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서울특별시 의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의 미래지하공간 활용의 방향에 대하여 제2롯데 수퍼타워가 건설되고 있는 잠실역 일대를 전략지역으로 지정하여 한강과 석촌호수를 연계한 구체적인 지하공간개발 방향이 제시되었다. 강감창 의원(새누리당, 송파4)은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가을학술발표대회 중 “서울의 미래 지하공간활용 방향(서울시 도시철도 지하역사를 중심으로)”의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서울의 지하공간개발을 지금까지의 규제위주의 계획수립에서 탈피하여 개발 위주의 계획수립으로 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1년여 간 운영된 서울시 현장시장실의 마지막 일정으로, 10월 31일부터 이틀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에 현장시장실이 운영돼, 마포중앙도서관 건립 등 11개 현안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마포구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이틀간 지역현안 설명회, 지역현안 관련 현장방문, 주민대표와 대화, 지역현안 검토회의 및 청책토론회 등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시장실’운영으로 마포구의 숙업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현안은 ▲ 상암동 20번지 도시환경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창립대회 기념 촬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의원들이 뭉쳤다.이동영 공동대표(서울 관악구의원), “전국의 지방의원들이 사회적경제 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아래로부터의 경제민주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협동경제를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이하 지방의원협의회)가 10월30일 오후1시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지방의원협의회’는 지역공동체 복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제민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시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월 1일(금)부터 11월7일(목)까지를 '詩의 주간'으로 정하고「시민과 함께하는 시 축제」를 열어 누구나 시를 흥미롭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서울 곳곳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11월 1일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시인단체인 (사)한국시인협회와 (사)한국현대시인협회가 1988년에 정한 ‘시의 날’이다. 시의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하여 新詩 육당 최남선의 가 1908년 誌에 처음 발표된 날 십일월 초하루를 시의 날로 정하고 매년
수상자 하 태림씨 서울시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민에게 수여되는『2013년 서울특별시봉사상』수상자로 하태림 등 17명의 시민과 4개 단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봉사상 시상식은 오늘 28일(월) 오전 9시 30분에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및 21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올해의『서울특별시봉사상』대상의 영예는 불의의 사고에 의한 장애를 부단한 노력으로 극복한 후 병상에서 고통받는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이레지역아동센터를 통한 어려운 지역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2014년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서울둘레길의 가치를 조명하고 고유의 이용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다양한 시민, 전문가 그룹과 함께 마련하기 위해 ‘2013 함께 걷는 서울둘레길 행사’를 10월 27일(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외사산을 연결하는 서울둘레길은 2009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현재 관악산, 대모․우면산, 안양천 등 3개 코스 총 57.5km가 개통되었으며, 연말까지 봉산・앵봉산, 수락․불암산, 용마산, 북한산 등 4개 코스 총 64.
서울특별시 의원 이지현(새누리당, 서초 제2선거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현재 서울광장은 민주당이 불법적으로 무단점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에 대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또한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이지현 서울시 의원이 조사해 발표하였다. 서울시의회 이지현 의원(새누리당, 서초2)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울광장 무단점유로 인한 변상금 부과 일수는 2010년에는 8일, 2011년에는 27일, 2012년에는 43일에 불과했으나, 2013년에는 10월 16일 현재 이미 전년도의 두배가 넘는 107일에 이르고
공원 조성 단가 비교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8월 21일 서울시가 밝힌 ‘마곡지구 (가칭)서울화목원’ 조성 계획이 호화판 토목공사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되었었다. 더욱이 경전철 사업에 이어 박원순 시장의 토목공사 배제 공약 파기 2호의 선례가 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원(새누리당, 서초3)이 서울시와 SH공사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마곡지구에 조성계획인 (가칭)‘서울화목원’의 1㎡당 공사비가 304,510원으로 ‘서울숲’의 6배에 달하고, 연간 운영비도 ‘서울숲’의 면적을 감안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현안문제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동대문구 전농7구역 문화부지 학교부지 통합개발방안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 갔다.,“초심으로 돌아가 그 동안 부족한 부분은 더 채워 37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고심한 끝에 그 해법은 구민과의 소통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유 구청장은 “서울약령시가 한방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되어 한방 진흥센터 건립과 한방특화 단지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추진중에 있으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9월 5일 서울시 무상보육 지속추진을 위한 서울특별시 결단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였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무상보육을 중단할 수 없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수감소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뼈를 깎는 세출구조 조정과 지방채 발행을 통해 추경편성을 하기로 결단을 내리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께 환영의 뜻을 보내면서,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도 서울특별시와 함께 무상보육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을 밝힌다. 그 동안 서울
신 언근의원 (민주통합당 관악 제4선거구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신언근 서울특별시시의원(민주당, 관악4)은 29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상으로 ‘수상한 서울시 경전철사업’이란 제목으로 서울시 경전철사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하였다.신의원은 시정질문 자리에서 5가지의 시정 질문을 하였다. 1. 기본계획의 3배 가까운 예산이 소요된 재정비용역의 건이다. 첫 번째로, 서울시의 도시철도 10분 시대를 열겠다는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 방안」은 2008년 수립된 「10개년 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의 타당성을 5년마다 재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주요 지역 현안 묶어서, 현장방문․주민대화․청책토론회 반복 개최, 해결 실마리 모색하려 하고 있다.서울시 현장시장실이 오는 9월 2일(월) 종로구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 12일(목)까지 2주간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총 5개구에 차례로 문을 연다. 박원순 시장은 각 자치구에 1박2일의 일정을 잡고 현장방문, 주민대화, 청책토론회 등을 실시하며 각 자치구가 시급하다고 요청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답을 현장에서 찾고, 주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해결의 실마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8.28(수) 17: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시장-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및 박영선 법사위원장이 무상보육과 영유아보육법 등 일명 보육 대란에 대하여 회의가 있었다.보도자료 전문을 게재한다.*공개 부분박 시장, 말씀 안 드려도 아실 내용이긴 한데, 지금 사정이 정말 답답한 상황이 됐고 9월 초순이면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중단이 되는 상황입니다.전병헌 원내대표, 어제 서울시청사 앞에 1인 시위자를 위해서 파라솔을 설치한 걸 언론을 통해서 봤다 역시 배려가 장난이 아니다라는 말은 이런 때 쓰는게
시․도별 고용률 변화추이. 13-16위 광역지자체는 미표기(세종시 제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새누리당·서초4)은 28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을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서울의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자리에서 김 의원은 또 서울시의 경전철 건설은 민자사업이 아니라 서울시 재정으로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통계청(국가통계포털)과 서울시 자료 등을 파악한 바에 따르면, 2013년 2분기 서울시의 고용률은 59.5%로 박
주요공원 위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지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원 마곡지구 내에 조성 예정인 대한민국 대표 보타닉공원(Botanic-Park), 가칭 ‘서울 화목원(花木圓)’의 밑그림이 나왔다. 다양성을 갖춘 5천 종의 식물을 전시, 교육, 체험하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시민의 일상이 접목된 휴양성격의 호수공원을 결합, 미래 도시에 걸 맞는 신개념 공원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원의 주제는 ‘식물’과 ‘호수(물)’다. 그리고 조성에 있어 기본원칙은 인공시설은 최소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는 광복 68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목)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1946년부터 실시되어온 광복절 타종은 일제 때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우리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온 국민과 함께 68년 전 그날 광복의 함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명수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올해의 타종인사로 선정된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
최조웅 시의원 (민주당, 송파구 제6선거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서 서울시에서 SH공사로 전출되는 출자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서울시가 재정부담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 대부분의 임대주택은 SH공사가 택지를 개발해 공급한다.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록 SH공사는 재정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그 이유는 SH공사가 지난 6월에 공개한 천왕2지구의 조성원가를 보면 m²당 3백30만원이 소요된다. 59m²일 경우 건축비용은 약2억원 가량, 지난 6월에 모집공고에 의
서울시 의원 최조웅 의원 (민주당, 송파구 제6선거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부동산 경기침체와 전세가격의 고공행진에 서울시의 주택정책에 임대주택 공급확대는?임대주택 공급자인 SH공사는 출자금 문제로 가슴앓이를 하고, 수요자인 시민은 마땅히 입주할 물량이 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저소득층이면서 특별공급 받지 못하면 장기전세주택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다. SH공사는 임대주택을 많이 지을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울시에서는 건설재원을 보조해 주는데 이것이 서울시 출자금이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기덕 (민주당, 마포 4선거구)건설위원회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마포, 은평, 서대문 지역인 서북권과 강서, 양천 지역인 서남권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건설이 서울의 새로운 지하철 노선(홍대입구~화곡)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는 24일 서울시가 지난해 1월부터 금년 6월까지 경전철 사업과 5년마다 있는 도시철도 10개년 기본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위해 수행한『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기존 7개 노선을 포함해 10개 기본계획 노선과 3개 후보 노선을 확정하여 발표함에 따른 것이다.
서초구 폭우피해 현장복구 지원활동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별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시민 방재조직인 총 7,700여 명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연합회를 첫 구성한다. 이는 지난해 12월「서울시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써, 이들은 앞으로 자치구 자율방재단 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활동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예컨대 그동안 방재활동을 함에 있어 자치구 단위로만 운영했다면,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방재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시도 방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