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음악극 ‘상원’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약 600여 명의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음악극 ‘상원’은 관악아트홀 상주단체 극단 ‘죽도록달린다’ 제작 작품으로, ‘시대의 들불’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그려냈다. 열사가 민주화운동에 뛰어든 계기와 과정, 마지막 산화의 순간을 노래로 엮은 음악극이다.본 극은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만큼, 다양한 관객을 객석으로 이끌었다. 민주화운동을 경험한 5060세대,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관객, 대학교 민중가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우리의 아이들은 신이 주신 소중한 선물입니다!인류의 악마의 짓들입니다.항상 아이들에 대한 것이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인도에 반하는 죄에 대해 활성화된 뉘른베르크 법전을 기억하세요.-충격입니다. 집단 학살 - 인신매매 - 소아성애증 - 아드레노크롬 - 휴먼 파밍- 피자게이트 등자유의 노래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영화를 잊지마세요.우리 모두는 우리의 세계적인 아이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올해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상징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2023 서대문독립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예년의 경우 이틀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리던 축제를,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이 광복의 역사와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간을 이달 12일에서 15일까지 나흘간으로 연장하고 장소도 독립공원까지 확대했다.축제 첫날인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가수 인순이와 국악밴드 이상,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 출연하고 미디어대북 공연과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지난해 일본 오사카갤러리(관장 강영선)서울의 인사동 소재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전시를 마친 카자흐스탄 화가 크리에티브 아트(대표 송재호)그룹이 오사카갤러리 공동 기획으로 2023 크리에티브 아트전을 인사동 갤러리 아리수(대표 안영애)에서 개최를 하였다. 크레이트브 아트 대표 송재호 교수는 현재 카자흐스탄 SDU 대학의 한국어 교수로 30여년 이상 카자흐스탄에서 거주하며 카자흐스탄 민족 화가들과 소통하고 고려인들의 화가발굴등 예술을 통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민간교류의 역할을 하고 있는 신고려인이다. 송재호교수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영국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d Talent) 우승자인 콜린 태커리(93세, Colin Thackery) 6·25전쟁 영국군 참전용사가 국가보훈부의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에 초청되어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7.27 정전협정 70주년 계기 행사에서 아리랑을 열창한다.콜린 태커리 참전용사의 방한은, 지난 2월 영국을 방문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런던의 첼시왕립병원에서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7명의 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솔밭과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 축제가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새단장을 하고 오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8일간 풍성하게 꾸며진다.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피서객에 특색있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중앙광장에는 쿨썸머파크를 운영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한다.특설무대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요즈음 아침마다 걷기를 하면서, 나훈아의 신곡을 깊은 호흡으로 듣고 있는데, 지인이 그런 나를 보고 허허당(虛虛堂)의 허생(虛生)도 그런 노래를 듣느냐며, 나훈아가 신곡 “삶”의 결론으로 내린 허무(虛無)를 어찌 생각하냐고 물었다.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존재인 가황(歌皇) 나훈아가 지난 7월 10일 새벽에 발표한 신곡 앨범 “새벽”의 여섯 곡 가운데 주제곡인 “삶”의 결론을 짓고 있는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삶이란 그래 그런 걸세”라는 구절을 어떻게 해석하냐는 것이다.내가 작사 작곡한 나훈아 당사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天地人 간에 장미가 피었다.염열의 더위에 극한폭우가 지나간 하늘과 땅 사이에 핀 김재원 시인의 장미다.바람이 전해주는 심상의 꽃이 장미다.5월에 핀 흰 장미. 6월에 핀 홍색 장미. 7월에 핀 붉은 장미바람결에 지는 장미 한 송이에 김 시인의 사랑이 보인다.김재원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광주문인협회 정회원.저서 동화빛 세상 , 바람빛 소녀, 계절 시는 당신의 노래, 동화의 계절이 있다.제 11회 에스프리 문학상 최우수. 제 7회 서호 아버지의 봄 작품상●빛바랜 장미 -김재원-햇빛에 데인바람도온몸을 안아 보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생은 결국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의 교향곡이다.시인은 매일 철학을 노래하고 혼돈의 기하적 들숨 날숨의 혹독한 삶의 철학의 낭만을 해바라기 꽃 피듯이 영혼의 태양빛을 바라보기로 향하고 있다.침잠하는 영혼의 詩 세계의 노래다.한현희 시인은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이다. *제10회 짧은시 짓기 공모전 입상*2023 향토문학상 백일장 입상을 했다.별이 뜨고 지는 태양이 빛에 빛나는 詩 한 편 가슴에 담는다.●여백에 삶을 그리다 -한현희 시인-비로소 진실한 너를 보게 되었다기하학 적으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학생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소통 글로벌 체험 과학인재 양성 인성교육 성적향상 5개 분야 9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개포평생학습센터에서는 구민 300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테마요리를 배우고 전문가에서 소통법을 배울 수 있는 ‘온가족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센터의 자체 요리강의실을 활용해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는 ‘테마별 요리 특강’을 개최한다.각 강좌별 8가족이 참여해 전문 강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시흥시 연성동 연꽃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22일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연 향기 가득한 ‘제3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를 개최한다.축제가 열리는 관곡지는 조선 초기 문신 강희맹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처음 재배한 장소로 이를 기념해 ‘연성’이라는 지명이 시작됐다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닌다.‘연성 관곡지 연꽃축제’는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아울러 이날 축제에서는 문화해설사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17일이다.️헌 법오늘은 제헌절이다1948년 오늘 헌법과 정부조직법을 공포한 날이다.법은 있으데 지켜지지 않는 법 누가 가장 많이 법을 지키질 않을까?판,검사 ,다음은 국회의원 전관예우 하란 법도 없다오죽하면 무전유죄 유전무죄란 말이 나왔을까? 죄가 많은 피고가 돈을 많이 주고 능력 있는 변호사만 선임하면 무죄가 되니 그럴 만도 하다. 법대로 하지 않고 정치에 편입해 정치 논리로 판결하는 것도 그 한 예라 하겠다.국회의원들 법을 어긴 전과기록이 없는 의원님이 몇이나 될까?도덕이 실종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12일이다.누구나 세상을 바꾸려고만 하면서 자신을 바꾸려고는 하지 않는다. - 톨스토이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살아 있는 것은/아름답다...바람도 없는 어느 한 여름날,/하늘을 가리우는 숲 그늘에 앉아보라...나무들의 깊은 숨소리...무수한 초록잎들이 쉬지 않고 소곤거리는 소리...”-양성우 ‘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7월 12일 밤은 비와 우박이 섞인 거센 폭풍이 불었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내가 태어나던 1964년 7월 12일에 아버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8일 서울 강남 도산공원에서 열린 ‘Just Dream On’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꿈을 꾸는 사람들의 압구정 세상 모든 꿈을 담다’라는 주체로 지역 주민의 꿈을 새겨 기록으로 남기는 참여형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꿈을 기록하다’라는 주제에 특화된 유명 캘리그라피 박병철 작가 등이 시민과 함께 꿈을 한지에 표현하고 유명 인물사진작가인 류창현 작가가 흑백 인생사진을 촬영하고 즉석 인화한 후 시민께 선사하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또한 ‘꿈을 노래하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어제 서울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달궈진 열기가 밤에도 좀처럼 식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늘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전에는 경기 서해안과 제주에, 낮에는 서울과 제주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신임 차관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반(反) 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싸워달라”고 말해.이날 윤 대통령은 신임 차관들을 향해 “국가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23년 6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연설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있다.윤 대통령은 이 축사에서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기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부르고 다녔다"고 말하였다.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문재인을 지칭한 것"이란 반발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임 정부의 정책을 문제삼아 반국가 세력으로 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40년이 다된 오래된 기억이다. 라디오나 TV전자파가 사람을 죽인다는 둥 그런 이야기들이 사실처럼 전국을 휩쓸던 시절, 당시 노래와 음파로 사람의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가 허무맹랑한 소리나 지껄이는 정신병자 취급을 당하는 등 한동안 고역을 치렀던 일이 있었다.그런 연유로 며칠 전 “날마다 휴대폰을 머리에 이고 맨발로 걷는 이야기” 제하의 글에, 주제인 이미자의 노래를 듣는 이유에 대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어 생략한다며 밝히지 않았던 것인데.......내가 날마다 걷기 운동을 하면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 뭐야! 이게 뭐지?” 처음 내가 내 눈을 의심하면서 몇 번을 확인했는데,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 눈이 즉 시력이 확실히 좋아졌다.몇 년 전부터 조금씩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2년 전부터는 단 몇 분이라도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검색하거나, 지인들이 보내온 메시지를 읽고나면, 한참동안 모든 사물이 어지럽게 겹쳐 보여, 성가시고 짜증스럽기만 하였다.어찌할 수 없는 현상, 늙어가는 과정이라 의술로 고칠 수 없으니, 그런 줄 알고 살라는 안과의사의 조언을 받고 포기하고 사는데, 그런 내 눈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여옥 전 의원. 당신은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온갖 좌파의 철책을 넘고 육신의 아픈 가시밭 숲길을 헤치면서 자유를 향한 진군의 나팔을 불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위대한 깃발의 태극기를 휘날리는 전다르크입니다.그녀는 병상에서 외쳤습니다.반국가 세력. 공산당 빨갱이들에게 정신차리라는 사랑의 노래를 합니다.윤영찬 'Yellow Card'~'카카오 들어오라고 하세요!'포털장악의 장본인 윤영찬이오늘 한 말-"윤석열대통령은 사실상 쿠데타로 집권했다."즉 윤석열대통령이 문재인때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검차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7월 3일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할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국가와 종교,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을 하나로 이어줄 별들의 무대가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34개국, 323개팀, 약 8,000여명의 합창단이 참여한 가운데 저마다의 메시지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모이는 국외팀은 94개 팀으로 화려한 수상경력과 타이틀을 자랑하는 국외팀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독일 ‘S.ngerkreis Hildburghausen’합창단은 세계합창대회에 최다 참가하는 팀으로 2012년 창단되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