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2020년 10월 16일 좌천되는 검사 한동훈을 보면서, 촌부가 쓴 “검사 한동훈을 위하여” 제하의 글에서, 시간은 검사 한동훈 편이라고, 이순신 장군도 백의종군을 하였는데, 검사 한동훈이 못 할 게 뭐냐며, 반드시 한동훈의 시간은 올 것이니. 조급해 하지도 말고 어떻게든 견뎌내라고 했었던 관계로, 지금 자신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한동훈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한동훈의 사주와 관상에 관하여 물어오는데….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다만 시대와 민심을 통해서 한동훈을 보았고, 한동훈을 통해서 시대와 민심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는 혁신(革新)의 뜻은, 낡은 것을 바꾸거나 고쳐서, 기존과는 다르게 완전히 새롭게 하는 것이다. 공과 사를 막론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유형무형의 낡은 풍속과 관습은 물론 조직과 방법 등등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이 혁신이다.뜬금없이 무슨 소린 고 하면, 진정한 혁명 혁신은 자기로부터 시작하고 완성하는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여야 정치권에서 때마다 혁신이랍시고 벌이고 있는 혁신을 보고 있노라면, 모방이고 답습이며 또 다른 개악일 뿐, 무당 단골 굿보다도 못한 재미없는 것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아무리 세상 물정에 어두운 운동선수라 하여도 나이 42세 중년의 아주머니 남현희가 희대의 사기꾼 27세의 전청조에게 속은 피해자인지. 또는 전청조가 내비치는 천문학적인 돈에 눈먼 공범인지 알 수는 없지만…. (스포츠 스타 남현희의 인생은 이것으로 끝났다. 상실해버린 인격과 사회적 신뢰는 재기불능이다.)지금 모든 뉴스를 삼키고 있는 남현희를 보면,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과 상식을 벗어난 것으로, 과연 사람이 저럴 수가 있는 것인지 어이가 없다. 그저 말문이 막힐 뿐이다.벌써 몇 년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수도권 최대 이슈인 김포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된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의 입장을 물었다.이에 김동연 지사는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은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극이고 선거를 앞둔 정치쇼이며 지방분권과 국토균형발전을 역행하는 일”이고 “그런 데 쓸 힘이 있다면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김포 현안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임태희 교육감은 “행정 개편은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아쉽다면서 김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모든 우주 관련 연구는 사기쇼로 곧 대 폭로로 이어지고 있다.사진은 네바다주 사막에서 촬영된 달착륙 사기 쇼다.나사의 재정의 대다수의 돈이 지하터널 뚫는 데 사용하고 있었다.또한 아이들을 납치, 사육하여 소아성애, 인신 공양, 피...전 세계에 수출했다고 한다.충격에 대비해야 한다.특히 바티칸 비밀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바티칸의 비밀은?그 천사 같은 아이들은 납치해 바티칸과 지구인의 1% 엘리트라는 개자식들 입으로 들어갔다는 말이다.출처 https://blog.naver.com/csntf/2229129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3년 1월 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어제보단 덜하지만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파경보가 내려진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연초 개각설을 일축했습니다. 국면 전환을 위한 인사는 없다는 기존 철학을 재확인한 것으로, 개혁과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소신껏 일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하원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10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국민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표절로 시달리고 있는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학계에서 용인하고 있는 전체 몇 %는 물론 한 페이지 한 문장일지라도 표절은 잘못된 것이며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것이 촌부의 확고한 지론이다.그러나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윤석열이라는 자연인이 국가 정치의 중심에서 관심의 대상이 된 순간부터, 그러니까 지난해부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이 그럴만한 꺼리가 되느냐는 것이다. 순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고난과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뜩이나 나라 안팎으로 닥친 위기로 날마다 파산으로 내몰리고 있는 민생들의 스트레스가 폭염으로 뜨거운 삼복염천과 겹치며, 최악으로 치솟고 있는 이 여름에, 경찰국 신설로 온 나라가 시끄럽기 짝이 없다,경찰국 신설에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경찰들은 물론 여야를 비롯하여 관심 있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촌부의 생각은 아주 간명하고 간단한 것으로, 경찰의 문제는 정치경찰들이 경찰조직을 정치집단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것이다.경찰의 역사 이래 끊임없이 이어져오는 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잃어버린 5년의 자유 대한민국. 사람에서부터 금수강산은 파헤쳐지고 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등 어디 한 곳이라도 성한 곳이 있다.특히 코로나19에서 죽어간 사람들. 폐업으로 망한 소상공인들. 백신 부작용 수많은 사망자들. 코로나19 청문회도 열려야 한다. 부폐완판의 나라. 무너진 K 정치방역. 무너진 법치.이제 국민은 비참하다. 참혹한 현실이었다."다시 뛰는 대한민국"에 또 이들은 찬물을 끼얹고 있다.文의 퇴임과 몰락에도 종북 친북 좌파들의 선전선동술은 계속되고 있다.이제는 바이든의 방한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진] 좌파들의 마지막 발악. 文의 몰락에 방탄조끼 입으려는 이재명 출사표.文 마지막 NSC(국가안전보장회의)에도 불참. 김정은 스토킹에 삶은 소대가리 앙천대소다.자유 대한민국의 여전사 전여옥 전 의원의 자유의 외침!"+오늘의 SNS다.'위험한 정면돌파를 하겠다!'인천 계양에나온이재명 출사표랍니다.마치 자기집 안방에서'여긴 허허벌판이죠?'하는 것보다 더 웃깁니다.지금 개그할 처지는 분명 아닐텐데요.ㅎㅎ오죽하면 대선지고나서'문밖에 나오지 못했다'고 했을까요?지은 죄에 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마침내 국회 법사위를 통과 본회의에 회부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검수완박법”을 두고, 강행하는 여당과 반대하는 야당이 벌이고 있는 구역질 나는 작태를 보면서, 특히 이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 원내 대표인 권성동이 벌이고 있는 원맨쇼를 보면,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는 생각이다.한마디로 촌부의 눈에 비치고 있는 여야가 벌이고 있는 검수완박의 국회 공방은, 처음 여당인 민주당이 쪽수로 밀어붙이다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흥행에 실패하고 폭삭 망한 마당극을, 야당 원내 대표인 권성동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저 유명한 서산대사(西山大師)가 전한 선가귀감(禪家龜鑑)에 이르기를, “천 칸의 대궐이라도 하룻밤 자는 곳은 한 칸 방이면 족하고, 만석의 논을 가졌어도, 하루 먹는 것은 쌀 한 됫박이면 족하다.” 하였고....그리고 또 장자(莊子)가 이르기를, 무릇 성인(聖人)이란 메추리처럼 일정한 거처도 없고 병아리처럼 적게 먹으면서도 새처럼 날아다니며 행적도 남기지 않는다 하였는데......지나간 역대 정권의 부정부패가 어떻다 하여도, 오늘 내로남불의 정치로 국민을 기만하며 온갖 부정부패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것은, 이른바 잔머리를 잘 굴리는 잔대가리들만을 우대하는 문재인 정권이 정권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유발시킨 탓이지만, 여하튼 정권 타도의 시작이 되고, 당면한 국가의 위기가 돼버린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부동산을 안정시키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삶 자체를 서울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잘못된 국민의식과 함께 사회구조를 바꾸고, 국토의 균등한 발전을 이루는 것뿐이다.이러한 관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후손들에게 자자손손 왕실과 조정의 인맥 형성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얼핏 황당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촌부가 법화경의 법화사상이 일체중생이 다 같이 보다 더 행복한 더 좋은 세상으로 나가는 정치의 방법론이고.....그리고 화엄경의 화엄사상이 일체중생이 다 같이 행복한 꿈들을 이루며 사는 더 좋은 세상을 끊임없이 완성하여 나가는 정치의 요결이라 한다면..... 인간 개인의 기복신앙에만 길들여지고 세뇌되어 있는 사람들은, 촌부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진실로 대승(大乘)의 의미를 깨달아 아는 이들은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뿐만이 아니다, 동양사상의 근본이라 할 수 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악한 권력이 결탁한 단군 이래 최악의 부정부패를 입증하는 물증인 “천화동인” “주인” “그분” 이 셋을 두고, 이미 권력과 한통속으로 그들의 사냥개가 되어 진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축소 무마하기에만 급급하고 있는 경찰과 검찰을 보고 있노라면, 사악한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이 결코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고 있으며, 나라는 벼랑 끝에 걸린 썩은 고목의 신세가 돼버렸다는 생각이다.“천화동인” &ldqu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과학문명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사람이 아폴로 우주선을 타고 달에 착륙 직접 달을 거닐며, 달나라에는 토끼도 없고 계수나무도 없고 여신 항아도 없다는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이후,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가 생긴 이래 가지고 있던 온갖 전설과 환상은 깨어지고 인류는 무지와 미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였다.평생을 전통적인 도참사상과 풍수지리를 연구해온 촌부 또한 그것들을 통한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상담을 하여 나름 도움을 줄뿐 그 자체를 믿지는 않는다.한마디로 사주와 관상은 마음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에 출석하여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한 내용의 핵심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권 시작부터 쉬쉬하며 저잣거리에 떠돌고 있는 소문 그대로, 대통령 문재인은 조국이와 그 추종세력들이 내세운 허수아비라는 것을 사실로 확인시켜줬다는 것이다.특히 업무에 복귀한 민정수석 신현수의 거취에 관하여 결론이 나지 않았다. 금명간 (문재인의) 결심이 있을 것이라는 비서실장의 답변을 들으면서 떠오르는 것은, “제가 어찌 죽음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다만 상감마마께서 오래도록 임금 노릇을 할 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문재인이 내세우고 있는 말과 명분 그리고 전두환이 내세웠던 말과 명분을 비교하여 보면, 전두환이나 문재인이나 둘 다 그럴싸하지만, 드러난 결과는 지들 패거리들을 위한 장난질 대국민 사기극일 뿐, 진심으로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것은 아니다.문득 문재인이 외치고 있는 국민을 위한 민주적 통제와, 전두환이 외친 국민을 위한 정의사회 구현을 두고 따져보면, 국민들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르다 할까?전두환이 외친 정의사회 구현은 무엇을 위한 것이며, 문재인이 외치고 있는 민주적 통제는 무엇을 위한 것일까
[서울시정일보] 한 눈에 보는 주요신문 헤드라인...긴급재난지원금 방식. 추석 철도 예매. 영끌 2030, 3기 신도시를 게재했다. 오늘은 시간의 통합 속에서 9월 9일이다.중공의 선전선동술은 교묘하다. 중공에서는 코로나 종식선언을 하고 한국 입국자는 중공인 5명이 감염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미취업 청년에도 50만원씩…김상조 "심사과정 생략할 것"...재난지원금 대상·방식 가닥...노래방·PC방·휘트니스 등...타격 큰 업종에 일괄 200만원...학습지교사·방문판매 `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뉴스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충북 청주의 질본을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하여 격려의 치사를 하는 가운데 “전면 입국 금지라는 극단적 선택을 않고도 바이러스를 막아내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하는데, 말인즉슨 맞는 말이지만,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건 아니다.직설로 표현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잊은 게 있는데, 최소한 중국 공산당이 폐렴의 발원지인 우한을 전면 봉쇄했을 때만이라도, 중국과의 바다와 하늘 길을 차단 전면 입국 금지라는 극단적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