 (사윗감으로) 데리고 왔을 것이고, 그리고 너는 자신이 있으니 따라왔을 것이니, 나는 이것으로 됐다.”처음 지난해 봄날 오후, 딸이 가끔 전화로 이야기하던 낯선 사내를 데리고 와서, 아버지 사윗감이라며 소개할 때, 그 흔하고 의례적인 사주 관상은 물론 부모의 나이와 직업을 비롯하여, 형제는 몇이고 무엇하냐는 등등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딱 이 말 한마디만 했다. 그리고 (그날) 두 사람의 일정에 관하여 물었고 그것이 전부였다.(흔히들 말하는 사주와 가족관계 등등) 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은 앓던 충치 하나가 빠져나갔습니다. 참 시원합니다잔치국수를 시원하게 먹어야겠습니다. 소화제로 스트레스 해소제로 막걸리 큰 대접과 같이.국개에서 광란의 0나니 짓거리를 보면 저딴 게 국회의원이라고?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의 논평에서 "최 전 의원의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 범죄행위를 단죄하는 데 무려 6년이나 걸렸다"며 "김명수 대법원의 비호 덕에 이런 의원이 임기를 채우게 한 것이 난센스"라고 지적했다.전여옥 전 의원의 꿀단지 18일 뉴스입니다최강욱이 끝났습니다!예상대로 의원자리에서 쫓겨났습니다.김
[서울시정일보] 감사원의 부동산 통계 조작에 대해 통계수치를 조작하거나 왜곡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뭉 가의 청와대 인사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요청했다.감사원은 지난 15일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해 통계를 조작한 혐의가 확인된 관련자 22명을 지난 13일 검찰에 수사요청했다고 밝혔다.또한 추가 조사로 범죄혐의 확인이 필요한 7명에 대해서는 수사참고자료를 넘겼다.이에 대한 반론으로 문재인 공산주의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7일. 자다가 봉창을 두둘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국민은 통계 조작 발표에 큰 충격을 받았다. 감사원은 9월 15일 문재인 정부 관계자 22명에 대해 검찰에 통계법 위반과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 혐의로 수사를 요청했다.전 정부 정책실장 4명(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과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강신욱 통계청장 등이 대상자이다. 문재인 정부가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에서 주택·소득·고용 통계수치를 조작했다는 것이다.감사원에 의하면 문재인 정부가 계속된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 잡기 실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쓰레기 같은 탐욕의 정치인가? 물론 일부의 정치인이다.건전한 야당 정치는 없다.오직 공천이라는 썩은 동아줄에 목을 매고 누군가는 출석부에 목을 메고 눈물을 흘리기도.금배지가 좋긴 좋은가보다 수십 종의 특혜로. 미친 망나니 개소리를 해도 잡아가지도 못하고.대통령 긴급명명을 하달해서라도 잡아들이세요.(국회 해산권)개딸인지 개 아저씨들인지 정황상 중공의 3천만여 명과 남괴 북괴들의 장난질뿐입니다정의로운 자유 대한민국 국민은 아닙니다.헌법이 있다면 부디 빨리 잡아가세요.상식이 있는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스트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봉산 눈 달린 소나무를 보면서.어디나 보는 눈이 있다.누구나 보는 눈은 있다.눈으로 보고눈에 보이는 것들은 다 같다.문제는 마음이다.마음이 다르면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달라진다.지금 봉산 소나무는 무엇을 보고 있고내가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문(門)이 없는 門 허허당(虛虛堂)에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참 한세상 살아가는데 혼돈의 난세다.정치 양아치, 사기꾼들이 난무하는 세상 정치의 현실이다.善이 惡이 되고 惡이 善이 되는 세상!하루를 살기 위해 폐지를 줍는 고귀한 노동이 있는가 하면. 어쩌다 일부의 (사기 부정선거?) 당선된 국개 나리들은(?) 온갖 부귀영화에 쥐꼬리 권력을 부여잡고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온갖 국민을 속이기 위한 잔치를 열고 있다.오늘도 전여옥 전 의원의 15일 꿀단지 뉴스다."이재명 패거리들은 극좌입니다.폭력성을 동반할 때 우리는 '극'을 붙이는데어제 경찰에 쪽가위로 폭력을 행사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였다.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의 죽음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당사자인 해병대 제1사단장 임성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실을 날조 은폐하기 위한 제물로 생사람을 잡으며 강군 해병대를 개판인 개병대로 만들어 국민의 분노를 촉발하는 등등….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한 보여주기 작전으로, 채수근이라는 젊은 병사를 죽음으로 내몰았으면서도, 그 책임을 말단 부하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무책임하고 비겁한 사단장 임성근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의 정치생명과 정권의 명운을 걸어버린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여 투쟁의 수단으로 단식 카드를 사용했다. 명분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과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했다. 단식은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다. 곡기를 끊는 죽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려 대의명분을 이루는 일이다. 대체로 힘이 없는 야당 대표의 행위였다. 정치인 단식의 성공 요건은 명분과 진정성 그리고 인지도이다.이 대표의 단식은 인지도는 강하지만 명분과 진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에서 지리산 산동의 산수유꽃을 제일 사랑하는 여인, 지리산보다 구례보다 더 산동의 산수유꽃을 사랑하여, 해마다 봄이 오면, 전라선 기차를 타고 오는 윤석숙 선생님이 이 가을에 산수유꽃을 주제로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지리산 구례 산수유꽃이 피는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는데, 가을날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오는 선
[서울시정일보 정택수 논설위원]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2021년 통계에서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하였다. 2021년 기준 한해 13,352명, 하루 37명이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다.특히 10대 청소년부터 20대, 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다. 자살사망원인을 살펴보면 1위가 정신과적 문제가 가장 많았고, 2위가 대인관계 문제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모든 사람이 고립되어 있었다. 학교, 노인복지관 등 사람이 함께 모여 공부, 프로그램이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