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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文. 사표 낸 秋에겐 “높이평가”...자유 대한민국 국민은 앓던 이 빠져, 사실상 해임. 경축

[기자수첩] 文. 사표 낸 秋에겐 “높이평가”...자유 대한민국 국민은 앓던 이 빠져, 사실상 해임. 경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2.16 22:05
  • 수정 2020.12.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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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대한민국의 주적은 중공의 우마우당. 대깨문과 좌파 세력들. 북괴의 사이버부대 남한의 고정간첩

[서울시정일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총장의 징계위를 마치고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안을 문 대통령에게 제청한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추 장관의 추진력과 결단이 아니었다면 공수처와 수사권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해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추 장관 본인의 사의 표명과 거취 결단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숙고해 수용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마지막까지 맡은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쯤부터 청와대에서 추 장관으로부터 윤 총장 징계 의결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를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검찰총장 징계라는 초유의 사태에 이르게 된 데 대해 임면권자로서 무겁게 받아들인다.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면서 “검찰이 바로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검찰총장 징계를 둘러싼 혼란을 일단락짓고 법무부와 검찰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조국 전장관. 추미애 장관에 내로남불 검찰개혁의 미명아래 지옥같은 1년여를 보냈다.

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30%대로 추락했다.

자유 대한민국 국민은 앓던 이가 빠지는 경축이다. 여기 저기서 축배의 잔을 들고 있는 모습들이 선하다.

물론 다음에는 공수처법으로 칼을 들이 댄다는 기획은 있겠지만 지금은 시원하다.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은 중공의 우마우당. 대깨문과 좌파 세력들. 북괴의 사이버부대 남한의 고정간첩 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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