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준석 대표는 시간이 있을때 컴퓨터 게임을 하는 2030세대로알려져 있다게임은 도전 응전으로의 전투다.이를 이용해 정치판세서도 노회한 빠른 응전으로 도전 응전의 자세를 취해왔다이번 국민의힘 최고 회의에서 12년전 강용석 변호사의 퇴출 그리고 복당신청에서 서울시당의 입당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힘당의 최고회의에서의 입당 불허방침에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의혹의 사감이 있다는 여의도의 소문이다.국민힘은 불허 공개사유를 밝혀라.공당으로 최고위원 회의에 대한 정치적. 도덕성으로 해명을 해야한다.다가오는 6.1지방선거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뉴스를 보면 “한덕수의 재산 83억 중 예금만 51억이고 10년 새 총 40억이 늘었다.” 하는데, 이게 뭘 말하는 것인가?윤석열이 제48대 총리로 지명한 한덕수에 관하여 겉으로 보여 지고 있는 것은, 청렴하고 훌륭한 공직자라고 할 수는 없어도, 이보다 더 무난한 인물은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한덕수가 공직생활을 통해서 재산을 증식하고 축적해온 과정과 우리 사회에서 무엇을 했는지 그 역할을 따져보면, 역대 48명의 총리들 가운데 가장 이기적이고 기회에 능통한 최악의 인물이라는 것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민의힘 이 무슨 X소리야오늘의 Hot sns 전여옥 전 의원의 페이스북을 선정했다. 전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의 부결에 대해 말했다.자유 민주주의 꽃은 자유 민주의 투표고 선거다. 또한 선거의 출마의 자유가 있다.국민의힘은 그 자유를 박탈하는 독재로 가는가?전여옥 전 의원은 "강용석변호사 '국민의 힘' 12년만에 신청한 복당이 물거품이 됐습니디ㅡ.서울시당은 만장일치로 문을 열었는데 최고위원회에서 5대1로 입당불가를 결정했습니다.분명 강용석은 '논쟁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삶이 인생이 거듭나며 늙어가면서 지혜가 필요하다. 유통기한이 있는 인생사다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10가지 지혜다.1. 지금의 고민이 1년후에도 유효한가? 상상해보라.인생의 원칙은 두 가지다.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둘째 모든 문제는 다 사소하다. 이것을 알면 삶의 평온함은 당신의 것이다. 2.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소중하고 중요한 일들을 미루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인생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3.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
[섬진강 편지] 창가에 앉아 오래된 유행가를 듣고 있으려니,문득 사랑의 실체가 어떤 물질이라고 한다면,사랑을 이루는 그 입자는 아픔이라는 것이다.날마다 체감하고 있는 나의 아픔을 통해서,내가 너를 얼마큼 사랑하고 있는지를,시리고 아픈 통증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아프다. 앓고 있는 봄날이 아프다.혼자서 듣고 있는 유행가 노래가 아프다.그리고 지금 내가 몹시도 아프다.무상한 강에서2022년 4월 7일 박혜범 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5일 오후 3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이에 PCR검사를 해놓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늘 오전 8시 18분 양성 확정 통보와 함께 자가 격리 대상자로 지정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하여 다음의 글은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공포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촌부가 겪고 있는 코로나 확진 전후 증상들을 가능한 자세히 기술하여 공개하는 것이니, 읽고 참고하여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내가 처음 이건 이상하다는 낌새를 챈 것이 어제 정오 무렵이었다. 갑자기 겉옷을 벗을 정도로 더위가 느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정호승 시인은 ‘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에만 집을 짓는다.’라고 하였습니다.높은 나무 가지 위에 위태롭게 보이는 둥지는 바람이 불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에 집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배우지 않았어도 새들은 바람이 없는 날에 편하게 집을 지으면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에는 둥지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비슷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고치에 있는 나비가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밖에서 고치를 열어주면 나비는 결코 하늘을 날 수 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고치를 열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먼저 일러둘 말은, 다음의 내용은 지난 3월 7일 게재한 “화(和)는 정치의 바탕이며 완성이고, 더 좋은 미래로 나가는 시작이다” 제하의 글에서 언급했던, 우리 민족 정신문화인 화사상(和思想)의 바탕이 된 불교의 화쟁사상(和諍思想)을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 글이다.본문은 전래하는 도참사상(圖讖思想)과 원효대사에서 시작하여 혜철국사와 도선국사로 이어지고 있는 회삼귀일(會三歸一)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불교사상을 연구하고 있는 촌부 나름의 주장이며 해석임을 밝히니, (학계에서 검
[서울시정일보 강영선]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인 `중봉 성파(性坡)` 대종사가 대한불교조계종 15대 종정예하(宗正猊下)에 추대되어 3월30일 조계종 조계사에서 열렸다.문재인대통령 내외, 오세훈 서울시장, 여야 원내대표등 정치, 경제, 문화대표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사부대중(四部大衆)이 모여 축하의 예를 다하는 취임식이다. 종정이란 조계종단의 신성을 상징하며 종통을 승계하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종단의 가장 큰 어른 종정예하이시다.경남 양산의 통도사 방장으로 있는 성파스님은 월하스님을 은사로 1960년 사미계를, 1970년 구족계를 각각
[서울시정일보]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 수사대가 요즘 김정숙 여사가 과연 5년간 특활비로 얼마를 썼을까 추측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네티즌 수사대의 글이다. 나도 이 게임에 참여해서 추측해보자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1년간 40-50억, 5년 200-250억는 되지 않을까 싶다.네티즌 수사대 조사에 의하면 의상비만 총 350여벌 전후다.과거 광고 촬영이나 연예인 협찬을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상치다의상비- 신발-가방-액세서리 (반지, 팔찌, 귀걸이, 브로치, 스카프, 노리개, 비녀 등)- 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 인건비, 여기에 피
[서울시정일보] 낮에 강변 카페에서 만난 이가, 사람이 한세상을 사는 일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라며, 그렇잖으냐고 나의 동의를 구하기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형벌이라고 하였다.사랑은 사람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최악의 형벌이다. 그래서 숨을 쉬며 사는 내내 때때로 가슴이 먹먹하도록 들쑤시며 고통스럽고 아픈 것이라고 하였다.수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겪는 고통에 대하여, 수많은 경험과 이야기들을 하지만, 창자가 끊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고통은 참아낼 수 있고, 혹 참아내지 못한다고 하여도, 그건 한때의 고통
[서울시정일보] 전여옥 전 의원이 탁현민이 김정숙옷값 스캔들'에 한 마디 했습니다.'남의 옷장 여는거 아니지~'랍니다.'김정숙의 옷장'이남의 옷장?아니죠~ㅎㅎ국가행사를 위한'국민의 옷장'입니다.그냥 사사로운 한 여성의'프라이버시 옷장'이 아니죠.당연히 '영부인'김정숙의 옷장은늘 문이열려있어야 마땅합니다.오늘 그동안 입 꽉 다물고 있던청와대가 오늘심상찮은 민심에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김정숙 옷과 장신구는사비로 샀다'???'But
[서울시정일보] 국민청원시작 3월 10일이며 청원인은 현재 29일 오후 9시 259,227명이다.청원인은 naver - ***이분의 진실 정의를 향한 용기있는 청원에 경의를 표한다.지난 4.15총선 그리고 3.9대선 서울시장 부산시장보궐선거에서도 수많은 부정선거 의혹이 있었다. 워낙 좌파정부의 고소를 해대서 의혹이라는 단어를 첨부한다.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의 여행은 지옥이었다.차라리 김정이 같으면 그러려니 하지만 이건 나라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생각하는 거는 자유라 죄가 없답니다.이제 길어야 40여일 남은 독재의 좌파 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옛 사람들이 말한 무위자연의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을 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기를 좋아하고, 자신이 듣고 싶은 소리만 듣기를 좋아하고,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기를 좋아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는 성질을 가진 대단히 이기적이고 편향적이며, 때로는 병적으로 집착하는 동물이다. (이것을 정신의학으로 보면 정신병자들이라는 의미다.)황당하고 삭막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거의 날마다 이런저런 글들을 써서 페
[섬진강칼럼 박혜범 논설위원] 지리산 화엄사 각황전 매화나무가 일 년 중 가장 잘하는 일은, 이 봄날에 아름다운 붉은 꽃을 피우는 것이고, 온 나라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와 찬사를 한다.대통령 당선자 윤석열이 지금까지 가장 잘한 일은, 딱 하나 말 잘하는 김은혜를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뿐이고, 온 나라 사람들이 대변인 하나는 잘 뽑았다며 웃는다.재밌는 것은 화엄사 매화나무는 스스로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온 나라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데, 김은혜를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의 대변인으로 점지한 것은 누구냐는 것이다.시원하고 알아듣게 말 잘하는 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정숙씨 옷값으로 세상이 난리다.네티즌듵의 조사에 의하면 언론에 보도된 것만 코트 24벌. 롱재킷 30벌. 의상178점. 소품 207점으로 코리아 이멜다로 불려지고 있다.또 내티즌들의 추정 가격은 명품 맞춤복 2,746억. 반지 브로치 핸드백 목걸이 5.899억. 화장품 미용비 3,012억으로 추정치이며 시중의 떠도는 이야기다.최근에는 2억대의 퓨마 부루우치와 반지가 도마위에 올랐다.오늘의 Hot Sns는 지난 26일 전여옥 전 의원이다."어제는 '서해수호의 날이었습니다.전 어제 윤청자 여사님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8·15 해방 이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사를 보면, 크게 이승만에서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에서 끝난 아날로그 전화기 시대와, 노무현에서 시작하여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을 거쳐 지금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윤석열까지 이어지고 있는 첨단 스마트폰 시대 즉 소셜 미디어 시대,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먼저 세상 어떤 소설가들도 상상하지 못할, 국토와 민족이 처참한 동족상잔의 참화를 겪는 등, 가장 비극적이고 파란만장한 시대를, 가장 역동적이고 드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민주공화국이란?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선출한 국가 원수 및 대표에 의하여 국정이 운영되는 나라를 말한다.문 정부의 남은 임기 40여일 그들의 마지막 발악에서 알박기 인사에 그의 부인 김정숙씨의 화려한 의상비에 악세사리 (브로우치)가 코리아 이멜다. 정수기 과대포장 이라는 명칭으로 난리다.(이멜다 로무알데스 마르코스(1929- )는 필리핀 최악의 독재자로 불리는 페르디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당선자 윤석열이 말끝마다 입에 달고 사는 국정철학이라는 “공정과 상식”이 이상하다. (이걸 철학이라고 할 수가 있을지?) 마치 문재인이 그랬던 것처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거라며, 국민들을 기만했던 문재인식 사이비 국정철학과 판박이로 똑같다.역사상 가장 후안무치한 내로남불의 문재인이 자신의 고유한 특허품인 내로남불의 국정철학을 제 논에 물대기인 아전인수(我田引水) 해석으로 정당화시키는 근원이 이른바 “민주적 통제”였다.이 &ldq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55인의 용사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올렸다.또 페스북에는 전날 ICBM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도 포함됐다다음은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 페이스북 전문이다."서해수호의 날입니다.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55인의 용사들이 전사했습니다.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에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55개의 ‘불멸의 빛’이 대전현충원의 밤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