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좌파 정부.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11일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2천5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36.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일부 부처 개각, 문 대통령의 '추미애-윤석열 갈등' 입장 표명, 코로나19 대유행과 백신접종 계획, 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 강행 처리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1.6%, 더불어민주당이 30.8%였다.
이외에도 국민의당 7.5%, 열린민주당 6.1%, 정의당 4.4%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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