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봉산 눈 달린 소나무를 보면서.
어디나 보는 눈이 있다.
누구나 보는 눈은 있다.
눈으로 보고
눈에 보이는 것들은 다 같다.
문제는 마음이다.
마음이 다르면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달라진다.
지금 봉산 소나무는 무엇을 보고 있고
내가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문(門)이 없는 門 허허당(虛虛堂)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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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봉산 눈 달린 소나무를 보면서.
어디나 보는 눈이 있다.
누구나 보는 눈은 있다.
눈으로 보고
눈에 보이는 것들은 다 같다.
문제는 마음이다.
마음이 다르면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달라진다.
지금 봉산 소나무는 무엇을 보고 있고
내가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문(門)이 없는 門 허허당(虛虛堂)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