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2일 월요일이다. 통합된 시간은 7월의 하반기로 들어서서 한 주의 희망찬 출발이다. 오늘의 이슈는 포퓰리즘 정책(대중주의 민중주의 인기 정책)의 발로가 아닌가 하는 의심 속에서 없는 가난한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의심되는 전월세 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보증금 지원 정책이다. 최근 서울시는 추경 예산을 서울시의회에 요청했었다.① 서울시, ‘수소차 확대’ 발맞춰 상암‧양재 충전용량 2배 이상 확대-상
[서울시정일보] 무더운 한여름 한강으로 뮤직 피크닉을 떠나보자.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팝, 레게,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버려진 쓰레기로 미니자동차를 만들고 경주를 펼치는 이색 체험을 통해 더위도 식히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면 어떨까? 가만히 누워서 쉬는 피서를 원한다면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 설치된 개방형 그늘막을 찾는 것도 추천한다. 이 모든 체험은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2019 한강몽땅’에서 올해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또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
[서울시정일보] ㈜홈초이스는 10일부터 3개월 간 전국의 케이블TV 가입자들에게 4편의 수준 높은 독립영화 VOD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편 ‘리틀보이 12725’, ‘남자, 화장을 하다: 아이 원트 제로지’와 단편 ‘수난이대’, ‘팡뜨’가 케이블 TV VOD 7월의 ‘독립영화 개봉관’을 통해 공개된다.독립영화 개봉관은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미개봉 독립영화들을 엄선,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 HCN, CMB 등
[서울시정일보] 광주시민과 방문객이 민주의종 타종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광주광역시는 5·18민주광장에 위치한 민주의 종의 역사성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타종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타종체험 행사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프린지페스티벌 기간인 7월6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민주의 종각에서 진행된다.타종은 일일 4회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오후 4시18분, 오후 5시18분, 오후 6시18분, 오후 7시18분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8명 이내로 조
80년대 경제 사범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장영자가 6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월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7년까지 3차례에 걸쳐 지인들에게 총 6억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남편 고 이철희 씨(전 중앙정보부 차장) 명의의 재산으로 불교 재단을 만들려고 하는데, 상속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2명으로부터 3억6000만 원을 받아 챙겼다. 또 남편 명의의 삼성전자 주식이 담보로 묶여 있는데 1억원을
국경일은 국가적인 경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법으로 정하여 온 국민이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은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건국기념일, 전승일(戰勝日), 국왕탄생일 등을 국경일로 정하고 있다. 지구촌은 지금 스마트 IT시대가 도래되어 손바닥 안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 IT 기업이 혁신을 꿈꾼다면, 한글 세계화는 물론이고, 한글날을 세계 국경일로 정하는 일은, 시간문제에 불과할 것이다.미국의 언어학자인 샘슨교수는, '자질 체계(feature system)
지난 8월 2일 수요일 낮 12시.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현장은 8월의 태양보다도 더 뜨거운 열정으로 무장한 수요집회 참여자들의 열기로 삼복더위 마져 집어 삼키는 듯 했다. 방학을 맞아 많은 중, 고등학생들을 비롯해 대학생, 일반인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에도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키며 우리의 목소리...
최근 한반도가 글로벌 뉴스의 중심이 됐다. 국민들은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한·미 정치지도자의 입에선 '전쟁'이 공공연히 등장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화염과 분노'라는 표현을 쓰는 등 북한에 대한 경고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한이 현명하지 못하게 행동한다면 이제 군사적 해결책이 완전히 준비됐고 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복절을 의미 있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민들 위해 ‘한강 자전거 Slow Rol’을 준비했다. 15일 광복절에 한강에서 조금 특별한 라이딩이 시작된다. 태극기를 부착한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한강변을 누리며 광복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기회가 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복절을 의미 있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서울광장 꿈새김판에 수채화 느낌의 푸른 색 한반도 그림과 함께 ‘더 큰 광복을 꿈꿉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대형 현수막이 13~8월말 서울광장 꿈새김판에 걸린다. '더 큰 광복'은 남북이 분단된 채 따로 맞는 반쪽의 광복을 넘어, 통일로 하나 된 한반도에서 누리는 더 큰 의미의 광복을 뜻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또 ...
12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서울로 7017 일대가 무궁화 꽃길로 변신합니다.서울시와 우리은행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오는 12일(토)부터 광복절인 15일(화)까지 나흘간 서울로7017 상부와 하부 만리동광장에서 '우리의 꽃, 무궁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기간 매일 오후에는 무궁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를 비롯해 만리동광장에서는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광복절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1만석 규모의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05년부터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해 광복절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 겨울 '촛불광장'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촛불집회가 평화롭...
한여름의 무더위와 열대야를 식혀줄 170여개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이 8월 한달간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린다.27일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8월호'에 따르면 '서울 문화의 밤',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등이 시민을 기다린다.'서울문화의 밤'은 8월11~12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에서 열...
최태원·노소영 부부가 오랜 별거와 불화 끝에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하면서 사실상 파경을 맞게 됐다.두사람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 관장과 선경그룹(현 SK 그룹) 장자의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세기의 결혼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다녔지만 결국 결혼 29년만에 파경을 맞게 된 것이다.그간 최 ...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스원은 최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협약을 맺고 6.25 전사자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호국영웅의 안심귀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애국심을 고취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태극기 사랑 캠페인은 이의 일환으...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1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청와대 관계자는 "8·15 특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이어 "특사의 주체는 법무부인데 시스템상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하며 광복절까지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절차를 밟기가 어렵다고 전했다.특사는 통상 관계부처...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국순당이 올 여름 최고 기대작 영화인 ‘군함도’의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막걸리 브랜드인 ‘대박’에 영화 군함도 이미지를 디자인한 라벨제품을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까지 100만병 한정으로 판매한다.또한 영화 군함도 이미지를 활용한 포스터와 접점물을 제작하...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1946년 광복절 타종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서울시민들에게 국가기념일과 새해가 시작됨을 알리는 보신각 타종, 1960년대 성북동 일대의 택지개발사업을 배경으로 하는 김광섭 시인의 대표적인 시 성북동 비둘기 등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가 담긴 문화자산 54개를 2016년도 서울 미래유산으로 최종 ...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서울의 서쪽 관문, 독립문 사거리 옆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 뒤로 난 안산자락길이 그렇다. 안산자락길은 독립공원, 서대문구청, 연희숲속쉼터, 한성과학고, 금화터널 상부, 봉원사, 연세대 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숲길로 들어설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정진우기자]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이 2층 기획전시실에서 ‘백범 김구와 함께 하는 독립운동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어 학교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5월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 인근에 개관,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를 생생하게 조명하고 있는 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