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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397년오늘 흥인지문(동대문)준공...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오늘의 역사] 1397년오늘 흥인지문(동대문)준공...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 기자명 장재설 논설위원
  • 입력 2023.04.13 12:45
  • 수정 2023.04.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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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3일이다.

♦️흥인지문(동대문)

1397년오늘 준공된 날이다.

서울의 사대문 중 하나다

그 외 숭례문(남대문)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 모두 같은 시기에 지어진 건물들이다 그중 돈의문만 교통이 방해된다는 이유로 일제에 의해 105년 전 철거됐다. 지금껏 복원 안하는 이유가 뭘까 숭예문은 불타 소실되니 5년만에  복원하고 그 외 문화재 복원한다고 성곽복원은 잘도한다. 성곽은 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쌓은 게 성곽이다.

일부 몰지각한 인사는 막대한 자금이드니 안 된다는 논리를 편다. 조선시대 땐 자금도, 장비도, 인력도 없었다. 세계7대 강국이라면서 그때보다 더 열악하단말인가 문화재청은 무었하는곳인지 한심한 발상이나하고 춘천중도고조선유적지도 영국계 놀이 시설에 허가 해 줌으로 안게 된 강원도의 빚이 8.400억이라 한다. 한때 부도가 남으로 우리나라 증권시장이 무너진 건 뭘 말해주는가.

춘천 중도도 원상 복원시키고,돈의문도 복원시켜서 기록물유네스코4위에 머물러있는것을탈피 3위에 끌어올여 전 세계인에게 찬란한 우리 역사문화를 알림이 곧 한류의 세계 중심에 우뚝서는 거다.

그날을 기대해본다.

                      - 항심 장재설 -

“물속이 들여다보여 봄이 온 줄 알았다/저녁엔 강으로 나가 벚꽃나무를 보았다/물속까지 피는 벚꽃을 보았다/벚꽃 피어 봄도 절정인 줄 알았다//자꾸 눈길이 가서 네가 본 줄 알았다/내 안에 밤낮없이 피는 너를 보았다/벚꽃 눈부신 봄날 내내/너를 꽃피우고 싶어 사랑인 줄 알았다” -오창렬 ‘물속까지 벚꽃이 피어’

“이대로 살면 정해진 운명대로 살 수 밖에 없다.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면 운명의 강줄기를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할 수 있다. 거대한 운명도 사람의 의지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김이율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4월13일=1397(조선 태조6)년 오늘 동대문(흥인지문, 보물) 준공, 정면5칸 측면2칸 다포식 2층 목조건물, 옹성 있음, 1869년(고종6) 개축  

1894(고종31)년 오늘 한의학자 이제마 『동의수세보원』 발간

1906년 오늘 위정척사파 거두 최익현 을사늑약 맺어지자 전북 정읍에서 의병 일으킴

1910년 오늘 우리나라 첫 여성의학박사 박 에스더 세상 떠남

1914년 오늘 한글학자 주시경 『말의 소리』 간행

1919년 오늘 상하이임시정부에 독립지사1000여명 모여 대의사(지금의 국회의원) 33명 선출

1937년 오늘 독립운동가 김동삼 옥중에서 세상떠남

1949년 오늘 로마교황청 한국정부 승인

1987년 오늘 전두환 대통령 4.13호헌조치 특별담화(개헌논의유보 5공헌법으로 대선치러 정권이양)

1988년 오늘 전두환 전 대통령 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직과 민정당 명예총재직 사퇴

1989년 오늘 문익환 목사 방북관련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1995년 오늘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발족 컴퓨터통신과 음성정보서비스 내용심의 시작

2000년 오늘 제16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율57.2% 역대최저(12대 84.6% 13대 75.8% 14대 71.9% 15대 63.9%) 한나라당133석 민주당115석 자민련17석 기타8석, 국회의원 정수의 41%인 112명이 초선, 시민단체들이 총선시민연대 결성해 지역감정조장 부패·무능정치인 대상으로 낙천낙선운동 벌인 결과 59명(낙선대상자 86명의 69%) 낙선

2009년 오늘 개인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 시행, 1∼3개월미만 연체이자면제, 원금상환연기, 이자상환기간 10년~20년까지 연장, 연체정보삭제, 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 전락위기 모면

2012년 오늘 북한인공위성 광명성3호 실은 은하3호 발사135초만에 공중폭발 “은박지에 싸인 식기세척기” -미국정부 대변인의 비유

2016년 오늘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 16년만의 여소야대, 더불어민주당123석 새누리당122석 국민의당38석 정의당6석 무소속11석

2017년 오늘 대법원 김성수 전 부통령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확정

2019년 오늘 임실치즈산업 일으킨 지정환 신부(벨기에 출신) 선종 88세

2020년 오늘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6년만에 세월호참사 보도행태 사과

2022년 오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2대한민국부자보고서’ 발표, 금융자산10억원이상 보유자 46%가 코로나19 기간에 자산 늘어남

1598년 오늘 프랑스왕 앙리4세 칼뱅주의 개신교교파인 위그노의 종교적 자유와 사상의 자유 인정한 낭트칙령 선포, 이에 따라 위그노전쟁 끝나고 가톨릭과 개신교 화합 도모

1695년 오늘 프랑스동화작가 라퐁텐 세상떠남(74세) 『우화집』 “황금알을 낳는 닭을 가진 한 사나이가 닭의 몸속에 보물이 든 줄 알고 닭을 죽이고 배를 갈라보았으나 보통 닭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욕심이 많으면 모두 다 얻으려다 송두리째 잃는 법이다.”

1919년 오늘 영국군 인도 암리차르에서 집회 중인 인도인 무차별학살 사망400여명 부상1,200여명

1941년 오늘 일-소 중립조약 체결

1975년 오늘 팔레스타인사람 탑승한 버스 피격 사망30여명 레바논 내전 시작

1977년 오늘 아르헨티나 5월광장 어머니회 목요집회 시작, 대통령궁앞 5월광장에서 실종된 자식 돌려 달라며 하얀 머릿수건 두르고 묵묵히 원을 그리며 걷는 침묵시위, 지금도 열림, 5월광장 어머니회=1976년부터 1983년까지 지속된 군사정부에 의해 실종된 사람들의 어머니들이 만든 모임

1983년 오늘 레프첸코 소련KGB 소령(미국 망명) KGB에 협력한 일본 정치인·공무원·언론인 명단 발표

1986년 오늘 교황 요한 바오르2세 사상처음 유대교회 방문

2003년 오늘 영국 마라톤선수 폴라 래드클리프 런던마라톤에서 여자마라톤 세계최고기록(2시간15분25초) 세움

2015년 오늘 노벨문학상(1999년) 받은 독일작가 귄터 그라스 세상떠남 “작가는 승자의 자리에 앉아서는 안된다. 역사가는 승자의 이야기를 쓰지만 작가는 패자의 이야기를 써야 한다.” 『양철북』 “귄터 그라스의 역사가 독일의 역사이고 독일의 역사가 그라스의 역사이다.” -「슈피겔」

2015년 오늘 남미의 양심으로 불린 우루과이작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세상 떠남 『시간의 목소리』 『불의 기억』

2017년 오늘 인터넷과 PC 창안한 미국심리학자 로버트 테일러 세상 떠남(85세)

2021년 오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보관중인 방사성물질오염수 125만톤 바다 방류 결정

“물속이 들여다보여 봄이 온 줄 알았다/저녁엔 강으로 나가 벚꽃나무를 보았다/물속까지 피는 벚꽃을 보았다/벚꽃 피어 봄도 절정인 줄 알았다//자꾸 눈길이 가서 네가 본 줄 알았다/내 안에 밤낮없이 피는 너를 보았다/벚꽃 눈부신 봄날 내내/너를 꽃피우고 싶어 사랑인 줄 알았다” -오창렬 ‘물속까지 벚꽃이 피어’

“이대로 살면 정해진 운명대로 살 수 밖에 없다.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면 운명의 강줄기를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할 수 있다. 거대한 운명도 사람의 의지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김이율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4월13일=1397(조선 태조6)년 오늘 동대문(흥인지문, 보물) 준공, 정면5칸 측면2칸 다포식 2층 목조건물, 옹성 있음, 1869년(고종6) 개축  

1894(고종31)년 오늘 한의학자 이제마 『동의수세보원』 발간

1906년 오늘 위정척사파 거두 최익현 을사늑약 맺어지자 전북 정읍에서 의병 일으킴

1910년 오늘 우리나라 첫 여성의학박사 박 에스더 세상 떠남

1914년 오늘 한글학자 주시경 『말의 소리』 간행

1919년 오늘 상하이임시정부에 독립지사1000여명 모여 대의사(지금의 국회의원) 33명 선출

1937년 오늘 독립운동가 김동삼 옥중에서 세상 떠남

1949년 오늘 로마교황청 한국정부 승인

1987년 오늘 전두환 대통령 4.13호헌조치 특별담화(개헌논의유보 5공헌법으로 대선치러 정권이양)

1988년 오늘 전두환 전 대통령 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직과 민정당 명예총재직 사퇴

1989년 오늘 문익환 목사 방북관련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1995년 오늘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발족 컴퓨터통신과 음성정보서비스 내용심의 시작

2000년 오늘 제16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율57.2% 역대최저(12대 84.6% 13대 75.8% 14대 71.9% 15대 63.9%) 한나라당133석 민주당115석 자민련17석 기타8석, 국회의원 정수의 41%인 112명이 초선, 시민단체들이 총선시민연대 결성해 지역감정조장 부패·무능정치인 대상으로 낙천낙선운동 벌인 결과 59명(낙선대상자 86명의 69%) 낙선

2009년 오늘 개인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 시행, 1∼3개월미만 연체이자면제, 원금상환연기, 이자상환기간 10년~20년까지 연장, 연체정보삭제, 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 전락위기 모면

2012년 오늘 북한인공위성 광명성3호 실은 은하3호 발사135초만에 공중폭발 “은박지에 싸인 식기세척기” -미국정부 대변인의 비유

2016년 오늘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 16년만의 여소야대, 더불어민주당123석 새누리당122석 국민의당38석 정의당6석 무소속11석

2017년 오늘 대법원 김성수 전 부통령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확정

2019년 오늘 임실치즈산업 일으킨 지정환 신부(벨기에 출신) 선종 88세

2020년 오늘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6년만에 세월호참사 보도행태 사과

2022년 오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2대한민국부자보고서’ 발표, 금융자산10억원이상 보유자 46%가 코로나19 기간에 자산 늘어남

1598년 오늘 프랑스왕 앙리4세 칼뱅주의 개신교교파인 위그노의 종교적 자유와 사상의 자유 인정한 낭트칙령 선포, 이에 따라 위그노전쟁 끝나고 가톨릭과 개신교 화합 도모

1695년 오늘 프랑스동화작가 라퐁텐 세상떠남(74세) 『우화집』 “황금알을 낳는 닭을 가진 한 사나이가 닭의 몸속에 보물이 든 줄 알고 닭을 죽이고 배를 갈라보았으나 보통 닭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욕심이 많으면 모두 다 얻으려다 송두리째 잃는 법이다.”

1919년 오늘 영국군 인도 암리차르에서 집회중인 인도인 무차별학살 사망400여명 부상1,200여명

1941년 오늘 일-소 중립조약 체결

1975년 오늘 팔레스타인사람 탑승한 버스 피격 사망30여명 레바논내전 시작

1977년 오늘 아르헨티나 5월광장어머니회 목요집회 시작, 대통령궁앞 5월광장에서 실종된 자식 돌려달라며 하얀 머릿수건 두르고 묵묵히 원을 그리며 걷는 침묵시위, 지금도 열림, 5월광장어머니회=1976년부터 1983년까지 지속된 군사정부에 의해 실종된 사람들의 어머니들이 만든 모임

1983년 오늘 레프첸코 소련KGB 소령(미국 망명) KGB에 협력한 일본 정치인·공무원·언론인 명단 발표

1986년 오늘 교황 요한 바오르2세 사상처음 유대교회 방문

2003년 오늘 영국 마라톤선수 폴라 래드클리프 런던마라톤에서 여자마라톤 세계최고기록(2시간15분25초) 세움

2015년 오늘 노벨문학상(1999년) 받은 독일작가 귄터 그라스 세상떠남 “작가는 승자의 자리에 앉아서는 안된다. 역사가는 승자의 이야기를 쓰지만 작가는 패자의 이야기를 써야 한다.” 『양철북』 “귄터 그라스의 역사가 독일의 역사이고 독일의 역사가 그라스의 역사이다.” -「슈피겔」

2015년 오늘 남미의 양심으로 불린 우루과이작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세상떠남 『시간의 목소리』 『불의 기억』

2017년 오늘 인터넷과 PC 창안한 미국심리학자 로버트 테일러 세상 떠남(85세)

2021년 오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보관중인 방사성물질오염수 125만톤 바다방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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