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30일(월) 오전 10시20분, 서울시청 다산플라자에서 서울시직원 100여명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3kg 분량 400개(총 1,200kg)를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에 전달한다.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되는 열무김치는 서울시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시 공직자로 구성된 ‘서울시 나눔과 봉사단’ 100여명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여름철 별미인 열무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공무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구정 최우선 과제인 ‘청렴 최우수도시 만들기’추진의 전기 마련을 위해 5급 이상 전 간부를 대상으로 개인별 ‘공직자 청렴도 평가’를 6월중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강남구는 이번 평가에 전국 최초로 ‘부구청장’의 청렴도 평가도 포함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공직자 청렴도 평가’는 공직자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윤리적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서 기존의 중하위 공무원 청렴도 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위 공직자의 윤리성 및 청렴성 유지와 솔선수범을 유도하기 위해 전면 시행하는
서울시는 오는 31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서울의 스마트 물 순환』이라는 주제로 ‘2011 물순환 회복 학술 심포지엄’ 을 개최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는 지구 곳곳에 물 부족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과도한 도시개발로 인하여 물의 순환이 단절됨으로써 ‘수질악화’, ‘홍수피해’ 등의 도시문제가 야기되고 있다.이에 물 재생 및 재이용 등 다양한 수자원을 활용하고 도시의 물순환을 회복할 수 있는 더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물은 한정된 자원
렌터카나 리스차 같은 임대차량은 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 발송과정에서 별도로 ‘과태료 납부의무자 명의변경’을 신청 ․ 처리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임대차량 임차인정보관리 시스템’(traffic.mapo.go.kr)을 구축해 이러한 민원 처리기간을 20일 단축하고, 인력과 예산까지 절감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임대차량이 불법 주정차에 단속되면 사전통지서를 받은 대여사업자(임대인)는 ‘납부의무자 명의변경 요청’을 통해 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