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정부가 내년 1월 4일부터 11일까지 2017년 정부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발표했다. 5개 분야는 ▲굳건한 안보 ▲튼...
[서울시정일보 정진우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해 청렴도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상 기관에서 업무를 처리...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언론인 및 사립학교 관계자 등 이해관계자 400만명 이상이 28일 시행되는 김영란법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산업계는 김영란법 적용 기준이 애매모호해 언론매체와 연계된 행사와 취재 편의제공을 축소하고 있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으로 인해 공직자, 교직원, 언론인 등은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원(...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공기업 직원 2명이 각자 5만 원씩 걷어 중앙부처 신임 총괄과장에게 10만 원짜리 난을 선물했다. 중앙부처 총괄과장과 산하기관 직원 간에는 직무 관련성이 인정돼 청탁금지법 제재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각자가 자신의 돈으로 5만 원씩 냈더라도 둘이 합해 가액 기준을 초과한 금품 등을 총괄과장에게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약칭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 소재 적용대상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서울시는 29일(월) 오후 3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시본청 및 사업소, 자치구, 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정부가 다음달 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을 두고 가액기준 변경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정부는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청탁금지법 관련 관계차관회의'을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군무원이나 경찰, 지방직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자격에 정보보안 관련 자격증이 추가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국가기관 사이버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정보통신 분야 공무원 응시자격 개선방안을 마련해 행정자치부, 국방부, 국민안전처, 경찰청, 지자체 및 교육자치단체에 권고했다고 밝혔...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 금천구, 전부서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전국 최고 청렴 자치구 지위 유지를 위해 고삐를 바짝 조인다.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외부청렴도 1위를 차지했다. 구는 올해도 지속...
(서울시정일보/신호식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가 렌탈서비스 이용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정수기에 대한 민원이 전체의 5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권익위는 렌탈서비스 이용 품목 확대 및 이용자 증가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하여 ’14년 1월부터 ’16년 4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렌탈서비스 관...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나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광주‧전남지역 청렴 클러스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렴 클러스터는 지역 기반 반부패‧청렴 네트워크로서 그 동안 각 기관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던 반부패 활동을 권익위와 협력함으로써 참여 기관의 청렴수준을 높이고 ...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정부, 국회법 개정안 재의요구하기로 결정 정부는 2016년 5월 19일 의결되어 같은 달 23일 정부로 이송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하여 재의요구를 한다고 밝혔다. 국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①청문회의 개최 대상을 소관 현안의 조사로 확대하고, ②국회 상임위원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의 조...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하자 정치권은 일제히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보완의 필요성'에 대해선 여야 모두 공감하지만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3당 각각 조금씩 온도차가 있다. 우선, 새누리당은 김영...
(서울 시정일보 이정우기자)앞으로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 여부나 명목에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을 수수하는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또 직무와 관련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3만원이 넘는 식사 대접을 받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선물 금액은 5만원 이내로, 경조사비 상한액은 10만원 이내로 제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공직자 언론인 등이 직무와 관련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3만원이 넘는 식사 대접을 받으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이는 김영란법으로 선물 금액은 5만원 이내로, 경조사비 상한액은 10만원 이내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이동통신사가 요금제 명칭에 부가세를 포함한 월정액 금액을 표기하고, 데이터·통화·문자 중 일부만 무제한인 경우 해당서비스 품목만 무제한임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개선방안을 미래창조과학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실제 혜택보다 과...
[서울시정일보//황문권기자] 공직 유관단체 직원이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무조건 퇴출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운영지침은 중앙 부처,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등의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공직 유관단체를 포함한 1300여개 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도 온갖 송사(訟事)로 조용한 날이 없다.민주주의는 늘 시끄러운 것이라 낙관해야 할까. 지난 한 주 서울시와 관련된 세 건의 사건을 돌아봤다. ◆ 검찰, 박원순 시장 등 구룡마을 개발 특혜 의혹 공람 ‘종결’검찰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개발 ...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새누리당은 15일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611명(비공개 신청자 포함)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새누리당은 이달 11일부터 진행한 비례후보 신청 접수를 지난 13일 마감했다. 최종 집계된 비례후보 공천신청 명단자는 남성 402명, 여성 209명 등 총 611명이다. 새누리당은 앞서 20대 총선 비례대표 추천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가 시민감사옴부즈만의 시정감시 및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감사위원회에서 분리․개편, 시장 소속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인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정식 출범,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 2월 4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합의제 행정기관으...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 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춘수 의원은 서울의료원 업무현황보고에서, 서울의료원이 전국 공공의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에 머물면서 불명예를 떠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의 의료원 29곳, 대학병원 10곳, 치과병원 3곳, 기타병원 3곳 등 45개 기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