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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리] 반국가 세력이란?...지금 국회가 하는 짓을 보라!

[국민의 소리] 반국가 세력이란?...지금 국회가 하는 짓을 보라!

  • 기자명 서울시정일보
  • 입력 2023.07.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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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23년 6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연설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있다.

윤 대통령은 이 축사에서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기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부르고 다녔다"고 말하였다.

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문재인을 지칭한 것"이란 반발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임 정부의 정책을 문제삼아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한 대통령은 처음"이라고 성토했었다.

이에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정부나 특정 정치세력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일반적인 말씀을 한 것"이라며 "실제로 이익에 반하는 주장이나 활동하는 세력이 있는 건 분명하지않나 그걸 지적한 것"이라고 했다.

이 논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한국자유총연맹의 연혁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단체는 1949년 이승만 대통령과 장개석 총통의 진해 정상회담에서의    "아시아국가 공산화저지"라는 의제가 제시된 후 6.25전쟁이 끝난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후 1954년 6월 15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민간기구로 "한국반공연맹"이 창립된 이래 활동해오다가 1989년 남북화해라는 기치로 한국반공연맹이 해체되었다가 대신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지부를 두고 회원이 300만이 넘는 민간 애국단체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김영삼 대통령이  "5.18 특별법"을 제정 전두환, 노태우를 감옥에 가두고 난 다음 그에 대한 공로로 신군부(당시 보안사 정보처장)의  권정달을 이 단체의

총재로 앉침으로써 정치단체로 전락하기 시작하다가 문재인 시절은 임기가 남은 김경재 총재를 밀어내고 충북경찰청장을 지낸 문재인 경희대학교 후배  박종환이를 이 자리에 앉침으로써 문재인 정권의 비호세력으로 전락했다가 21년 12월에는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이 꿰차고 앉잤다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 22년 12월에는 현 강석호 총재(전 자유한국당 포항 국회의원)가 취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저지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는 전위기구로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2. 대한민국의 반국가 세력이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시장경제를  주축으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반국가 세력이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반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아부하거나 종북활동을 하는 세력이라고 특정할 수밖에 없다.

세계역사상 마지막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건국되었고,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근대화, 산업화되어 오늘의 세계 10대 강국이 되어 G2국가로 지향하고 있는 나라이다.

한반도의 통일은 자유대한민국이 중심이 되어 자유통일을 이룩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요,

헌법적 책무이다.

따라서 반국가 세력이란

자유대한민국체제에 반대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중심으로한 자유통일에 반대하는 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3. 결어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윤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 기념행사에서 한 말은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반적인 말인데도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세력이 발끈하고 나선 것은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문재인 정권시절에 자유대한민국에 지은 죄가 있어서  일신직고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느낌을 갖지않을 수 없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에서 한 정책을 가지고 이 정책을 다룬 사람들을 모두 반국가 세력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지만

문재인은 김정은이를 만나고 비핵화의지가 있다고 속여 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 등을 성사키고 9.19군사합의를 이끌어내 대한민국 국군을 무력화시킨 다음 북한의 핵고도화를 도와준 행위 하나만 보더라도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은 공산집단에 바치려한 이적행위가 분명하고 이 행위를 주도한 문재인 일당들은 반국가 세력임이 명백한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공산화 저지를 위해 만들어진 민간 애국단체를 문재인은 사적관계인 경희대 후배인 박종환과 9.19군사합의 원흉인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 을 자유총연맹의 총재로 앉쳤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서도 문재인은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간첩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윤석열은 문재인 정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문재인 정권을 세우는데 공이 있다해서 검찰총장에 발탁되었다가 조국사태 등이 발생되어 정권의 말을 듣지않고 검찰의 임무인 엄정한 수사를 이끌어내 문재인 정권에서 쫒겨난 인물인데 그렇다면 문재인 세력을 반국가 세력으로 본다면 윤석열 대통령도 반국가 세력으로 인정하는 꼴이 아니냐고 억지논리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비약일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에서 검찰총장까지 한 사람으로서 여야에 관계없이 정권거악을 수사하면서 쫓겨났다가 국민후보로 뽑혀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서 나무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국회가 하는 짓을 보라!

167석의 거대야당, 이들이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냐?

사사건건 윤석열 정권의 발목을 잡고, 다수당의 힘을 이용 윤석열 정권을 망하게하는 악법만을 통과시키는 악당이 아니더냐?

법원을 보라! 문재인이가 만들어놓은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는 법치수호 기관이 아니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체제가 아닌가?

이들 모두가 반국가 세력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러한 세력들은 국민이 일어나 분쇄할 수밖에 없으므로 내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바쳐주는 국민의힘에 170석을 만들어주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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