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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전월세 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보증금 지원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전월세 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보증금 지원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7.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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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을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5개 프로젝트 선정
-기업‧대학 내 체육시설 공휴일엔 지역주민에 개방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2일 월요일이다. 통합된 시간은 7월의 하반기로 들어서서 한 주의 희망찬 출발이다. 
오늘의 이슈는 포퓰리즘 정책(대중주의 민중주의 인기 정책)의 발로가 아닌가 하는 의심 속에서 없는 가난한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의심되는 전월세 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보증금 지원 정책이다.  최근 서울시는 추경 예산을 서울시의회에 요청했었다.

① 서울시, ‘수소차 확대’ 발맞춰 상암‧양재 충전용량 2배 이상 확대

-상암·양재 수소차 충전 수용량 현재 35대/일→ 85대/일 로 개선. 상암, 근무인력․수소 생산시간을 늘려 충전 차량 확대(일 5대→ 25대 충전). 양재그린스테이션 충전압력 조정으로 충전 시간도 줄어 들어

② 서울시, 독립유공자 유가족 8,415명에게 위문금 지급 

-市, 3‧1운동 10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유족) 8,415명에게 위문금 10만 원 지급. 올해 광복절부터 위문금 대상자, 선순위 유족 1인→ 동순위 유족 전체로 확대

③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30% 지원 '장기안심주택' 2,500호…1천호는 신혼부부에 

-市,무주택 서민과 신혼부부를 위한 ’19년 2차 2,500호 공급. 전월세 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보증금 지원. 2,500호 중 신혼부부 대상 1,000호(40%) 특별공급

④ 서울-인천-경기, 정부에 감염병 의심환자 이송체계 개선 건의 

-서울시, ‘수도권 감염병 공동협의회’ 개최 3개시·도 제도개선까지 공동협력. 정부에 격리입원치료비 지원, 119 감염병 의심환자 이송체계 개선 공동건의키로

⑤ 서울시, ‘우리 아이 당 섭취 줄이기’… 국제보건기관 공동 캠페인 

-시, 미국 블룸버그재단·Vital Strategies와 지난해부터 청소년 비만예방 캠페인 기획·추진. ‘청소년 당류섭취 감소’ 주제로 22일부터 서울시내 버스 외부 광고, SNS 캠페인

⑥ 서울시, 국악 판 전국노래자랑 <서울 소리자랑>…참가자 모집

-서울시, 아마추어 소리꾼 경연대회 ‘국악판 전국노래자랑’ <서울 소리자랑> 개최. 오는 9월 펼쳐질 <제 1회 서울국악축제> 일환…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 7월 22일(월)부터 참가자 모집

⑦ 서울시, 마곡을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5개 프로젝트 선정

-자율주행기반 배송로봇이 음식점으로부터 주문자에게 음식물을 배달하는 실증사업 외 총 5개 프로젝트 선정 및 수행 협약 완료. 6개월간 프로젝트 수행, 12월 성과발표회 예정

⑧ 서울시, 기업‧대학 내 체육시설 공휴일엔 지역주민에 개방

-일반기업·대학 보유 체육시설 주말, 공휴일 개방으로 주민과 공유시설로 사용. 직장체육시설 개·보수비용, 운동기구 구입, 관리(자)비용 등 최대 1억 지원. 7.22부터 서울소재 일반기업 및 대학 대상 모집

⑨ 에너지 호기심 자극하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하반기 접수

-다양한 주제와 교구로 에너지를 체험하고 배우는 찾아가는 프로그램, 참가비 무료. 7월 23일부터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학교·기관교육(9월~11월)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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