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본지 서울시정일보, 자유희망연대, 한국자유총연맹전국여성협의회 주관으로 대구역 광장에서 11일 11시에 마약퇴치 캠페인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마약과 국가안보에 대한 강의 그리고 마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라는 캠페인도 같이 했다.

주최사는 한국교육혁신포럼, 한국자유총연맹전국여성협의회, 더뉴스코리아다.

양향자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10분 이면 마약을 구매하고, 1시간이면 마약 제조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텔레그램 등 비공개 메신저로 10분 만에 치킨 한 마리 값으로 필로폰, LSD 등 마약 구매 가능한 현실이다. 인간의 몸과 마음 영혼을 파괴하는 마약이다. 특히 마약의 유입경로에 하나는 북한산이다. 북괴의 마약 제조 및 상품은 이들 세계에서 최상품으로 하고 있다.

이는 남침의 한 가지 전략이다.

특히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약 투약 사범은 5천 명 가량 증가했고, 10대의 경우 7배나 폭증했다. 마찬가지로 마약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공급 사범 역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마약과 국가안보에 대한 강의에는 한국자유총연맹전국여성협의회 정영순 회장의 강의가 있었다.

또한 본지 김동길 회장의 격려사.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김성근 회장의 인사말 등등이 이어졌다.

오늘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심각성에 대한 강의가 주요 핵심이다. 마약퇴치 전단지 배포가 있었다.

마약 중독의 신체적 증상은 충혈된 눈. 평소와 다른 동공.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붉어짐. 특정 신체의 가려움증. 틱증상과 같은 동일행동 반복.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감 현상. 식욕이나 수면 변화. 말소리가 떨리거나 알아 듣기가 어려움. 심리현상으로는 성격이나 태도가 급격히 변한다. 비정상적 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무기력. 두려움과 불안. 공격적인 성격. 편집증적 성향. 예민해지고 분노를 표출 등 많은 영향이 발생하는 인간의 신체를 망치고 국가를 망해가는 악마의 마약이다.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

마약은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과용량 또는 정상 용량에서도 특수한 생체조직의 민감성(부작용)에 의해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상상로 drug poisoning이라고도 한다.

마약은 약의 오용(誤用)으로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