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6일 목요일. 오늘의 주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비는 그쳐가고 있지만, 남부지방은 가뭄이 다소 해소 되었다는데 중부지방은 조금만 더 내렸으면......대부분 지역에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이처럼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해졌는데, 낮에도 10도 전후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국정과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모든 외교 중심은 경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원전·반도체·공급망 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4일이다.♦️정신건강의 날에 즈음하여...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만큼 고이게마련입니다. 마음을 다스림이 정신 건강의 원초입니다.그러나 마음을 다스릴만큼 여유가 없습니다불의에 억울함을 당하면 피폐한 삶의 연속성에 OECD 국가37개국 중 35위 행복지수가 꼴찌에서 2위 이수치는 정말 수치스런 국제 지표다. 지도자들이 각성해야 될 문제입니다.더이상 억울한 사람 양산을 해선 성공한 정부라 할 수없을것입니다.정의가 불의에 매맞는일이 없어야합니다. 판사,검사 빽만있으면 가해자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3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온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 위험이 크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중부지방 등에 단비가 예보됐는데 적지 않은 양이 내릴 것으로 보여 메마른 대기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해온 유명 군사 블로거 한 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수사 당국은 강력한 폭약인 TNT 200g 이상이 터지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3월 31일 금요일. 1. 대통령실 "日보도에 부화뇌동할 건가"…후쿠시마산 금수 재확인2. 박영수 前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3. "김일성 초상화 손가락질 임신부 공개처형"…북한 인권보고서4. 대기업 반도체 세액공제 최대 25%로…'K칩스법' 국회 최종 통과5. '테라'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한미 신병확보 '외교전' 본격화6. 강원 5곳서 동시다발 산불…화천 야간 체제 돌입 '진화 사투’7. 尹, 외교 참모진 교체 '속전속결'… 내각 개편도 속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역사 3월 30일이다.남에게 좋은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주는 즐거움이 받는 즐거움보다 낫다고 합니다.베푸는 삶이 우리네 인생을 춤추게한다. - 항 심 -“서러워 마라/겨울은/봄을 위하여 있는 것//잿빛으로 젖어 있던/야윈 나뭇가지 사이로/수줍게 피어나는/따순 햇살을 모아//봄은 우리들/마음 안에 있는 것/불러주지 않으면/오지 않는 것이야//사랑은 저절로/자라지 않는 것/인내하고 가꾸어야/꽃이 되는 것이야//차디차게 얼어버린/가슴이라면/찾아보아 남몰래/움트며 설레는 봄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0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앞두고 외교총괄인 국가안보실장에 ‘미국통’ 조태용(외무고시14회)주미대사로 전격 교체함.金은 尹과 대광초를 같이 졸업한 50년 지기 친구사이로, 대통령실 안팎에선전격 교체가 정상회담 준비 과정 잇따른 실책과 안보실 내 갈등설이 원인이 됐다는 후문.▶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뒤통수를 맞았다는 비판까지 나오며 野黨은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정상회담 관련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함.국민의 힘은 교과서 문제를 민주당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3월 말 이례적으로 중부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출근길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하고 있어 불씨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앞서 고 정종율 상사 묘소를 찾아 아들 정주한 군에게 “어머니는 언제 작고하셨냐?”며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2년 전 천안함 용사 부인상 빈소를 찾아 정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폴-안티스파이 앱’을 사칭한 악성 앱을 유포한 후, 개인정보를 탈취해 전화금융사기 범행에 사용한 피의자 3명을 차례대로 검거·구속했다.피의자들은 2018. 10. 26.경부터 2019. 4. 17.경까지 피해자들이 금융기관에 예치한 자금을 보호해 주거나 휴대전화기기에서 악성 앱을 탐지해 주겠다며 938대의 휴대전화기기에 사칭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하고 이후 전화금융사기 등의 방법으로 166명으로부터 61억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의자들은 법원, 검찰,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20일이다. ♦️행 복행복의날에 즈음하여 행복이란 누구나 누릴수있는 권리이다.누가 누구에게 강제해선 안된다는 말이다. 또한 문명이 발달하고 경제 대국이 된다고 해서 행복한것도 아니다우리나라가 세계경제 6위라고한다 1인 국민소득도 일본을 앞질렀다고 하지만 행복지수는 점점떨어져 149개국 중 62위.경제가 앞선 나라일수록 행복도가 낮은 이유는 뭘까요수많은 경쟁속에서 스트레스가 바로 주범일게다한 예를들면 검찰수사를 밭다보면 불쾌지수가 고도로 올라가 자살충동을 느끼게 되는것도 한 원인이다그러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17일이다.♦️유 산1431년 오늘이 태종 재임 17년의 태종실록이 완성된 날이다.유산은 부모로부터 유,무형으로 받은 것도 있겠지만 우리선조들이 남긴 유산들은 우리국민 모두가 상속받은 유산이라 생각한다.차세대 먹거리라고 생각해도 된다.이에 버금하여 춘천 중도 유적지는 우리의 유적이며 세계인의 유적이다. 그만큼 보존해야 할 유적지란 말이다. 고인돌만 해도 170여기 가 있고 금 귀고리가 출토되는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이런 문화재를 파헤쳐 영국계 놀이시설을 허가한 강원도 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아침기온 영하권)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정상화와 함께 경제,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군사정보보호협 '지소미아'의 완전 복원을 선언하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는 '셔틀외교' 재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일본 측은 강제징용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언급이나 사과 표현 없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한국과 일본의 사이를 이야기 할 때면, 긍정과 부정을 떠나 자유로이 전개되어야 할 모든 주제와 토론들을 블랙홀처럼 흡수해버리는 것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는 말이다.처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이 말이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떤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한 말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의미를 해석하여 보면, 이유가 무엇이든 잘못된 과거를 잊어버리고 되풀이 하지 말라는 뜻이며, 그랬을 경우 대가가 가혹하다는 경고다.문제는 “역사를 잊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현재 서울의 기온 0.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로 뚝 떨어져 있습니다.낮에도 평년 수준의 기온에 못 미치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일본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수출규제 해제, 군사정보협정 정상화와 함께 강제동원 해법 후속조치가 주요 의제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청소년·청년 대상 불법대부 행위인 일명 ‘대리입금’ 등 온라인 대부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대학교·고등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를 운영한다.방문 대학교는 동남보건대, 용인대, 아주대, 평택대 등 4곳이다.고등학교는 고양백송고 가평조종고 동두천중앙고 양주백석고 연천전곡고 파주한빛고 포천고 등 7곳으로 모두 북부지역이다.도는 사전 협의된 날짜별로 학교 내 임시 상담 창구를 마련해 불법 사금융 수사 전담 수사관들이 학생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게재한 사진은 촌부가 앉아있는 여기 섬진강을 거슬러 조금 올라가서, 산과 강이 마주하고 있는 전남 곡성군 오곡면 천덕산 기슭에 은거했던 구한말의 애국지사 청호(靑湖) 유인수(柳寅秀 1860년 ~ 1927년)선생이 남긴 글 유고집(遺稿集) 396페이지 제목 “의병지명(義兵之名)” 해석하면 “의병이라는 이름”을 촬영한 것이다.선생은 2001년 8월 15일 대통령 김대중으로부터 받은 건국포장(제1839호)을 받았는데, 당시 조선의 선비이며 항일의병장이었던 면암 최익현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의병활동을 도왔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3일이다.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그것을 걸림돌이라고말하고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강자가 약자의 디딤돌이 된다면사회는 더 밝은 세상이 될것이고살맛나는 세상이 될것이 자명하다.정의를 앞세운 불의도 무룹꿉는세상이 될것으로 믿는다. - 항심 장재설 생각-“또 갈 곳 잃어/ 나뭇잎이랑, 꼭 다문/어둠의 입속에 있다 한숨처럼/쏟아져 나오는 바람이랑, 상처에서 상처로/뿌리를 내리다 갈대밭이 되어버린/적막이랑, 지나는 구름의/손결만 닿아도 와락 눈물을/쏟을 것 같은 별이랑, 어느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에는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엽니다. 우리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양국 정상이 얼굴을 맞대는 것으로, 중단됐던 한일 셔틀외교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 태영호의원이 지난 2월 12일 합동연설 일정에 따라 제주도에 갔다가 4.3사건 위령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향을 올리며 "4.3사건은 명백히 김씨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며 "김씨 정권에 몸담다 귀순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희생자들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한다."는 고백을 하자,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평화재단 등 관련단체들은 물론 야당을 포함 비난이 거세게 일었고, 이에 놀란 국민의힘 당측에서도 태영호의원의 사과와 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8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어제 강원도 강릉은 낮 최고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4.2도를 보였고, 대구 23.3도, 제주 22.4도, 서울도 19.4도로 4월 초중순에 달하는 포근한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금요일에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를 보이는 등 당분간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 예년 수준으로 돌아갈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월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국빈 방문은 최고 예우를 갖춘 초청 형식으로, 한국 정상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8일이다.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하루 종일 꽃을피운다.“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3월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