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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칼럼] 생기 파동의 춘추전국 시대가 완고한 의료보건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

[ESG칼럼] 생기 파동의 춘추전국 시대가 완고한 의료보건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11.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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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에너지를 활용한 디지털 의료시대가 가시광선, 나노·에너지 패치로 다가온다.

녹색삶지식원 심재석 원장
녹색삶지식원 심재석 원장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인류는 농경, 산업, 정보화시대를 거쳐 디지털, 나노, 인공지능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현실과 가상, 증강현실이 결합하고 이제는 메타버스까지 발전하고 있다. 과학기술은 그 끝이 어디인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무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학문이 수학과 과학의 법칙에 의해 발전해 왔다고 한다면, 이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적인 영역이 주도적으로 부상하는 시기가 왔다. 바로 우리의 전통적인 생명의 기운, 우주 에너지, 생기 파동을 말하는 것이다. 생기 파동은 인간과 지구의 건강과 환경을 유지하게 하며 인간과 동식물의 생로병사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우주의 생명 에너지의 작용이다. 우리는 이것을 생기(生氣, Vital Energy)라고 부른다.

생기 파동은 진심을 다한 기도와 찬송과 염불, 그리고 음파와 파동, 기와 에너지 그리고 약품과 식품을 파동으로 변환하는 기술들이 모두 포함된다. 이것들이 이제 디지털 의료 영역으로 편입되고 있다. 이것을 우리는 메타버스의 영역에서 과학기술, 정보통신, 생기 파동, 양자 에너지라는 분야로 발전시켜야 한다.

인간의 길흉화복과 지구환경, 건강,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파동과 기운이 있다. 이러한 유해파는 우리 지구와 인간, 동식물들에게 위해를 가하고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그 반대로 생기라는 물질 에너지 파동은 유해파와 반대 개념의 유익한 긍정의 파동 에너지다. 이러한 유익한 생기 파동은 인간과 모든 동식물 심지어 모든 생명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생명을 유지해주며 오염된 환경이나 생태계를 정화해 주는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이런 훌륭한 기능과 긍정적인 효과가 우수한 자연의 우주 에너지, 공간 에너지가 아직 규명되지 못한 암흑에너지로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 지천으로 퍼져있다. 그간 우리는 이것을 찾아내고 연구 발전시켜 우리 산업과 생활에 응용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 미신, 무속, 초자연 현상으로 외면하며 터부시해 왔다. 하지만 생기 파동은 이제 과학으로 증명되고 있고 또 양자물리학, 정보통신 영역의 디지털 전환 산업의 중요한 한 분야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이 비대면, 가상, 증강현실의 세계로 확장되고, 또 지구환경에서 초월우주의 메타버스 세계로 무한 확대되고 있다. 우리는 이런 디지털전환 시대에 더욱 과학적인 방법으로 생기 산업을 발전시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을 실천해야 한다.

이제 생기 파동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실생활에 널리 활용되는 실사구시의 학문, 녹색삶을 실천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ESG 경영에 활용되는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 수맥학, 기에너지, 양자 파동, 가시 광선 에너지의 극한 파동 첨단과학을 산업의 새로운 산업 분야로 인정해야 한다.

미세전류, 양자, 가시광선, 생체파동, 생기, 원격주파수 치료 등 디지털 원격치료가 가능한 첨단과학적 시도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 과학적인 실험 근거와 임상데이터, 특허 기술 등으로 무장한 에너지 패치, 나노 패치 등 파동에너지, 가시광선을 활용한 생기산업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20년 이상의 연구와 개발 경험을 쌓은 ‘라이프웨이브’란 미국 회사가 최근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가시광선 에너지와 줄기세포 활성화, 구리펩타이드, 글루타치온 등의 다양한 성분을 패치에 적용시켜 건강 예방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독일, 일본 등에서는 일반화 된 가시광선 치료요법을 ‘카본라이트’라는 의료기로 개발 보급하는 ‘금강어드밴스’ 라는 의료기 회사도 주목받을 만 하다. 또 신체불균형을 회복시키면 자연치유력이 발동되어 질병이 순차적으로 완화, 또는 예방 된다는 양자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개인 연구가들도 다수 있다. 다만 이런 이론이나 처방들이 제도권 의료계에서 인정 받지 못하고 악의적으로 왜곡,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심히 걱정스럽다.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건강, 힐링, 안식을 주는 양자파동, 디지털 보건의료의 혁신, 자연 기반 해결책 자연치유 요법 등이 완고한 의료계를 뒤흔들 것이다. 의료분야 역시 ESG 경영지표를 실천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 분야에 이어서 또 한번 디지털 의료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정착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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