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명동ㆍ남대문ㆍ북창지역 관광특구가 무교ㆍ다동까지 확대된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서울시로부터 12월27일자로 명동ㆍ남대문ㆍ북창지역 관광특구(이하 명동관광특구)’구역 변경안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명동관광특구가 무교동과 다동, 청계천 일부까지 늘어났다.전국의 관광특구중 면적이 확대된 곳은 명동관광특구가 최초다.명동관광특구에 포함된 곳은 무교동, 다동, 을지로1가, 삼각동, 수하동, 장교동 일부 등 면적만 23만9천295.2㎡에 달하는 지역이다.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프레스센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