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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오늘은 사회복지사의 날...1450(세종32)년 오늘 세종대왕 세상 떠남

[오늘의 역사] 오늘은 사회복지사의 날...1450(세종32)년 오늘 세종대왕 세상 떠남

  • 기자명 장재설 논설위원
  • 입력 2023.03.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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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오늘 미국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사들임, 러시아황제 의뢰로 덴마크탐험가 비투스 베링이 1741년에 첫발, 재정이 어려워지자 러시아황제는 별쓸모가 없던 알래스카를 720만$에 미국에 팜, 1959년에 미국의 49번째 주(주도 주노)가 된 알래스카(면적 151만8717㎦)는 미국에서 가장 넓지만 인구(45만명) 가장 적음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역사 3월 30일이다.

남에게 좋은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주는 즐거움이  받는 즐거움보다 낫다고 합니다.

베푸는 삶이 우리네 인생을 춤추게한다.

                                 - 항 심 -

“서러워 마라/겨울은/봄을 위하여 있는 것//잿빛으로 젖어 있던/야윈 나뭇가지 사이로/수줍게 피어나는/따순 햇살을 모아//봄은 우리들/마음 안에 있는 것/불러주지 않으면/오지 않는 것이야//사랑은 저절로/자라지 않는 것/인내하고 가꾸어야/꽃이 되는 것이야//차디차게 얼어버린/가슴이라면/찾아보아 남몰래/움트며 설레는 봄을//키워보아 그/조그맣고 조그만 싹을”-홍수희 ‘봄은 온다’

●3월30일 오늘은 사회복지사의 날,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 위해 2007년 제정

3월30일=1108(고려 예종3)년 오늘 윤관 여진족 물리치고 개선

1445(조선 세종27)년 오늘 『태평요람』 완성

1450(세종32)년 오늘 세종대왕 세상 떠남

1493(성종24)년 오늘 생육신 김시습 세상떠남 『금오신화(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 『매월당집』 “비도 오지 않는데 어디서 천둥소리가 울려올까? 누런 구름이 조각조각 사방으로 흩어지네”-김시습이 다섯 살 때 맷돌 가는 모습을 보고 지은 시, 1445년 수양대군이 단종 몰아내고 왕이 되자 책 불사르고 승려(법명 설잠) 되어 전국을 떠돎, 죽은 뒤 이조판서 벼슬 내려짐

1895(고종32)년 오늘 일본은행-조선정부 3백만엔 차관계약

1949년 오늘 38선이북지역 도·시·군·구역 인민위원회 대의원선거 실시

1972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북한에 4대군사노선 폐지 등 5대평화원칙 제시

1978년 오늘 호남선 대전-이리(지금은 익산역) 복선개통

1981년 오늘 미국 지방고등법원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사망 선고

1990년 오늘 한국-루마니아 수교

1990년 오늘 북한영화 첫 공개

1990년 오늘 화가 남관 세상 떠남(76세), ‘묵념’ ‘태고’ ‘푸른 환상’, 43세때(1954년) 파리로 감 1966년 망통 국제회화비엔날레 대상 수상 “나의 모든 그림에는 해체되어 있든 용해되어 있든 기뻐하고 고뇌하며 또한 괴로워하는 인간들의 형상이 들어있다” “나는 2차대전과 한국전쟁, 두번의 전쟁을 체험하였다. 많은 시체와 부상자들의 일그러진 얼굴은 고성의 무너진 돌담 같았고, 석기시대의 유물들이 마침내 태양 아래 드러난 것 같기도 하였다.” 1973년 이응노와 창작논쟁 벌임

1995년 오늘 대한변협 ‘현행 제도의 점진적 개선’ 사법개혁안 발표

2009년 오늘 북한 현대아산직원 유성진 씨를 북한여성탈북책동 혐의로 체포

2013년 오늘 청와대 인사파문에 대해 대국민사과

2016년 오늘 영화배우 송중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역) 연예인 최초로 ‘뉴스9’ 출연

2018년 오늘 아이폰사용자63,767명 애플 본사와 애플 코리아 상대로 배터리성능 고의저하의혹 손해배상 청구

2018년 오늘 일본군위안부(성노예)피해자 안점순 할머니 세상떠남

2022년 오늘 미국시사주간지 「타임」 표지모델에 BTS와 방시혁 하이브이사회 의장, BTS는 세번째로 표지모델 됨

1854년 오늘 미국 페리 제독 일본에서 개항조약 체결

1856년 오늘 파리조약으로 크림전쟁 끝남, 크림전쟁=프랑스·영국·오스만 터키·사르데니아왕국이 손잡고 러시아팽창 막으려 벌인 전쟁

1867년 오늘 미국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사들임, 러시아황제 의뢰로 덴마크탐험가 비투스 베링이 1741년에 첫발, 재정이 어려워지자 러시아황제는 별쓸모가 없던 알래스카를 720만$에 미국에 팜, 1959년에 미국의 49번째 주(주도 주노)가 된 알래스카(면적 151만8717㎦)는 미국에서 가장 넓지만 인구(45만명) 가장 적음, 원주민은 남부의 인디언, 북부의 에스키모, 알류산의 알류트 족 등 2만명

1889년 오늘 프랑스 파리 에펠탑 준공, 프랑스혁명100주년기념 파리만국박람회의 상징물, 높이300m 17개월 공사 철골7,000톤, 주철부재18,000개를 250만개 리벳으로 조립, 탑무게7,300톤 공사비650만프랑, 에펠탑 세워지기전까지 세계 가장 높은 건축물은 이집트 쿠푸피라미드(138m; BC2900년경 세워짐) 독일은 프랑스 자존심 세워주려 베를린타워를 일부러 에펠탑보다 3m 낮게 세웠고 일본은 도쿄타워를 에펠탑보다 3m 높게 세워 세계제일의 탑이라 선전, “파리의 명예를 더럽힌다”며 반대한 소설가 기 드 모파상은 탑안의 레스토랑에 자주 들렀는데 그곳이 “불길한 에펠탑을 보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1905년 오늘 독일군 모로코 탄지에르(탕헤르) 항 상륙 제1차 모로코 위기 일어남

1967년 오늘 프랑스 NATO 탈퇴로 NATO사령부 폐쇄

1981년 오늘 우울증환자 존 힝클리(26세) 배우 조디 포스터의 관심 끌기위해 워싱턴 힐튼호텔 앞에서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 저격, 총알이 심장에서 12cm비껴나 암살 실패,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나 심신상실상태 인정돼 무죄판결 받고 무기한 보호감호 선고받음, 34년만인 2016년 풀려남

1987년 오늘 빈센트 반 고흐 작품 ‘해바라기’ 3,990만$에 팔림, 런던 크리스티경매장에서 16세기 화가 안드레아 만테냐의 작품 ‘마기에의 흠모’ 판매기록(1,040만$ 1885) 갱신, 이 그림은 해바라기가 상징인 일본 회사가 구입, 같은 날 ‘아이리스’가 뉴욕 소더비경매장에서 539만$에 팔림, 고흐 작품은 3년뒤 또다시 최고가에 팔림, 일본 제지사업자 료에이 사이토가 1990.5.15 크리스티경매장에서 '가셰 박사의 초상'을 8,250만$에 삼, 고흐 작품은 생전에 단 한점만 팔렸음

1945년 오늘 영국 블루스 록 기타연주자 에릭 클랩튼 태어남 ‘Wonderful Tonight’, 그의 별명은 ‘Slow Hand(기타를 여유있게 연주한다는 뜻)’ 그의 기타 연주와 작곡으로 Unplugged Music 붐 일어남, 1960년대에 활동한 클랩튼은 그뒤 알코올중독 등 역경 딛고 1990년대에 재기. 미국음악계 최대축제인 그래미 1997년도 시상식에서 영화 ‘페노메넌’ 삽입곡 ‘Change the World’로 노른자위 세 부분 가운데 두 부분(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수상

1999년 오늘 미국 샌프란시스코지방법원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 배상 판결, 40년간 말보로담배 피운 폐암사망자 가족이 제기한 소송에서 가족에게 8,100만$ 배상 판결

2012년 오늘 인류최초로 달에 발 디딘 미국우주인 닐 암스트롱 달에 착륙한 적 없다고 주장, NASA는 부인

2017년 오늘 엘살바도르의회 금속자원채굴금지법안 통과시킴, 극심한 환경오염 일으키는 광산채굴로부터 물 지키기

2019년 오늘 슬로바키아 대선, 40대 환경운동가 카푸토바 후보 당선, 슬로바키아 첫 여성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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