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민의힘 이 무슨 X소리야
오늘의 Hot sns 전여옥 전 의원의 페이스북을 선정했다. 전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의 부결에 대해 말했다.
자유 민주주의 꽃은 자유 민주의 투표고 선거다. 또한 선거의 출마의 자유가 있다.
국민의힘은 그 자유를 박탈하는 독재로 가는가?
전여옥 전 의원은 "강용석변호사 '국민의 힘' 12년만에 신청한 복당이 물거품이 됐습니디ㅡ.
서울시당은 만장일치로 문을 열었는데 최고위원회에서 5대1로 입당불가를 결정했습니다.
분명 강용석은 '논쟁적 인물'입니다.
이준석 '성상납'을 폭로한 껄끄러운 상황때문이라고
언론은 분석합니다.
국민의 힘 정신 못차렸습니다.
선거는 구도입니다.
단 1%지지를 받아도 끌어안아야 하는게 선거입니다.
강용석이 무소속으로 나와 9%?아니 5%만 당겨도 김동연이 투표전에 샴페인 병나발을 불겁니다.
이번 6.1지선 반드시 이겨야되는 선겁니다.
선거승리는 간단합니다.
내 편을 끌여들여 '가두리양식'을 하는 겁니다.
'태산은 한 줌 흙도 마다하지 않는다'는데 국민의 힘이 강용석을 내치네요.
강용석은 문재인정권과 싸워 왔습니다.
그 방법이나 방식이
어쨋건,
첨예하게 각을 세웠습니다.
오거돈의 비리부터 부정선거 이슈화까지ㅡ
'12년만에' 복당신청을 했습니다.
오늘 하태경의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강용석변호사는 왜 정치를 하냐?'고 '유투브나 지금처럼 하는게 좋다'고요.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을 하죠?
선거운동도 사치인 따뜻한 천국지역구의원이 해서는 안될 말이죠.
양반아니면
관직에 진출못하는 신분사회가 '국민의 힘'입니까?
강용석을 끌여들여 경선을 하는게 정답이었죠.
결과에 승복케하고
경기지사 이겨야죠.
또한 '앞으로 품행방정하겠다'는
'문제적 정치인'강용석이 일당백은 하고도 남을 겁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지방선거 패배가 내 정치인생에 이롭다고 샘각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