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2011. 3.23 오전 10시 30분에공사 대회의실에서 1급이상 간부와 노조집행간부가 함께하고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이 후원한 자리에서 『청렴SH』를 만들기 위한 2011 노사 청렴ㆍ상생경영 공동선언식을 가졌다.선언내용을 보면 시민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고 노사화합 증진 및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며 또한 노조위원장이 솔선하여 재산등록을 함으로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공사의 청렴도 향상 정책에 노조가 적극적으로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다.당초
서울 동대문구가 잘 알려지지 않아 잠들어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해 향토문화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답사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형 사회적기업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와 함께 관내 문화유산과 문화시설을 체험하는 5개의 스토리텔링 코스를 개발해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유ㆍ무형문화재, 등록문화재, 천연기념물 등 여러 유형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체험과 참여 위주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우리 문화재에 보다 재미있고 쉽게 다가서는
서울시가 노인돌보미들이 휴대폰을 통해 어르신과 연결, 안전을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안심폰’을 올해 5,500명으로 확대 보급한다. 서울시는 올해 ‘사랑의 안심폰’ 서비스 대상자를 작년보다 500명 늘려 총 5,500명까지 확대한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안심폰을 무상 지급하게 될 500명의 독거노인은 지난 2월 실시한 독거노인 전수조사결과 안전 확인 욕구가 있는 저소득층 노인이 우선이며, 기존 이용자처럼 월 기본통신료도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는 작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에 걸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