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29일이다.중국 속담에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위를 걷는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다니는 것이다.여러분이 기적의 주인공 이심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상 보내세요 - 항 심 -“구름떼처럼 모인 사람들만 보고 돌아온다/광양 매화밭으로 매화를 보러 갔다가/매화는 덜 피어 보지 못하고./그래도 섬진강 거슬러 올라오는 밤차는 좋아/산허리와 들판에 묻은 달빛에 취해 조는데./차 안을 가득 메우는 짙은 매화향기 있어/둘러보니 차 안에는 반쯤 잠든 사람들뿐./살면서 사람들이 만드는 소음과 악취가/꿈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中서 초미세먼지 유입→ 오늘(28일)부터 주말(4.1)까지 전국 대부분 ‘나쁨’, ‘높음’ 유지.●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해 새로운 권고 기준을 내놨습니다. 기본 2회 접종과 1차례 추가 접종 이후의 접종은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권고했습니다. 다만 이들도 무한정 추가 접종을 해야 하는 건 아니며, 단기적인 권고 사항이라고 WHO는 덧붙였습니다.● 일본이 내년도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의 강제 표현을 희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8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아침 기온은 일부 지역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낮 기온은 19도까지 올라가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2~3도 올라 -1~7도의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전국 대부분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2주 연속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당정 간 협의 강화를 주문할 전망이다.근로시간 유연화 제도와 저출산 대책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27일이다.사랑 있는 곳에 웃음꽃이 피어나고웃음 있는 곳에 행복꽃이 피어난다좋은시절 따오 있으랴지금이 청춘이다가슴떨릴때 여행 다니고다리 떨리면 쉬었다 가자오늘도 감사할때긍정의 힘이 보인다. - 항심 생각 -“누군가 언덕에 올라 트럼펫을 길게 부네/사잇길은 달고 나른한 낮잠의 한군데로 들어갔다 나오네/멀리서 종소리가 바람에 실려오네/산속에서 신록이 수줍어하며 웃는 소리를 듣네/봄이 돌아오니 어디에고 산맥이 일어서네/흰 배의 제비는 처마에 날아들고/이웃의 목소리는 흥이 나고 커지네/사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929년 동전으로 드라쿤이 그려진 진짜 동전이다.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화이트햇 진영에서 속속 밝혀지는 지구촌의 비밀들이다.지구는 수천 년 동안 드라쿤과 다른 파충류들의 음식이자 감옥 행성이었다.(소아성애자)이 파충류, 렙틀리언 후손들은 주로 유럽쪽에 있었다고 추정된다.영국 바티칸 등에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24일이다. ️온화한 마음으로 성냄을 이겨라️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겨라️착한일로 악을 이겨라️진실로 거짓을 이겨라 ️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겨라 - 법구경 -“방초봉 한나절/고운 암노루//아랫마을 골짝에/홀로 와서//흐르는 냇물에/목을 축이고//흐르는 구름에/눈을 씻고//열두 고개 넘어가는/타는 아지랑이”-박목월(1978년 오늘 세상 떠남) ‘삼월’3월24일 오늘은 결핵예방의 날,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함, 1882년 오늘 독일세균학자 로베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공모를 통해 1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드론 실증도시 공모에는 40개 지자체가 응모했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증환경, 수행능력, 사업화 및 상용화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선정된 지자체는 사업 규모와 서비스 내용에 따라 국비를 차등 지원 받는다.국토부는 지난 '19년부터 드론활용 사업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자체별 다양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모델을 시험·적용하기 위한 드론 실증도시 사업을 확대 지원해왔으며 그간의 성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17일이다.♦️유 산1431년 오늘이 태종 재임 17년의 태종실록이 완성된 날이다.유산은 부모로부터 유,무형으로 받은 것도 있겠지만 우리선조들이 남긴 유산들은 우리국민 모두가 상속받은 유산이라 생각한다.차세대 먹거리라고 생각해도 된다.이에 버금하여 춘천 중도 유적지는 우리의 유적이며 세계인의 유적이다. 그만큼 보존해야 할 유적지란 말이다. 고인돌만 해도 170여기 가 있고 금 귀고리가 출토되는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이런 문화재를 파헤쳐 영국계 놀이시설을 허가한 강원도 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한국과 일본의 사이를 이야기 할 때면, 긍정과 부정을 떠나 자유로이 전개되어야 할 모든 주제와 토론들을 블랙홀처럼 흡수해버리는 것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는 말이다.처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이 말이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떤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한 말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의미를 해석하여 보면, 이유가 무엇이든 잘못된 과거를 잊어버리고 되풀이 하지 말라는 뜻이며, 그랬을 경우 대가가 가혹하다는 경고다.문제는 “역사를 잊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6일이다.감사가 제사보다 낫다고 합니다감사가 넘치다보면 우리네 삶도저절로 윤택해질 것입니다 - 항심 생각 -“냉이꽃 한 송이도/제 속에서 거듭납니다/제 속에서 거듭난 것들이 모여/논둑 밭둑 비로소 따뜻하게 합니다//참나무 어린 잎 하나도/제 속에서 거듭납니다/제 속에서 저를 이기고/거듭난 것들이 모여/차령산맥 밑에서 끝까지/봄이게 합니다//우리도 우리 자신 속에서/거듭납니다//저 자신을 죽이고/다시 태어난 사람들 모여/이 세상을 아직 희망이게 합니다” - 도종환 ‘냉이꽃 한 송이도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 지혜로운 호모사피엔스 그리고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인다.진실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결코 빨갱이들의 선전선동술에 넘어 가지마라.귀속재산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그 진실을 들여다보자."귀속재산 (Vested Property)이란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일제가 조선에 쌓아놓은 재산을 미국이 모두 빼앗아 대한민국 정부에 그 소유권을 넘겨준 재산이라는 뜻이다.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금전적, 비금전적 손익계산서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이 바로 《귀속재산》(Vest
[서울시정일보] 케이(K)-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다가오는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산업행사인 서울패션위크가 15일(수)에 개막한다. 5일간, 전 세계 패션피플들이 DDP에 집결하는 만큼 화려한 무대 디자인으로 수준높은 패션쇼를 선보이고, 23개국 13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5일간 1천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트레이스쇼도 진행한다. 2023년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를 3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2023 F/W 서울패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시장은 지난 13일(월) 템즈강에 위치한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하여 템즈강의 수변경관을 조망한 자리에서 「한강르네상스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변 주요 여가문화 거점을 공중으로 연결하는 ‘곤돌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2012년 런던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런던 케이블카는 영국 최초의 도시형 케이블카로 템즈강을 이동하는 교통기능 외에도 런던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전망을 관람할 수 있어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유명하다.템즈강 양안 약 1.1k
[서울시정일보] 국민 여러분 아래 글은 2022년 8월 21일에 쓴 글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면 미국이란 나라가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정확히 말씀드리면 1776년 미국의 건국시부터 미국을 장악해온 거악의 집단 딥스가 1871년부터 '공화국 미국'을 '주식회사 미국'이란 법인을 만들어 미국의 총자산과 사람까지 그들의 소유물로 등록시킴으로써 미국은 세계 최고의 어둠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가 된 것입니다.지금 미국에서 '뱅크런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앞으로 이 사태는 걷잡을 수 없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4일이다. 지구촌에는 오늘은 어떠한 일이 있었나?세상이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질수 있을까.거대한 피라미드도 출발은 작은 벽돌 하나였지만수많은 돌과 사람들의 땀과 죽음의 창조물이었을겁니다내가아닌 우리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그 세상은 어둠이아닌 밝은 빛이기를 빕니다. - 이승훈 변호사 -“봄이 오는 걸 보면/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봄이 온다는 것만으로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생각이 든다/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어졌다/얼음이 풀린다...몸을 지나가도 상처가 되지 않는 바람/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3일이다.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그것을 걸림돌이라고말하고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강자가 약자의 디딤돌이 된다면사회는 더 밝은 세상이 될것이고살맛나는 세상이 될것이 자명하다.정의를 앞세운 불의도 무룹꿉는세상이 될것으로 믿는다. - 항심 장재설 생각-“또 갈 곳 잃어/ 나뭇잎이랑, 꼭 다문/어둠의 입속에 있다 한숨처럼/쏟아져 나오는 바람이랑, 상처에서 상처로/뿌리를 내리다 갈대밭이 되어버린/적막이랑, 지나는 구름의/손결만 닿아도 와락 눈물을/쏟을 것 같은 별이랑, 어느새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0일이다.위대한 사람들은 재난과 환난의시기에 배출되었고,순수한 금속은 가장 뜨거운용광로에서 만들어지며,가장 밝은 번개는 캄캄한밤의 폭풍 속에서 나온다. -찰스 C 콜튼 - “매화꽃이 피면/그대 오신다고 하기에/매화더러 피지 마라고 했어요/그냥, 지금처럼/피우려고만 하라구요”-김용택 ‘매화’“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줄로 확실히 믿으면 조금도 비관은 없을 것이요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9일이다.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무로써 받는 벌중에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 플 라 톤 >“우리/이번 봄00에는 비장해지지 않기로 해요/처음도 아니잖아요//아무 다짐도 하지 말아요/서랍을 열면/거기 얼마나 많은 다짐이 들어 있겠어요//목표를 세우지 않기로 해요/앞날에 대해 침묵해요/작은 약속도 하지 말아요//겨울이 와도/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돌아보지 않기로 해요/봄을 반성하지 않기로 해요//봄이에요/내가 그저 당신을 바라보는 봄/금방 흘러가고 말 봄/
[서울시정일보 이상준] 최근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정말 가관이다. 끓지도 않고 넘친다고나 할까. 우리 한민족의 그릇이 이정도 밖에 안 된단 말 인가? 우리 기성세대의 자랑이 아니다.우리는 정말로, 정말로 밤 낮 모르고 일만 하였다.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일본어 공부를 했다.•일본의 예법을 배웠다.•일본을 찾아 다녔다.•일본 사람과 사귀었다.•일본 기술자를 초대했다.•일본 제품을 베꼈다.•일본의 정신을 파악했다.일본을 이기기 위해 70년을 ''와신상담''했다. 이런 일을 스스로 겪어 보지도 않은 어떤 망나니 같은 놈 이 "親日 賣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8일이다.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하루 종일 꽃을피운다.“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3월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