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폭염에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전에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서 오후에는 충청과 호남까지 확대됐다가 밤이면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 물러가겠습니다.● 프랑스와 베트남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20일) 밤에는 국제박람회 기구 총회에 참석해 2030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나섭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방중 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3일이다.♦️역 사역사가 없는 민족은 얼이 없는 민족이다. 얼이 곧 혼이고, 혼이곧 정신이다.역사가 없는민족은 지구상에서 모두 사라졌다.없는 역사도 자기 나라 역사라고 왜곡하는 나라가 한 두개 나라인가.중국을보라 서북공정, 동북공정을 통해 쥬변 소수민족의 나라는 모두 사라졌다.일본도 마찬 가지다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국제심판에 제소하질않나 국제심판원은 즈그들이 하면서...역사는 승자의 기록 이라고도 한다.승자 세력이 패자가 될 때 또 역사책은 바꿘다우리에겐 역사를 바르게 잡겠다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8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요일인 28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내린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겠다.이날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자정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에 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이며 전북·경북서부내륙에도 눈이 내려 0.1㎝ 미만으로 쌓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혈세가 이권 카르텔에 쓰인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보조금 관리체계의 전면 재정비를 지시했습니다. 노동조합
[서울시정일보] 트럼프 대통령 임시로 임기 종료일인 20일 바이든 당선 호소인 취임식 열리나?세계는 혼돈속에서 중공의 공산화냐 자유 민주주의의 냐의 승패의 기로에 서있다.한국시간 1월 21일 새벽2시에 예정된 바이든 취임식 열릴까?☞20일 경부·경전선·21일 호남·강릉선…설 승차권 비대면 예매...코레일의 설 승차권 예매가 20~21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승차권은 작년 추석과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전화 접수 등 100%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새롭게 터져 나온 뉴스를 보면, 검찰이 보좌관 B씨가 A대위에게 전화를 건 직후 보냈다는 “정리된 상황을 서씨에게 직접 전화해 설명해 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확보했다 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이거야말로 권력의 특혜와 불공정으로 상명하복(上命下服)이 생명인 군기를 뭉개버린 죄를 넘어서버린 것으로, 국기문란이며 역천(逆天)으로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될 일이다.검찰이 압수수색으로 확보했다는 보좌관 B씨가 A대위에게 전화를 건 직후 보냈다는 “정리된 상황을
[서울시정일보] 그동안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나름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많은 글들을 써왔지만, 어디서부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 자체가 막히고 말문이 막히기는, 지금 법부장관 지명자로 청문회 대상이 되어, 온 나라를 벌집으로 만들고 있는 조국 교수가 처음이다.내가 세상을 향하여 글을 쓰는 이유가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다 보니, 오래전부터 보기 드물게 세상의 부정하고 부패한 사람들을 향하여,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조국 교수를 “어쩌면”이라는 기대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법꾸라지 살아있는 꼴"이라고 비난했다.신동욱 총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정농단·불법사찰' 우병우 자정 석방, 무전유죄 유전무죄 꼴이고 법꾸라지 살아 있는 꼴이다"라고 주장했다.그는 이 글에서 우병우 전 수석 석방에 불만을 드러내며 "국정농단 아니라 사법농단 보여주는 꼴이고 적폐청산 아니라 적폐생산 꼴이다"고 비유했다.이어 "사법부 적폐청산 꾸물대다 법꾸라지 다 빠져나가는 꼴이고 사법부의 정권에 대한
박근혜 정권 시절 ‘국정농단’사태를 방조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는 22일 “우 전 수석이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알면서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 국가적 혼란이 초래됐다”며 이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민정수석이 가진 막강한 권한을 이용해 공정위 업무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심각히 훼손한 전례 없는 잘못을 했다"며 "자신에 대한 감찰을 무력화할 의도로 감찰 활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한 혐의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1심 선고가 이번 주 나온다. 우 전 수석의 선고가 내려지면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 재판의 1심은 박 전 대통령만 남은 채 모두 마무리된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22일 우 전 수석의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지난해 4월 17일 재판에 넘겨진 지 311일 만이다.당초 재판부는 지난 14일 우 전 수석에 대한 1심을 선고할 예정이었지만, 검찰과 우 전 수석 측이 다수의 의견서를
이명박(MB)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사건 폭로자의 입막음을 주도한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영장이 기각됐다.3일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장 전 비서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피의자의 지위와 역할, 수사 진행 경과 등에 비춰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지난달 31일 직권 남용 권리행사 방해, 장물 운반 등 혐의로 장 전 비서관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로부터 징역8년을 구형받았다.우 전 수석은 이어진 최후진술 말미에서 “가사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라도 징역 8년을 구형한 것은 지나치다.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시작해 민정수석실 업무, 국정원 사건으로 수사대상을 계속 바꿔가며 1년 6개월간 수사를 계속했다. 이것은 누가 봐도 표적수사다. 이런 표적 수사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제는 저로서도 일련의 상황이 과거 검사로 처리한 사건의 정치보복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남겼다.[
최순실씨(62) 등의 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2)이 중형을 구형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 심리로 2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 측은 우 전 수석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검찰 측은 "민정수석이라는 막강한 권한을 바탕으로 부처 인사와 심사에 개입했고 민간 영역에 감찰권을 남용했다"며 "또 개인적 비위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권한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정작 본연인 감찰 업무를 외면해 국가기능을 상실하게 했다는 측면에서 죄책이 크다"고 설명했다.이어
‘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1심 재판이 마무리된다.2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오는 29일 공판으로 우 전 수석 심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재판부는 지난 8일 재판에서 “이달 29일에 사건을 종료하고, 설 연휴 전에 선고 기일을 지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우 전 수석의 혐의에 대해 최종 의견과 구형량을 밝히고, 우 전 수석 측도 최후 변론과 최후 진술을 한다.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가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제기를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는 12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박 의원이 단정적으로 표현했다고 해도 그 내용이 허위라고 인식했다고 보기 여럽다"며 "박 의원에게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보이기에 박 전 대통령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14년 8월 박 의원은 SBS라디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에 공직자, 민간인 등을 불법사찰한 혐의로 구속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신청했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우 전 수석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형사2부(이우철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이우철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법 판사 등을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두 차례(4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법원은 원래 구속적부심 심사는 형사51부(신광렬 수석부장판사)가 담당하지만 재판장인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벌금 100만원의 구형을 받았다. 검찰은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표에게 이같이 선고했다.박 전 대표는 최후진술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지시를 받은 검찰이 나를 기소한 것”이라며 “검찰이 적폐를 조장한 공범”이라고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조의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표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여러 증거자료를 통해 박 전 대표의 행위는 모두 유죄로 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구속 후 첫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18일 오후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우 전 수석을 소환해 조사한다. 우 전 수석이 구속된 지 사흘 만이다.앞서 우 전 수석은 지난 15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검찰의 세 번째 구속영장이 청구된 끝에 결국 구속된 것이다.이날 검찰은 우 전 수석을 상대로 국정원이 문화예술계뿐 아니라 과학계나 교육계에서도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인사들을 상대로 불법적으로 사찰하고 불이익을 줬다는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이자 유일하게 불구속 상태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의 세 번째 영장 청구에 결국 구속됐다. 이에 영장을 발부한 권순호 부장판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권 부장판사는 검찰의 두 번째 우 전 수석 구속 영장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또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태효 전 대외전략기획관에 대한 영장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영선 전 행정관 정유라 등의 구속영장까지 기각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각 요정’, ‘프로 기각러’ 라는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인물 중 유일하게 불구속상태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관이 검찰의 세 번째 영장청구에 결국 구속됐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15일 새벽 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권 부장판사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에 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세 번째 구속영장심사를 받게 됐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수사팀은 지난 11일 우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번 영장청구에 대한 실질심사는 오는 14일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우 전 수석은 현재 민정수석 재직 당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비롯한 공직자와 민간인들을 불법사찰하도록 국정원에 지시했다는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우 전 수석은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지난 2월 영장실질심사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