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13 15:53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노인여가시설의 확충과 복지 향상을 위해 무악동주민센터 잔여 부지를 활용,‘지역밀착형 소규모 노인복지관’을 건립한다. 노인복지관은 무악동 60-2 외 1필지에 약 1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40㎡의 규모로 지어진다. 복지관에는 노인들의 취미, 여가,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복지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르신상담센터,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휴게실, 옥상 텃밭, 녹지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육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구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