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운각] 오늘 임인년 삼일절이다.우리 선조들은왜 하필이면 3월1일에광명의 태극기를 흔들었을까?특별한 의미가 있어 보인다.민족의 경전 3.1신고와격암유록에 잘 나타나 있다."집일함산 회삼귀일"(執一含三 會三歸一)하나가 셋이 되었지만셋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태초 빛 하나가천.지.인 삼극으로 변했지만천지인 삼극은 다시빛 하나로 돌아가야 한는데사람도 언젠가는빛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뜻이다."살아자 소두무족(殺我者 小頭無足)생아자 삼인일석(生我者三人一夕)객암유록에 나오는 말ㅡ나를 죽이는 자는머리가 작고 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선승에게 묻노니부처의 계율 다 지켰으나한 명의 중생라도그대가 구한 적이 있는가.여기 가나 저기 가나사는 흔적을 남기면 안 되는 세상살이봄볕을 따라 꽃이 피니봄바람이 찾아와 꽃을 흔들어 댄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대선에 나선 인물들이 어떤 인물들인지, 그 치부를 다 볼 수 있고 됨됨이를 훤히 알 수 있는 이야기다. 일일이 모든 사람들을 다 평가할 수는 없지만, 각종 인터뷰와 공개토론에 응하고 있는 주요 후보들을 보면, 특히 그 가운데 이재명의 경우는 아주 적나라하게 보인다.마치 강단에서 강사가 커다란 화면으로 보여주며 설명을 하는 교육용 자료처럼, 이재명 자신이 방송과 언론이라는 첨단 기술을 통하여, 날마다 잘 보여주고 있다.한 가지 재밌는 것은, 글쎄 모르긴 해도 역대 모든 대선후보들이 그래왔듯이, 이재명
[서울시정일보] 3.9대선이 D-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다.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지난 5년간의 악몽이 지나간다.치킨의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의 좌파의 원시 주체사상을 향하는 막장 아수라 대선전이다.3.9대선은 자유민주주의냐 인민민주주의냐의 전쟁이다. 특히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면 나라의 정체성은 공산주의 나라가 되고 만다.그들의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의 교묘한 선전선동술로. 포퓰리즘으로. 마타도어로. 부패완판으로 부를 축적하고. 조삼모사의 책동 술로 조지 오웰의 동물동장에서 사는 개 소 말 돼지의 인민농장으로 변화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양파 이재명 후보인가? 자고 일어나면 터지는 온갖 비리 의혹들.대장동 게이트에서 이재명 게이트로 불러야 하나?김은혜 국회의원의 오늘의 HOT SNS다.< 시장님도 나한테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천억만있으면 돼. 나는 그러면 대장동이든 뭐든 관심없어">-남욱이 전한 유동규의 말. 2013년 4월 녹취록과 검찰진술을 토대로-대장동 비리의 핵심인물인 남욱은 유동규로부터 이재명 시장과의 은밀한 대화에 대해 전해들었습니다."시장님께서 그림까지 그려주며'천억만 있으면 되잖아..그러면 대장동이든 뭐든 관심 없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안철수가 정치 신인으로 이름을 날리며, 처음 대선에 도전하던 2012년 당시 12세 천재 바둑소년으로 이름을 날리던 신진서가 프로에 입단하였다.그리고 10년 후 2022년 2월 26일 안철수가 세 번째 대권에 도전하고 있는 이 봄날, 소년 신진서는 22세의 청년이 되어 오늘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4연승으로 우승을 확정하였다.먼저 우승은 당연히 축하할 일이지만, 촌부가 청년 신진서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은 부분은, 한국의 바둑천재 신진서가 이번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을 통해서, 세계 1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저 놈들 저 년들 세상 온갖 잡놈 잡년들이 서로 뒤엉켜 벌이고 있는, 추잡하기 이를 데가 없는 내로남불의 정치판, 역사상 가장 더럽고 역겨운 기생충들의 나라, 기생충들이 대선후보가 되어 벌이고 있는 내로남불의 선거를, 어찌해야 하나!가슴으로도 머리로도 풀 수가 없고, 말을 해도 들어 처먹을 연놈들도 없고, 맨날 천날 지들끼리 서로 내로남불이라며, X팔 X도 아닌 연놈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지랄발광들만 떨어대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1,2차 후보 토론을 본 소감을 물어오는 이들에게 콕 집어서 이것이라고 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의 오늘의 페이스북이다오늘 공개한(기자회견), 정민용 보따리 문건의 의미가 뭐냐고요?개발업자에게 아파트 건설 폭리를 몰아주고, 임대아파트 없애는 걸, 이재명 시장이 직접 보고받고 결재했다는 거죠.알았으니 공범.
[서울시정일보] 편집자 주. 지금은 자유를 향한 3차 세계대전중이다. 좌파사상은 파충류적 원시 사상이다. 자유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선혈들의 붉은 피흘림을 잊은 자는 로봇이다.인간은 인간적이어하는 게 인간이다. 결코 자유를 잃어버린 개 소 말 돼지의 가축은 거부한다.지금의 좌파정부는 양념 반 후라이도 반의 좌파정부다. 고영주 변호사의 대법원 정의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아직은 자유를 위한 한미혈맹으로 미국의 도움이 팔요한 때이다.윤석열 후보. 믿어보자. 아직은 대안이 없다. 다만 그사람은 인간적인 모습의 사람이다.검사에 전과4범(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파충류인 개구리와 개구리가 만나면, 개구리들의 소리로 개구리들의 이야기만을 할 뿐이고, 사람들은 개구리들의 소리만 듣게 된다.동물인 개와 개가 만나면 서로 으르렁거리며 짖어댈 뿐이고, 사람들은 개들이 시끄럽게 짖어대는 소리만 듣게 된다.이걸 말장난삼아 비틀어보면, 개구리들은 개들이 짖어대는 의미를 알지 못하고, 개들은 개구리들이 하는 개구리들의 소리를 알아듣지 못하는데, 이는 가슴이 없기 때문이다.세상만사의 관계는 의사 전달을 통한 교감과 공감이 문제이므로, 개구리 우는 소리도 개 짖는 소리도, 사람
[서울시정일보] 1918년, 미국 미네소타(Minnesota)주 보베이(Bovey) 라는 작은 탄광촌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에릭 엔스트롬(Eric Enstrom; 1875~1968)입니다.어느 날 아주 백발이 성성하고 세상사에 몹시 지쳐 보이는 야위고 남루한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보잘것없는 신발 털개를 팔러 왔습니다. 그 노인은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사진관에 들어와 잠깐 쉬고자 했다. 몹시 시장했던지 미안하지만 차 한 잔 얻어마시자 해서, 빵과 스프를 조금 주었더니 테이블에 앉아, 소박한 빵과 스프를 앞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처음 인류가 생겨난 오랜 옛날부터 문화적 역사적으로 병치하고 있는 정치의 행태를 철학적으로 해석하여 보면, 통치자는 대가리고 국민은 가슴이다.이렇듯 처음 시작부터 병치하고 있는 불가분의 관계인 대가리와 가슴의 흥망을 보면, 항상 그렇듯 (통치자) 대가리는 (머리) 대가리를 굴려서 권력을 잡는 일에 성공을 하면, 대가리는 끝없는 성취욕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마침내 망하여 시간 속으로 사라지고, 그 역사는 아픔 자체를 모르는 종이에 기록되어, 서고(書庫)의 깊은 어둠 속에 묻히는 또 다른 어둠이 될 뿐이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2시 20분 마포구 일대 전기차 충전시설 이 설치된 현장을 방문해 이용현황을 점검한다.시는 지난달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통해 2026년까지 전기차 충전기를 지금의 10배 이상 늘려 ‘생활권 5분 충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오 시장은 작년 12월 콘센트형 충전기 30기 설치를 마친 마포자이 2차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방문한다.충전기 이용방법 등을 살펴본 후 아파트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시설관리자로부터 의견을 청취한다.콘센트
[서울시정일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에 하나인 드론 산업은 항공, 통신, 제어기술이 융합된 첨단산업이자 차세대 핵심성장산업이다.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약 23조 원으로 연평균 약 15% 성장 중이다.고양시는 드론센터를 건립하고 드론비행장, 드론택시 클러스터, 드론산업박람회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드론산업은 항공촬영, 물류배송, 교통, 안전진단,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화전드론센터와 일산테크노밸리 4차산업 인프라, 기업&mid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달 1월 철학자 최진석이 안철수의 삼고초려에 응했을 때, 촌부가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은, 여기 섬진강 비룡대(飛龍臺)에서, 대략 50리(18km)쯤 강을 거슬려 가면 만나는, 고려시대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安珦,1243년~1306년)의 영정을 봉안한 도동묘(道東廟)와 그곳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이었다.끝없는 당파싸움과 부정하고 부패한 정치로 나라가 통째로 망해가던 구한말 당시 전우(田愚)·최익현(崔益鉉)·윤용구(尹用求)·송병선(宋秉璿)&mid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황교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추진하는 부정선거방디대가 지난 11일부로 1만 명이 돌파되었다.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애국 국민들의 열정이다.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 지는 바보는 되지 말자.사기 선거에 한 번 속지 두 번 속으면 국민적 바보다.황교안 전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민주원팀 혁명선언식' 전국 일주를 마치다! >지난 2월 12일 토요일 인천에서 '자유민주원팀 혁명선언식'이 거행되었습니다.이로써 지난 12월 4일 서울 광화문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종일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오후알고 싶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는 소리저 혼자 잘났다는 미친놈이 하는 소리를 들었다.때만 되면 나타나서 지가 제일 잘난 놈이라며자기를 알아달라고 씨부렁거리는 저놈 저 미친놈저 미친놈의 소리를 언제까지 듣고 살아야 하나.맨날 때만 되면 저 혼자 미치는 놈에게세상의 봄이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 마는저놈 저 미친놈은 지치지도 않는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자유민주주의냐 인민민주주의냐의 전쟁이다.지금의 대통령 선거는 백척간두에 서있는 형국이다.양념 반 후라이드 반의 철지난 원시적 좌파사상으로 대선이 아수라 정치판으로 변했다.부폐완판에 역병에 혼돈의 난세다.네티즌 김미영 씨는 3.9대선의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대안으로 "4.15는 프로그램으로 180석, 꼭 붙일 사람, 꼭 떨어뜨릴 사람, 253개 15% 다 넘겨 선거비용 전액받기, 해커의 지문 삽입까지 욕심을 부렸다. 3.9대선은 단순 당락 바꾸기로 박빙 승리하는 아날로그 부정선거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HOT SNS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다.D-17일.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와의 한판 승부다.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이를 위해서는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는 부정선거를 막아야 한다.다음은 윤석열 후보의 페이스북 전문이다.■18일-영하 7도의 추위에도 머리에 땀이 맺힙니다.진심. 책임. 변화.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제 등 뒤에 새겨진 글자의 무게,반드시 견뎌내겠습니다.■19일-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은 표현의 자유에 있습니다.어제 서울에서 본인을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것은, 이른바 잔머리를 잘 굴리는 잔대가리들만을 우대하는 문재인 정권이 정권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유발시킨 탓이지만, 여하튼 정권 타도의 시작이 되고, 당면한 국가의 위기가 돼버린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부동산을 안정시키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삶 자체를 서울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잘못된 국민의식과 함께 사회구조를 바꾸고, 국토의 균등한 발전을 이루는 것뿐이다.이러한 관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후손들에게 자자손손 왕실과 조정의 인맥 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