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헤드라인] 한국 경제 1등은→ 1분기 현대차그룹 매출, 영업익 삼성그룹 처음 추월...1분기 현대차그룹 영업익 6조 1638억원, 삼성그룹 2조 9700억원 뛰어넘어

[헤드라인] 한국 경제 1등은→ 1분기 현대차그룹 매출, 영업익 삼성그룹 처음 추월...1분기 현대차그룹 영업익 6조 1638억원, 삼성그룹 2조 9700억원 뛰어넘어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4.06 13: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에 나선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 의회 연단에 서는 것은 지난 2013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6일 목요일. 오늘의 주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비는 그쳐가고 있지만, 남부지방은 가뭄이 다소 해소 되었다는데 중부지방은 조금만 더 내렸으면......대부분 지역에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이처럼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해졌는데, 낮에도 10도 전후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국정과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모든 외교 중심은 경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원전·반도체·공급망 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 성과를 이뤄내는 데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에 나선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 의회 연단에 서는 것은 지난 2013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 유엔 인권이사회는 오늘(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5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복귀해 초안 협의에 참여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기소돼 4일(현지시간) 오후 2시30분쯤 뉴욕 맨해튼 형사법정에 자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발언은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제기한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미국 권력 서열 3위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5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에서 회동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대만 총통과 미 하원의장이 미국 땅에서 공식으로 만난 것은 처음이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5일 중국을 방문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은 개혁개방의 상징인 광둥성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참여하는 3자 회담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 호주의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92)이 앤 레슬리 스미스(66)를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부인으로 맞이하겠다며 올해 여름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힌지 불과 보름 만에 약혼이 취소됐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전했다.

● 국민의힘의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수진 의원이 “밥이 다른 식품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며 ‘양곡관리법’의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갈수록 태산’이라고 말했습니다.

● 민주당의 야당 본색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반대를 위한 비판이 아닌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현안을 풀어가자 지지부진하던 당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이며 오랜만에 강한 야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단 평가입니다.

● 국회가 무기명 투표에 대해 수기식과 전자식을 병행하던 현행 표결 제도를 '원칙적 전자투표'로 변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가부 여부가 불분명하게 적힌 표로 인해 개표가 지연됐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이 계기가 됐습니다.

● 거대 야당의 법안 직회부와 이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협치가 실종돼버린 우리 정치권의 새로운 공식이 될 전망입니다. 쟁점 법안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사이의 핑퐁 싸움 속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무력할 뿐입니다.

● 윤석열 정부 들어 파죽지세로 칼을 휘둘러온 검찰의 기세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입니다. 무리한 검찰 수사는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법원의 인식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충북 제천 산불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을 마신 건 아니다”는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 지사가 술잔을 들고 건배하는 사진이 나오면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 윤희근 경찰청장이 미국 FBI 본부에서 레이 국장과 만나 사이버범죄 확산에 따른 양 기관의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수사기관의 협력을 강화할 최적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가 압구정과 목동 등 4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결정하자 규제 완화를 기대해온 부동산시장에 실망감이 역력한 모습이다.

● 채무조정 중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용점수가 오르면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용컨설팅 제공과 함께 신용점수 상승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격려금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우리나라 3대 주력 기술 분야에서 이른바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미래 핵심기술 100개를 선정하고 중점 확보에 나선다.

● 정부가 주류 판매 관련 제도를 개선해 소주와 맥주 가격의 할인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안주시키면 주류 할인’ 등으로 자영업자 간 가격 경쟁을 부추겨 주류 소매가를 낮춰보겠다는 건데 정작 현장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 한국형 원전의 독자 수출 가능 여부를 두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소송에 휘말린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수출을 미국 정부에 신고했으나 반려됐습니다. 한국 원전 기술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웨스팅하우스와 합의하지 않는 한 체코 원전 수출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 한국 경제 1등이 바뀐다→ 1분기 현대차그룹 매출, 영업익 삼성그룹 처음 추월.

1분기 현대차그룹 영업익 6조 1638억원, 삼성그룹 2조 9700억원 뛰어넘어.

● '특유재산'→ 민법, 특히 이혼소송에서 각자가 결혼 전부터 갖고 있던 재산이나 부모로부터 증여, 상속받은 재산을 말한다.

● 진보 성향인 천창수 후보가 5일 치러진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노옥희 당시 교육감이 갑작스럽게 별세하며 치러지게 됐는데, 천 후보는 노 전 교육감의 남편이다.

●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 주범 이경우(35·구속)씨의 배후로 지목돼 체포된 유모씨와 부인 황모씨가 피해자 A씨(48)와 함께 퓨리에버 코인 초기 투자자를 모집했다가 유사수신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온 것으로 5일 파악됐다.

● 5일 검거된 강남구 마약 음료 테러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모르는 사람이 시켜서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인터넷 글을 보고 지원했다”며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수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벚꽃이 예년보다 빠른 속도로 모습을 드러내고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일반적인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축제를 준비했던 서울 자치구들은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맞이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 봄 식탁에 올려지는 향긋한 봄나물은 겨우내 움츠렸던 기운을 돋게 해준다. 봄나물에는 각종 미량 영양소가 다량 들어있기 때문이다. 항산화물질은 물론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 현재 다수의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등에서는 추가 요금을 내면 놀이기구 탑승 시간을 줄이는 ‘패스권'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놀이기구의 좌석 일부를 먼저 개방해 이들이 일반 대기 고객보다 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