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여옥 전 의원이 탁현민이 김정숙옷값 스캔들'에 한 마디 했습니다.
'남의 옷장 여는거 아니지~'랍니다.
'김정숙의 옷장'이
남의 옷장?
아니죠~ㅎㅎ
국가행사를 위한
'국민의 옷장'입니다.
그냥 사사로운 한 여성의
'프라이버시 옷장'이 아니죠.
당연히 '영부인'김정숙의 옷장은
늘 문이
열려있어야 마땅합니다.
오늘 그동안 입 꽉 다물고 있던
청와대가 오늘
심상찮은 민심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숙 옷과 장신구는
사비로 샀다'
???
'But 외국방문이나 공식행사는
엄격한 내부절차(!)에 따라
최소한의 수준에서
예산을 일부(!) 지원했다'고요~
제가 낸 세금,
깨알같이 빼먹었다는 거네요.
즉 '아무것도 밝힐 수 앖다!
김정숙 개인 카드로 썼다면
공개하기 쉽죠.
저같음 칼같이 공개합니다.
그런데 왜 김정숙 옷값이
'대통령기록물'이 됐죠?
그냥 '남의 옷장,
김정숙의 옷장'이라면서요.
왜 15년 뒤에야
공개되는겁니까?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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