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봄날에 움터 여름에 무성했던 잎들이 겨울 삭풍에 떨어지는 낙엽이 되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환지본처의 계절에, 세상을 바로잡겠다며 서두르고 있는 이낙연을 보면, 이미 다 드러난 숲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이다.이미 숲의 낙엽들은 다 져버렸고, 때마저 저물어버렸는데, 마치 세상을 구하는 임무를 맡은 신의 사도처럼 행세하고 있는 이낙연과 함께 뉴스로 거론되고 있는 이른바 낙석연대에 관하여, 그 가능성과 성패를 물어오는 이들이 있는데, 어디 낙석(落石)뿐이겠는가?다음의 글은 이낙연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밑그림으로 뜻을 모
[서울시정일보 박연조 논설위원] 시대는 자본주의 ,공산주의, 수정주의에 의한 네사라 게사라를 향한 5차원 문화 문명의 길을 향하고 있다.낙오자는 그들의 자업자득에 의한 운명이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아는 이가 문재인 문가의 죄가 무엇이냐고 묻기에, 문가의 죄는 당사자인 문가 그놈이 가장 잘 알 것이라고 하였다.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기에,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퇴임하면 잊혀 진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제 주둥이로 말한 놈이 자신을 경호하는 경호원들의 수를 늘리고, 거대한 감옥을 지어서 스스로를 가둔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고 하였다.그 정도는 다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기에, 죄가 크고 커서 용서할 수 없다는 전두환도 하지 않은 짓을 한 것이 자칭 인권변호사이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석가모니와 그가 살다간 생애와 가르침인 불경, 그리고 예수와 그가 살다간 생애와 가르침인 성경과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등 수많은 도학자들의 생애와 그들이 추구한 사상과 가르침과 실천사항, 이 모든 것들을 한 글자로 요약하면 화합할 화(和)다.심지어는 군사를 움직이고 전쟁을 이겨 천하를 안정시키는 저 유명한 손자병법(孫子兵法)까지도, 어떠한 전략전술과 무기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이 모든 것들을 성공시키는 전제 조건으로, 가장 중시하는 첫 번째가 和다.여기서 우리들이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석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저 유명한 서산대사(西山大師)가 전한 선가귀감(禪家龜鑑)에 이르기를, “천 칸의 대궐이라도 하룻밤 자는 곳은 한 칸 방이면 족하고, 만석의 논을 가졌어도, 하루 먹는 것은 쌀 한 됫박이면 족하다.” 하였고....그리고 또 장자(莊子)가 이르기를, 무릇 성인(聖人)이란 메추리처럼 일정한 거처도 없고 병아리처럼 적게 먹으면서도 새처럼 날아다니며 행적도 남기지 않는다 하였는데......지나간 역대 정권의 부정부패가 어떻다 하여도, 오늘 내로남불의 정치로 국민을 기만하며 온갖 부정부패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시절이 시절이다 보니, 요즈음 촌부가 받는 질문이 문재인이 퇴임 후 어떻게 될 것이냐는 것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여야 후보들 가운데 차기 대권을 누가 쥐든 사악한 내로남불의 문재인을 응징하라는 국민적 요구가 봇물이 터지듯 제기될 것이고, 차기 권력을 쥔 사람 또한 자신의 정치적 성공을 위하여, 문재인을 죽여야 하는 등, 그런저런 연유로 문재인은 반드시 법정에 서게 된다는 사실이다문제는 문재인의 입장에서 어차피 죽어야 한다면 누구의 손에 죽는 것이 조금이라도 덜 쪽팔리느냐는 것인데, 의뭉한 문재인이 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 7월 1일 게재한 “윤석열 후보에게 촌부가 전하는 첫 번째 비단주머니 금낭(錦囊)”의 글에서, 윤석열 후보가 흔들리고 있는 거울 앞에서, 정작 흔들리며 어지러운 건, 흔들리는 거울 앞에 서있는 사람 즉 윤석열 자신임을 확실하게 깨닫는다면, 그 순간부터 윤석열은 천하의 무적이 될 것이며, 그 자신이 스스로 빛을 발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민심이 외면하면서 그 기세 좋던 지지율이 썰물처럼 빠지고 있는 가운데, 안팎에서 몰아치는 공세에 밀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는 정권교체를 위해서, 야당인 국민의힘이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난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구태의 표본인 나경원과 주호영이 되느니, 젊은 30대 이준석이 되어, 썩어빠진 여의도 정치판 자체를 흔들어버리면서, 정권교체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지지의 글을 썼었다.그러나 당 대표가 된 이준석이 내세우는 당직 인사를 보면서 실망했고, 이어 대변인 토론배틀에서 늙은 불여우 전여옥을 불러내 자신의 옆에 앉혀놓고 장단을 맞추는 이준석을 보면서, 젊은 정치인 이준석이 일으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과 최재형 두 사람의 본색이 드러난 것일까? 아니면 밑천이 드러난 것일까? 유력한 대권 후보인 두 사람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보여주고 있는 행보들을 보면, 겨우 저런 수준이었느냐는 실망을 넘어, 바라는 문재인의 심판과 정권교체는 틀렸다는 맥 빠진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난다.발표되는 여론 조사들을 100% 믿을 건 아니라지만, 그런 저런 사항들을 고려한다 하여도, 최근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윤석열의 지지가 하락하는 그만큼 최재형의 지지율이 덧셈으로 오르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저녁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는 딸과(26세) 사는 일로 통화를 하다, 말미에 사전투표를 했느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해야 할 권리 행사이기에 하긴 했는데, 정당이나 사람이나 둘 다 맘에는 차지 않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줄 아는 후보가 낫겠다 싶고, 서울을 서울답게 만들고 젊은이들의 미래에 부합하는 후보에게 투표를 했다 하였다.좋은 후보들 가운데 더 좋은 최상의 후보를 골라 뽑는 것이 아니고,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정당과 후보들 모두 내키지 않아 투표할 맘이 없지만, 투표는 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전 서울시장 박원순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후 정치적 사회적으로 끝없이 가해지고 있는 2차 3차 가해를 견디지 못한 피해자가 직접 나선 기자회견이 있었고, 이에 대하여 서울시장 후보로 지목된 박영선이 기자들의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SNS에 답을 하겠다하였고, 약속한 대로 SNS에 글을 게재하였는데, 역시 박영선이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만 하다.과연 그게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린 진심을 담은 사과문인지, 아니 솔직히 말해서 정치적 관점에서 보아도 그걸 피해자에 대한 사과로 이해할 사람은 없을 것 같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추문(秋門)에서 불어대는 어지러운 추풍(秋風)에 추녀 끝에 걸린 그믐달 추한(醜漢) 문재인이 속절없이 몰락(沒落)하고 있다.추문에서 불어대는 어지러운 추풍에 추색(秋色)을 사랑하는 남자 추연(惆然)한 이낙연이 낙엽이 되어 몰락하고 있다.추문에서 불어대는 어지러운 추풍에추담(麤談)에 빠져 허우적거리는추국(醜國) 대한민국이 삼류로 몰락하고 있다.요즈음 여기나 저기나 똑같은 추미애의 뉴스를 보면서 생각나는 것은, 차기 대권을 꿈꾸는 이낙연이 추미애를 감싸다 추미애가 일으킨 추풍에 몰락하는 낙엽이 돼버렸다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 가을 법무장관 추미애가 일으키는, 사납고 어지러운 추풍(秋風)에, 속절없이 몰락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보면, 스스로 지은 자업자득이라 마음 같아서는 축배라도 들고 싶지만, 문재인 정권이 추미애를 지키기 위해, 국방부로 하여금 스스로 군기(軍紀)를 개똥으로 만들어버린 것을 보면서,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두렵고 심각함을 느끼고 있는 것은, 결코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한마디로 마치 주인의 심기를 헤아려 알아서 꼬리치며 엎드리는 잘 길들여진 개처럼, 대한민국 국방부로 하여금 추미애의 심기를 헤아려, 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간밤 내내 온 나라를 집어삼킬 듯, 비바람을 몰아 위세를 떨며 설쳐대던, 태풍 마이삭이 남기고 간 것은, 강변 감나무를 흔들어 길가에 떨궈놓은, 아직 익지도 않은 생감 한 개뿐인데......지금 정치권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저 사람들, 특히 가뜩이나 듣도 보도 못한 코로나 역병으로 민생들이 숨을 쉬는 것조차 어지럽고 힘겨운 이 가을, 약속이나 한 듯 모든 언론의 뉴스를 도배하고 있는, 전 현직 법무장관 추미애와 조국 저 두 사람이 남기고 가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달은 차면 기울어지고 기우는
부러 보려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제(15일) 일이 있어 나갔다가, 본의 아니게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를 중계하는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였는데, 광복회장이라는 사람과 특히 경축사를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는, 문재인 대통령의 표정과 어투를 보면서 느낀 것은, 그럴싸한 미사여구로 잘 포장한 연설문을 초안하고 완성하는 청와대 전문팀들의 노고가 돋보였을 뿐, 일국의 대통령이 안으로는 자국민들에게, 밖으로는 일본과 북한이라는 상대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과 어투가 저래도 되는 것인지, 특히 국민화합이 절실한 지금,
[서울시정일보] 天滅中共(천멸중공)의 현실을 보고 있다.지진. 메뚜기 떼. 샨샤댐. 홍수. 태풍. 전염병(코로나19) 6개의 재난이 일어났다. 인위적으로는 미국의 공격으로 7개의 재난으로 멸망의 길을 간다. 중국 인민만 불상하도다.6.25 전쟁 참전으로 한민족 분단의 원흉. 14억 중공인들의 불행을 초래. 특히 1천만 명의 중공 아르바이트생들에 의한 자유대한민국의 선거와 내정간섭의 죄. 두루킹과 협조해 댓글 조작으로 한국인을 불행하게 한 죄. 4.15 부정선거에 참여해 하늘의 道를 거역하고 공산주의 탐욕으로 인류를 불행하게 만든 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누가 누구를 잘못 길들인 것일까?누가 누구에게 잘못 길들여진 것일까?작금 강대 강으로 한바탕 해볼 테면 해보자는 식으로, 기세와 기세로 맞서고 있는 남과 북의 상황을 보면서, 누가 누구를 잘못 길들이고 잘못 길들여졌는지를 생각하면, 씁쓸하기만 하다.북한 김정은 정권의 관점에서 보면, 언제나 저자세로 임하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바라는 대로 다 해주겠다며, 처음부터 대화를 간청하고 있는 남한의 문재인 정권을 만만한 호구로 보았다가, 막상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도 못하고 쌍코피만 나고 있는 꼴이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해질 무렵, 지역사회를 위한 참다운 사회운동을 펼치겠다며, 첫걸음을 시작하고 있는 젊은 후배와 세간의 화제인 윤미향을 두고, 이런저런 일들을 이야기하다, 나름 지조를 지키겠다고 애쓰며 한평생을 살아온 촌부에게,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무엇이었느냐고 묻기에,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가 나를 지키는 일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다.” 말하고, 다음의 내 경험을 이야기하여 주었다.이미 오래전에 지나간 일이지만, 사람에 관한 일이라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정확한 년도와 날짜를 밝
방송사들이 일제히 쏟아내고 있는 4,15 총선 당락의 결과를 보면, 드러난 차이가 놀랍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호들갑을 떨 일은 결코 아니다.왜냐 하면 상대가 차려준 밥상을 걷어 차버린 결과, 즉 통합당의 참패는 자업자득일 뿐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니기에 그렇다는 말이다.시종일관 지들 밥그릇 싸움만하다, 정치판의 각설이 김종인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앉혀 끝까지 국민들의 기대를 외면, 스스로 참패해버린 통합당과 함께, 정의당의 몰락은 가식과 위선의 정치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다.한마디로 알기 쉽게 설명하면,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 자체
[서울시정일보] 5월9일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정치 현장이다. 그야말로 혼돈의 시대이다. 온갖 거짓 정치가 미친 것처럼 널을 뛰고 있다.■ 문. 독일 FAZ紙 기고문. 北 미사일 쏘고 북폭 위험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한반도 총성이 사라 졌다. 고 기고문에 있어■ 문희상 의장 중국에서 홀대. 시주석 못만 나...국회 역대 의장 중 2번째 의장. ■ 송국건의 혼술. 정무는 사라지고 민정만 남은 청와대. 조국 자신의 업무는 뒷전 정치, 경제, 남북문제, 노동문제 등 그야말로 왕수석 노릇 중.■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이인영 의원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