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은 “대한민국 정치의 진단과 평가”를 주제로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초청하여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지난 1월 9일 오후 3시 제60차 포럼을 개최했다.정용상 《공정과 상식 포럼》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정치선진화를 통한 선진 대한민국을 갈망하며, 민주, 정의, 인권, 평화, 복지, 법치의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필생
[서울시정일보] 분당을 시사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리가 더불어민주당 내 41%의 전과자들이라고.자유 대한민국의 무너지는 법치.쇼의 명수 그분의 주위의 인물들을 보면 경기동부연연합. 빨갱이들. 전과자들. 조폭들. 빨갱이 가장 경찰들, 간첩들 금뱃지 달기로 범죄 도피처로 국회를 선택했나?물론 이외 자생간첩 고정간첩 중공의 우마오당 남파간첩 김일성 장학생들의 판사들. 부정선거 등등 수없이 많다.온갖 범죄의 무법천지 세상을 창조하는 그분 보유국에 전과 4범에 이어서 추가로 별이 10여개 추가 예정되어 있다.북괴 김정은 팔이로 연일 자유 대한
[서울시정일보] 제왕을 뜻하는 임금 왕(王)의 근원이 도끼를 든 사람을 뜻하는 것에서 알 수가 있듯이, 큰 틀에서 인류 발전의 대전환을 가져온 것은, 칼을 잘 쓰는 칼잡이들이 칼로 다스리던 잔인한 검치(劍治)를, 정한 법(法)으로 다스리는 법치(法治)로 바꾼 것이었고, 이 법치가 발전한 것이, 정해진 법규 안에서 제기된 제안들에 대하여,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 좋은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하나의 방안을 찾아 나가는 화쟁사상(和諍思想)이었고, 이 화쟁사상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政治)가 되었고
[서울시정일보] 그룹 드림캐쳐가 2024년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월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EUROPE’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드림캐쳐는 13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되는 데뷔 7주년 기념 국내 콘서트에 이어 2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리고 폴란드 바르샤바, 영국 런던, 독일 오펜바흐, 프랑스 파리까지 총 5개국에서 유럽투어 개최를 확정, 글로벌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약 1년 만에 유
[서울시정일보] 삼성전자 세탁기·냉장고·에어컨 총 3종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으로, 제품의 소재·생산·운송·사용·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평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이번에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제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WF25CB8895) 6개,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R*38A7CGTS9/**
[서울시정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서울에서 자심 모하메드 알 부다이위 GCC 사무총장과의 한-GCC 장관회담을 계기로 한-GCC FTA 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이를 확인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가 걸프협력이사회(GCC)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 사우디를 포함해 GCC 6개국과의 FTA 체결로 신중동붐 확산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중동·아프리카 진출 확대 토대를 다졌다.한-GCC FTA는 우리나라가 체결한 25번째 FTA(협상 타결 기준)이며 아랍권 국가와는 지난
[서울시정일보] 명동이 ‘빛의 도시’로 다시 태어난다.거리 곳곳 다채로운 영상미디어가 어우러진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같은 명소로 탈바꿈한다.서울 중구는 28일 명동이‘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광고물의 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 규제를 완화해 자유로운 설치를 허용하는 지역이다.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등이 대표적이다.지난 6월 행정안전부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공모에 전국 11개 지역이 제안서를 제출했다.5개월간 2차에 걸친
[서울시정일보] 12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절기 '동지'인 오늘도 강력한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강력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론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 이어지다 일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차츰 회복하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1년 4개월 만에 고위급 군 당국간 소통 채널을 복원했습니다. 미중 정상이 미국에서 만나 소통 재개를 합의한 지 한 달여만에 이행되기 시작한 건데, 이와는
[서울시정일보]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역 3층 ‘로컬100’ 홍보관 앞에서 ‘로컬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로컬 100 현장을 직접 찾아 문화로 지역에 가고, 머물고, 살고 싶게 만들겠습니다.”문체부는 지난 10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 100으로 선정했다. 앞으로는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시, 코레일관광개발, 지
[서울시정일보]1863년 영국(英國)어느 추운 겨울 밤, 갓난 아이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남부(南部) 웨일즈의 언덕을 넘어가고 있었다.갑자기 세찬 눈보라가 몰아닥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고, 아무리 외쳐도 도와 줄 사람조차 나타나지 않았다.다음날, 한 농부가 건초 더미를 짊어지고 그 눈 쌓인 언덕길을 넘고 있었다.농부는 언덕의 한 움푹한 지점에서 이상한 형태의 눈더미를 발견했다.그 눈더미를 헤치자, 그 속에는 알몸으로 얼어 죽은 한 여인이 있었다.여인의 품에는 그녀의 옷으로 감싼 무언가가 안겨 있었는데, 농부가 옷을 헤치자 아직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셰익스피어에 버금간다고 평가되는 빅토리아 시기의 찰스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1870)의 작품으로, 작가가 어린 시절 지독한 가난 속에서 살다가 성공한 문학가의 삶을 살면서 영국의 극심한 빈부격차와 서민들의 가난한 삶을 안타까워하면서 쓴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이 발표되었던 1840년대는 극심한 빈부격차로 가난한 이들은 생존의 위기의 시기로 당시는 런던의 빈민층 문제가 심각했는데 이 작품에서 얘기하는 자비, 공동체에 대한 생각, 친절에 대한 주제 등이
[서울시정일보] 12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연일 맹추위 속에 오늘은 오후 늦게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에는 최대 7cm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날이 더 추워져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올해 마지막 주례회동에서 내년 국민이 경제지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분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청년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와 교육, 복지 분야의 지원 대책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 삼표 레미콘공장 부지(이하 ‘삼표 부지’)를 비롯한 성수 일대 가 서울 시내 업무․관광․문화를 견인하는 혁신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 첫 단계로 서울시가 창의적인 건축물 설계안을 제안받아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삼표 부지 및 성수 일대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미래업무지구조성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 결과, 미국 SOM(Skidmore,Owings & Merrill)이 제안한 ‘The Heart of Seoul Forest(서울숲의 심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달 사업자와
[서울시정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월례조회에서 올해 직원들과 함께 일궈 낸 성과들을 공유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동환 시장은 “올해 고양특례시는 자랑스러운 성과들로 꽉 찬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히며 대표적인 성과들로 내년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 준 대곡소사선 개통,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고양-양재 지하고속도로를 언급했다.또한, 본격적인 부지 조성에 착수한 일산테크노밸리, 추진력을 다시 얻어 신속하게 건립 예정인 킨텍스 제3전시장, 드론·
[서울시정일보] (재)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유광종)에서 오는 12월 6일(수)부터 12월 8일(금)까지 3일간 일상 속 올바른 문화다양성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을 개최한다.문화예술 종사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문화다양성 교육 워크숍은 ‘국가’, ‘성별’, ‘세대’, ‘장애’ 등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성 영화 3편을 영화 상영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문화다양성 교육 워크숍은 지역 내 위치한 영화사 진진,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데 더 큰 의의가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이날 간담회는 제1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의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치하하고, 새롭게 구성되는 제2기 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과 R&D 혁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에 대한 과학기술 분야 자문과 주요 정책 심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12대 국가 전략기술을 선정하고, ‘24년 연구개발 예산을 심의하는 등 자문과 심의를 통해 과학기술 정책을 이끌었다.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출근길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의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 현지시각 27일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 8개 이사국 요청으로 소집됐으며, 우리나라도 이해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하마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심의 결과,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있는 소금산 울렁다리가 ‘Pedestrian and Cycle Bridges’부문 우수구조물로 선정됐다.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교량 및 구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교량 학회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약 4,5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전 세계 각국의 우수구조물에 대해 총 7개 부문별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한국을 대표해 응모한 원주시 ‘소금산 울렁다리’는 2023년 ‘Pedestrian and Cycle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2023 꿈의 댄스팀 '관악 으라차찬'이 오는 11월 30일관악아트홀에서 6개월간의 대장정의 베일을 벗는다.안은미 컴퍼니 대표이자 ‘관악 으라차찬’의 안무가인 안은미 무용감독은 파격적인 안무와 무대 구성으로 대체 불가능한 스타일을 구축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무용가로 꼽힌다.그는 관습의 틀을 깨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춤으로 미국, 영국, 홍콩 등에서 주목받으며 ‘재미있는 파격’이란 수식어와 함께 한국현대무용반세기 ‘뮤지움’ 이사도라상, 제1회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맨하탄예술재단 안무가상 및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적게는 1cm, 많게는 3cm의 눈이 내리겠고요. 충북 곳곳으론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