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5일이다.성공으로 가는 길에서당신은 항상 실패를 거처 가게 될 것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말도 있지않나요페니슬린 606호약이 605번 실패 끝에 만들어진 명약이고, 세계적인 물감 알파700은 699번 실패 끝에 만들어진 우리의 물감이다실패가 곧 성공으로가는 여정에 있는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라. - 항심 장재설 -“나를 살다간 이여, 그러면 안녕!/그대 위해 쓴 눈물 대신 어린 묘목 심는다/이 나무가 곧게 자라서/세상 속으로/그늘을 드리우고 가지마다 그리움의/이파리 파랗게 반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옅어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불씨 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는 북핵과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이 의제로 논의됩니다.● 중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4일이다.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라. - 슈바이처 -“때가 오니 천하가 모두 힘을 같이 했건만/운이 다하니 영웅도 스스로 할 바를 모를 내라/백성을 사랑하는 정의일 뿐 나에게는 과실이 없나니/나라를 위하는 오직 한마음 그 누가 알리(時來天地皆同力 運去英雄不自謀 愛民正義我無失 爲國丹心誰有知)“ -전봉준(1895년 오늘 교수형당함) ‘유시’ “나는 바른 길을 걷다가 죽는 사람이다. 그런데 반역죄를 적용한다면 천고에 유감이다.”-사형선고 받고 한 말4월24일 오늘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가 국내 서스펜션 제조업체 HSD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슈퍼레이스와 HSD가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슈퍼레이스 대표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차량의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HSD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서스펜션은 노면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차체 또는 드라이버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다. 급회전과 급브레이크가 많은 모터스포츠에는 매우 중요한 구조장치 중 하나다. 이러한 구조장치를 생산하는 HSD는 국내 250여 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21일이다.정직함은가장좋은 정책이다. - 세르반테스 -“한눈에 들어오는 창문 밖 살구나무/저 살구나무 아래로 놀러가 연애하자/꽃들이 자꾸 피어서/다닥다닥 붙어서//새끼손가락만 한 가지를 덮어주어/만개한 꽃송이들 구름처럼 번진 의자/가볍게 신발을 벗고/백 년 동안 앉아보자//굵은 빗방울이 멈춘/푸른 그늘 저만치로/봄날이 가기 전에 애인을 기다리자/허공의 꽃 진 자리마다/풋살구가 열린다” -이석구 ‘곡우’4월21일 오늘은 과학의 날, 1967년 오늘 과학기술처 발족, 1968년에 과학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0일이다. 오늘은 곡우이며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장애는 선천적으로 태어난 사람과 후천적으로 불의에 의해 생긴 장애 그러나 선천적이던 후천전적이던 장애로 산다는 건 삶에 불편함을 않고 사는 우리의 이웃이다. 동정의 대상도 아니고 편견의 대상도아니다. 인권을 보장받아야 할 대상일뿐이다. 그동안 편견으로 정책을 했기에 지하철을 점령하고 농성을 한것도 그 일환으로 본다. 장애자시설물을 짖겠다고 하면 어느 지자체에서 나서 서 찬성하는곳이 없고 반대의 목소리만 높을 뿐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8일이다.백발은 영화의 멸류관이라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 잠 언 -“사월이면/등꽃이 피는 것을 기다리며/첼로 음악을 듣는다//바람은/마음의 골짜기/골짜기를 들쑤시고...노래하는 새여...새로 돋은 나뭇잎마다/반짝이는 연둣빛 햇살처럼/찬란하고 서러운/그 노래를 불러다오.”-곽재구 ‘사월의 노래’"인생은 왕복차표를 발행하지는 않는다. 한번 여행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로망 롤랑 『매혹된 영혼』4월18일=1338(고려 충숙왕7)년 오늘 최영 장군 4만군사 이끌고 요동정벌에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7일이다.잉크로쓴 거짓이~피로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 루 쉰 -“제가 차린 생일상처럼 빤하게 와서/주인 없는 제상처럼 4월은 간다.//유괴나 실종에 비하면/사고사나 병사는 은총이라는 말은/웃지도 못할 비린 말씀이지만//사는 일이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되지 못하는 사람은/바다로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이고/돌아오지 않았기에 떠나보낼 수 없는 사람이고/떠나보낼 수 없기에 함께 침몰하는 사람이다.//피지도 못한 꽃이 떨어지면서 4월이 간다./사람은 있는데, 인생이 없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4일이다.♦️유명인사표사유피하고 인사유명이라.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위에 뜻은 이름 석 자를 훌륭한 인물로 남겨야 한다는 뜻일게다.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대도 조세영처럼, 김구 암살범 안두희처럼, 고문 기술자 이근안처럼, 독재자니, 간첩자니, 친일파니 이런 이름을 남긴다면 대대손손 부끄러운 내력의 집안이 된다.유명 인사는 못 데더라도 바르게 사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다. - 항심 장재설 - “벚꽃이 피고/벚꽃이 지네/함박눈인양 날리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황사 영향으로 공기가 무척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대기 흐름도 차츰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미국 국방부 기밀 문건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채팅 서비스 대화방 운영자인 주 방위군 소속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면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결론에 접근했다면서도 문건 내용에 현재 상황과 관련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북한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3일이다.♦️흥인지문(동대문)1397년오늘 준공된 날이다.서울의 사대문 중 하나다그 외 숭례문(남대문)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 모두 같은 시기에 지어진 건물들이다 그중 돈의문만 교통이 방해된다는 이유로 일제에 의해 105년 전 철거됐다. 지금껏 복원 안하는 이유가 뭘까 숭예문은 불타 소실되니 5년만에 복원하고 그 외 문화재 복원한다고 성곽복원은 잘도한다. 성곽은 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쌓은 게 성곽이다.일부 몰지각한 인사는 막대한 자금이드니 안 된다는 논리를 편다. 조선시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1일이다.정상에 오르면 박수를 받으며 내려갈일을 생각하라.정상에 올랐을때보다 정상에서 내려갈때 더 주의해야 한다.땅이 단단히 얼어붙었어도 때가 되면 싹이 오른다.느리더라도 힘주어 뻗은 걸음이 발자국도 깊다.나를 죽이지 못할 고통은 나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이순신- “희망은 가장 멀리 가는 내 마음의 뱃머리...한 점 생명의 씨앗으로/망막한 바다에 떨어진다.//희망은 가장 깊이 묻힌 내 마음의 순금...희망은 가장 높이 뜨는 내 마음의 흰 구름...희망은 가장 아름다운 내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프랑스의 철학자이며 극작가, 비평가이기도 한 가브리엘 마르셀(1889~1973)은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호모 비아토르는 '여행하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항상 항상 길 위에 있고, 무엇인가를 성취를 성취하기 위해 계속 움직여 길을 가야한다는 뜻인데 이러한 호모 비아토르를 전형적으로 나타낸 소설이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로빈슨 크루소는 새로운 세계를 열고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낸 자본주의 장점을 제대로 표현한 동시에 끊임 없이 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봄을 맞아 하천변을 포함 주요 산책로 공원 등에 유럽을 연상케 하는 특화화단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싱그러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로를 걷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먼저 구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하천변에 특화 화단을 조성한다.당현천, 중랑천, 우이천 총 2320㎡에 목마가렛, 오스테오스펄멈, 메리골드, 페라고늄 등 25종의 봄꽃을 식재한다.흰색, 분홍, 연보라 등 파스텔 색의 화사한 꽃들이 본격적인 봄을 알린다.특히 당현천에는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6일이다. 동시성으로 보는 지금의 과거가 미래를 창조한다.“벚꽃이 활짝 피었다//이 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이 절정의 한때도//찰나가 숙명이 아니던가//붙잡아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벚꽃들은 이내 진다” - 이태수 ‘찰나’4월6일 오늘은 한식(동지로부터 105일되는 날) 음력2월에 드는 해는 철이 이르고 3월에 드는 해는 철이 늦어서 “2월한식에는 꽃이 피어도 3월한식에는 꽃이 피지않는다”고 함, 나라에서 새 불 만들어쓰기 위해 한식날 묵은 불을 끄므로 이날 불없이 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5일이다.♦️ 식목일에 즈음하여온난화에 의해 더위가 일찍 찿아왔다 나무에 물 오르기전,잎이 피기전에 나무를 심어야 잘산다 식목일을 열흘쯤 앞당겨야 할것같다.나무로 밥해먹던시절엔 산이 온통 뻘건 민등산이었다 그무렵 사방공사를통해 산에 나무를 심기시작했다 잘자라는 아까시아, 그리고 오리나무 싸리나무등이었다 오리목과 아까시아는 뿌리혹 박테리아가 있기에 메마른 황토땅에서 잘자라지만 목재로도, 화목으로도 쓸모없는 나무다.나무의 용도를 몇가지 적시해본다.️소나무는 목재로도 최고이지만 광솔이있기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4일이다.♦️정신건강의 날에 즈음하여...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만큼 고이게마련입니다. 마음을 다스림이 정신 건강의 원초입니다.그러나 마음을 다스릴만큼 여유가 없습니다불의에 억울함을 당하면 피폐한 삶의 연속성에 OECD 국가37개국 중 35위 행복지수가 꼴찌에서 2위 이수치는 정말 수치스런 국제 지표다. 지도자들이 각성해야 될 문제입니다.더이상 억울한 사람 양산을 해선 성공한 정부라 할 수없을것입니다.정의가 불의에 매맞는일이 없어야합니다. 판사,검사 빽만있으면 가해자가
[서울시정일보] 삶은 경험적 진실을 말한다. 무시무종의 시간에 생로병사하고 희로애락으로 춤추는 삐에로의 희망의 눈물처럼.삶의 역경과 풍파를 넘어 일어 선 대한국인의 배짱이 여기에 있다.받은 은혜는 기억하라 세상엔 아직 그의 감동적인 발표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2000년 ‘전 재산 사회환원이란 뜻을 밝히고 이듬해 맨손으로 일군 반도체 기업마저 전문 경영인에게 넘긴 정문술 미래산업 창업주 말이다.나이 62세. 경영자로는 경륜이 한창 무르익을 때다. 이를 두고 언론은 아름다운 퇴진이라고 반겼지만 정작 그는 “얼른 줘버리고 남은 여생을 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3월 31일 금요일. 1. 대통령실 "日보도에 부화뇌동할 건가"…후쿠시마산 금수 재확인2. 박영수 前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3. "김일성 초상화 손가락질 임신부 공개처형"…북한 인권보고서4. 대기업 반도체 세액공제 최대 25%로…'K칩스법' 국회 최종 통과5. '테라'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한미 신병확보 '외교전' 본격화6. 강원 5곳서 동시다발 산불…화천 야간 체제 돌입 '진화 사투’7. 尹, 외교 참모진 교체 '속전속결'… 내각 개편도 속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역사 3월 30일이다.남에게 좋은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주는 즐거움이 받는 즐거움보다 낫다고 합니다.베푸는 삶이 우리네 인생을 춤추게한다. - 항 심 -“서러워 마라/겨울은/봄을 위하여 있는 것//잿빛으로 젖어 있던/야윈 나뭇가지 사이로/수줍게 피어나는/따순 햇살을 모아//봄은 우리들/마음 안에 있는 것/불러주지 않으면/오지 않는 것이야//사랑은 저절로/자라지 않는 것/인내하고 가꾸어야/꽃이 되는 것이야//차디차게 얼어버린/가슴이라면/찾아보아 남몰래/움트며 설레는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