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치매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2009년 7월부터 시행해 온 '서울형 데이케어센터'가 운영 2년 만에 이용인원이 1일 900여명에서 2,760명으로 대폭 늘어나 이용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09년 7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48개소에 대한 인증제 도입을 시작으로 ’11년 6월 현재 2년여 만에 인증시설 149개소로 3배 이상 확충함으로써 서비스 향상과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이용시간도 종전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오전 8시~밤 10시까지 늘리고,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선
서울시는 금년 3월 4일에 오픈한 e-창업스쿨이 개강 100일만에 수강인원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e-창업스쿨(www.school.seoul.kr)은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고객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맘프러너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온라인 창업교육과정이다. 맘프러너 과정은 6개 강좌였으나 이를 35개 강좌로 확대, 교육콘텐츠를 대폭 강화하여 2010년 5,250명에 불과하던 온라인 창업교육 수강인원이 오픈 100일 만에 30,472명에 이르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와 같은 추세로 나간
서울시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참여를 지원, 경제적 자립과 전문직업인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와 함께하는「지역밀착형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에 결혼이주여성 등 179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이 중 의료통역사, 다문화강사 등 20명은 전문직업인으로 활동 중에 있다고 22일(수) 밝혔다. 「지역밀착형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청년미취업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의 전국적 사업으로서 서울시도 이에 동참해 작년 235
서울이 최근 조사결과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2위로 심각한 수준의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의 한 자치구가 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작은 실천을 위해 자치단체 최초로 종합환경교육장을 건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노원에코(Eco)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을 위한 기후변화 체험 종합교육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구가 15억원을 들여 상계동 770번지 마들근린공원 내에 건립 중인“노원에코(Eco)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49.18㎡규모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국노총, 서울외대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영어문화체험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초등학교 2~6학년 어린이 80명이다.6월21일(화)~6월30일(목)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의 「여름방학 영어캠프 접수」팝업창을 클릭하거나 교육지원과에 직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중 전산추첨을 통해 대상자선 선정하며, 저소득 가정 학생 20%는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7월7일(목) 중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비는 1인당 16만원이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구청과 도시관리공단 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구내식당 조리보조원 6명, 민원안내도우미 6명, 도시관리공단 내 기간제 근로자 78명, 도시관리공단의 위탁 용역직원 43명 등 모두 133명이다. 이 가운데 조리보조원은 지난달 1일자로 정규직 전환이 완료됐다. 또 민원안내도우미는 올해 12월 말 민간위탁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공단직영 운영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근로자는 고용안정과 임금상승효과를 얻게 된다. 공공시설물 내 환경정비와
전립성 비대증은 40대 남성의 40%, 50대 남성의 50%, 60대의 60%, 70대의 70% 정도가 경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이가 들수록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흔히 발생하는 질환임에도 의심되는 배뇨 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나이 탓으로 돌리고, 방치하는데 전립선비대증은 반드시 비뇨기과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대한비뇨기과와 협력하여 오는 17일(금) 오후 2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블루애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4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우리 고장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구청을 직접 보고 체험하니 신기해요”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운영하는 어린이 구청 체험 학습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서초구는 올해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관내 4~13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구청에서 하는 일도 배우고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가족친화 놀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구청에서 하는 다양한 업무와 구의 명소들을 배울 수 있는 만화 동영상 시청, 민원실, 보건소 등 구청 견학, 가족관계증명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의 국가지원사업인 해외취업 연수과정에 대해 (주)한국인적자원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주)한국인적자원개발원(원장 김송환)과 함께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국가지원사업인 해외취업연수과정에 대한 지원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청년실업자들이 캐나다와 호주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