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전통시장 이벤트가 열린 노룬산골목시장(왼쪽 사진)과 자양골목시장(오른쪽 사진)의 모습.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광진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곡·자양·노룬산·영동교·화양 등 5대 전통시장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2013 제1회 서울전통시장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 등 대형 유통업체의 증가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의 전통시장이 한 자리에 모여 전통시장의 특색과 장점을 알림으로써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기침체로 여느 때보다 춥고 어려운 겨울을 앞둔 가운데, 서울시와 ㈜한국야쿠르트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가 13일(수) 13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김장 나누기 축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000명이 참여, 약 130톤 정도 되는 6만1,700포기(12억 원 상당)의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 1만3,000가구에게 전달되며 푸드마켓을 통해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1만3,000가구에 가구 당 10kg씩 전달된다. 이번 행사엔 야쿠르트 아줌마와 직원들
이지현 의원(새누리당, 서초 제2선거구)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앞으로 서울광장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한 강제철거가 가능하게 되었다.서울특별시 이지현 의원(새누리당, 서초2)은 11월 7일,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함으로써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서울광장 무단점유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였다. 금년 들어 서울광장에 대한 무단점유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진 바와 같다. 그동안 이러한 무단점유에 대해 서울시는 자진철거공문의 발송과 변상금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인간으로 태어나 아름다운 가을 계절에 책 한권 읽지 않고 지낸다면 이 또한 인간의 슬픔 중 하나다.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서울시가 오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서울광장과 서울도서관을 중심으로 책 향기 가득한 도서 축제 ‘2013 서울 북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공유, 공부, 공감’ 으로서 작년보다 3배가량 늘어난 70여 개 도서관과 36개 출판사, 5개 출판 및 독서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등 규모가 예년보다 훨씬 커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
서울특별시 의원 이지현(새누리당, 서초 제2선거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현재 서울광장은 민주당이 불법적으로 무단점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에 대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또한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이지현 서울시 의원이 조사해 발표하였다. 서울시의회 이지현 의원(새누리당, 서초2)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울광장 무단점유로 인한 변상금 부과 일수는 2010년에는 8일, 2011년에는 27일, 2012년에는 43일에 불과했으나, 2013년에는 10월 16일 현재 이미 전년도의 두배가 넘는 107일에 이르고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도시가족 주말농부란? 서울시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농업, 농촌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농촌 마을에서의 '우수 농산물 수확체험' '농산물이 食이 되는 과정의 체험학습’등 「도시 가족의 食사랑農사랑 체험」을 서울시와 농협이 협력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0. 26.(토) 서울광장 앞(덕수궁 정문방향)에서 시골로 버스 운영 (매월 넷째주 토요일 운영)한다.♦ 집결/출발 : 오전 9시/덕수궁 앞 씨티투어버스 정류장 (지하철 시청역 3번 출구) 농협 단체버스 탑승(개별출발 불가).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10월 10일(목) 10시 부터 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시작되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총 12개의 참여팀과 122명의 팀원이 함께 하게 되며 10월 13일(일) 10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2013년도 미션은 '자투리 공간에 생각을 담아라'로 도시의 자투리땅이 얼마나 유용한 공간으로 바뀔 수 있는지, 개성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행사이다. 서울의 자투리공간의 재생을 위하여 ‘Take Urban in 72Hours’라는 이름으로 2012년도에 처
태양광 사이니지 산대무대 조감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우리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소재로 한 축제,「2013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오는 11일(금)~13일(일) 첫 개최된다. 아리랑의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의 브랜드 타이틀은 ‘우리랑 아리랑’(Arirang Together : 아리랑으로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 어우러지자는 의미)으로서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한다.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전통적인 모습의 아리랑에서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올해 추석은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 가면 전국 각지에서 올라 온 추석 상차림용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는 9월 4일(수)~8일(일)까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전국 133개 시․군이 인증한 농수특산물과 제수용품 2,000여종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그동안 414만 명(’09년 106만 명, ’10년 67만 명, `11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보지 못하는 것이 우둔한 인간들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이름도 없는 서민이 나라를 위하고 환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어찌보면 하루 벌어서 하루를 사는 하루 인생이지만 그 뜨거운 가슴은 애국과 사랑으로 빛났다. 이를 불법이라 단속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름하여 성대골 에너지 카페 ! 해바라기 차량이 떴다. 지난해 8월부터 서울시 에너지자립시범마을로 선정된 동작구 상도동 성대골마을 주민들이 이번에는 에너지 카페 해!바라기 차량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해바라기 차량은 서울시로부터 1,000만원을
2012년 서울광장 'MT서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8월 30일(금)~31일(토) 양일간 「2013 서울문화의 밤」을 개최하여 서울시 전역을 여름밤의 낭만과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2013 서울문화의 밤」은 서울도심 속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를 만나고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울만의 독특한 문화적 상상들을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서울문화의 밤」을 통하여 ‘서울광장 MT서울’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6.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추억의 체력장, 휠체어 농구, 길거리 농구, 직장인 족구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체험이 가능한 스포츠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광장 ‘스포츠 체험의 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운동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규칙적인 운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평소에 시민들이 접해 보지 못했던 총 12가지의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박원순 시장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시민들과 함께
심각한 전력난 속 절전형 놀이․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문화행사들이 서울시 곳곳에서 자치구와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열린다. 서울시는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이 각계각층, 다양한 공간으로 확산되어 캔들나이트, 문화공연, 걷기대회, 소등행사 등이 21일(낮이 가장 긴 ‘하지’)과 22일 집중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는 21일(17~21시) 여성환경연대 주관으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하지 기념행사에서는 자전거발전기로 전력생산해 주스 만들기, 에너지보드게임, 소등행사와 촛불 켜기, 가수 이한철 콘서트
[서울시정일보 박춘수기자] 6.12(수)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계속) 서울광장(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중장년의 성공적인 재취업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3 중장년 일자리 대박람회" 가 개최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시 뛰는 중장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중장년 채용을 위한 채용관, 직업 체험관, 채용도움관, 해외취업지원관 등이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134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8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롯데백화점, 롯데쇼핑(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에서 도시가족 주말농부의 편리를 위해 농촌가는 버스를 운행하기로 헀다. 6월은 6.22(토) 서울광장 앞(덕수궁 정문방향)에서 시골로 버스 운영으로 시작한다.시는 ‘우수 농산물 수확체험’,‘농작물이 食이 되는 과정의 체험학습’등 「도시 가족의 食사랑農사랑 체험」을 서울시와 농협이 협력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버스 운행은(6월~11월 넷째주 토요일 운영)한다.도시가족 주말농부 6월 모집를 한다. □ 일정 : ‘13. 6. 22(토) 09:00 ~ 18:00 - 집결
달록뜰(장미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논, 밭 경작지로 이용돼 왔던 구로구 항동 저수지 주변이 10년 인고 끝에 서울시 최초의 ‘푸른수목원’으로 탈바꿈, 5일 전면 개방된다. 푸른수목원은 서울광장 8배 규모인 10만3,354㎡에 1,700여종의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어우러진 서남권 대표 공원으로서, 그동안 서울시 전체 1인당 공원 면적(16.19㎡)의 20%도 미치지 못했던(3.86㎡) 서남부 지역의 구로, 금천 등 5개 지역, 225만 여명이 직접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순히 종(species) 확보 중심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해 도시 농업을 생활화하고, 삶과 산업으로서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도시, 무너진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도시농업시민축제가 나흘간 열린다. 시는 5월 30일(목)~6월 2일(일) 4일간 서울광장과 용산구 노들텃밭, 금천구 한내텃밭, 강동구 공동체텃밭 등 서울 전역에서「제2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월)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도시농업원년 선포 후 100개에 불과했던 도
행복한 불끄기의 날 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시는 동․하절기에 집중되었던 에너지사용량이 계절과 상관없이 사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에너지절약을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행복한 ‘불끄기’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은 ▲서울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매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전등을 소등하는『불끄기의 날』과 ▲기업을 대상으로 ‘가정의 날’ 운영을 통한 정시 퇴근하기 ▲중소규모 작은 카페들을 대상으로 주1회 1시간 실내 일부 전등을 소등하고 촛불을 켜는 ‘촛불카페’ 조성 등이다. 시
대회코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대회’를 5월11일(토) 12시30분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걷기대회는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 예방을 위해 청소년, 학부모, 교사 간 소통할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서울광장을 출발해 숭례문, 남산순환길을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으며 소통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총 걷는 거리는 약 8km로, 2시간~2시간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걷기대회는 12시30분부터 17시까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4.26(금)부터 ‘제18회 서울시 좋은영화 감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좋은영화 감상회’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상영회’, 가족 나들이를 위한 ‘야외 상영회’ 그리고 올해 처음 실시하는 ‘독립영화 정기상영회’로 구성된다. 시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된「서울시 좋은영화 감상회」는 서울시내 곳곳에서 전문가들이 선정한 국내외 우수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이다. 우선 시는 4월 26일(금)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시민청을 비롯한 시내 공공시설 5개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