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새로운 시장창출을 위해 집중지원하고 있는 8대 신성장동력산업 중 바이오메디컬 분야연구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맺었다. ‘바이오메디컬’ 분야는 오세훈 시장이 얼마 전 미국 순방에서 미국 바이오산업 메카인 메릴랜드주를 방문해 MOU를 체결하는 등 집중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분야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 산학연 협력사업 지원으로 출발한 「서울대 ‘제대혈줄기세포응용사업단(단장 강경선 교수)」이 5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하지 허혈증에 대한 획기적 치료법인 제대혈 줄기세포치료제의 환자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됐다고 6일(화)
서울시에서는 오는 6월 7일(화)부터 6월 30일(금)까지 서울특별시립직업전문학교의 명칭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며 공모에는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인터넷 또는 이메일을 이용 하면 된다.응모작 중 전문가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점(50만원), 우수작 1점(30만원), 장려 3점(각10만원)을 선정해 2011.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시립직업전문학교 명칭 변경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모전 운영 홈페이지 (http://wo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립직업전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6월 10일 오전 10시, 양천구청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건강도시 양천구」선포식을 개최한다.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가는 도시(WHO, 2004)로, 양천구는 도시의 건강과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건강도시 양천구」프로젝트를 추진, 지난 5월,「양천구 건강도시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6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서울시는 6월 8일(수)부터 13일(월)까지「2011 서울배경 독립영화 제작지원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독립영화는 최대 3천만원까지 서울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금액은 장편은 편당 3천만원, 단편은 1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순제작비의 50% 이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우수 장편 독립영화 4편에 대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암동 영화창작공간에 입주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한다. 이는 상업영화에 비해 제작비와 제작실 공간 마련이 어려운 독립영화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필름
서울시가 제56회 현충일을 맞아 용산구 용산동1가 전쟁기념관 앞마당에 1만2천㎡의 열린 녹지공원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전쟁기념관 전면을 1~1.2m 높이로 막아선 260m 길이의 화단담장을 개방하고, 바닥분수 등 편의시설 설치와 녹지공간을 확충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6월말 공사에 들어가 올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6일(월) 밝혔다. ’95년 준공된 용산 전쟁기념관과 이태원로가 연접한 260m 구간은 현재 약 1~1.2m 높이의 화단과 화단에 심어진 나무들이 담장처럼 기능하고 있어, 전쟁기념관 앞마당 내부가 거의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