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의 돌려막기식 회전문 코드인사, 인재 등용이 아니라 인사 재앙이다 라고 말했다.또한 소득주도 성장의 허와 실을 논하면서 북핵관련해서는 실험적인 아마추어리즘으로 망치려 하는가? 라고 강하게 논평을 하였다. 인사문제는 회전문식이며 능력이나 경험도 부족한 인사를 단행하므로 나라를 망하게 하련느가 라고 말했다.다음은 민대변의 논평 전문이다.민 대변인은 청와대 인사에 관련해서 "청와대가 신임 주중대사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주일대사에 남관표 전 청와대 국가안보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장능인 대변인은 오늘 18일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 지연 책임을 청와대 가서 따져라라고 논평했다.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에서 80년 5월 유공자 선정에서 지금에는 근 5천명에 육박하는 숫자로 늘고 있다.장 대병인은 "더불어민주당의 내정 간섭이 도를 넘고 있다고 말하면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동법제3조(진상규명의 범위)에 따라 ▲80년 5월 당시 민간인 학살 등 ▲최초 발포와 집단
[서울시정일보] “펜앤드마이크”가 국내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월 9일(토)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하였다.이번달 27일 개최 예정인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출마 예정인 후보들 중 누가 가장 적합한지 질의한 결과, 황교안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이 34.9%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다음으로 홍준표(12.8%), 오세훈(11.7%), 김진태(6.9%) 등의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
[서울시정일보] 우리 당이 바로 서야만,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혁신하고, 통합해서,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찾아와야 합니다.자유한국당, 이기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자유한국당을 정책정당, 미래정당으로 혁신하겠습니다.정책과 공약을 당의 가장 강력한 투쟁 동력으로 삼겠습니다.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최고의 전문가들을 끌어 모으고, 저의 국정 경험을 쏱아 부어서, 2020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강력한 원내외 투쟁을 펼쳐서, 올해 안에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서울시정일보]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 대행. 국무총리가 오늘 28일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 선언장에는 안보 대통령, 통일 대통령, 황교안이 뜬다. 대한민국이 뜬다. 라는 피켓 문구들이 보였다.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안보 사회 문화의 거의 모든 면에서 혼돈에 가까운 현실이다.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 대행. 국무총리는 처음의 일성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선언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 앞에 섰다라고 시작해서 끝마무리에서는 우리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은 지금 혼란스럽다. 모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안보 경제가 서민에게는 제일 무섭다. 불안하다. 미래가 불투명하다 라는 소리는 여기 저기서 들려 온다. 정확하고 공정한 여론조사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현실을 바로 봐야 미래의 희망이 열린다.“펜앤드마이크”가 국내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월 23일(수)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8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해서 발표를 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구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은 21일 지역구인 예산군 예당저수지 도수식 행사에 참석하여 지난 9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금강(공주보) 하류에서 예당저수지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도수로 가동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예당저수지 저수율과 지역 농가 가뭄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도수식이 개최되기 까지 홍문표 의원은 지난 2015년 42년 만에 충남 서북부 지역에 최악의 가뭄이 닥쳤을 당시 충남 8개 시․군에 대한 긴급 가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청와대와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에 강력히 건의해 지원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뿐만 아니라, 한민구 전 국방장관,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당시 대통령 권한 대행이었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도 성역 없이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군 특별수사단이 연일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꾸려진 독립수사단은 명예와 자부심을 갖고 철저한 수사로서 사건의 진실을 밝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는 각 정당과 정치인들의 각오와 행사가 다양하다. 더욱이 올해 제 7회 전국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새해를 맞이하는 출마예정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분주하다.서울 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을 4선)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남산에서 서울 시민과 함께 해맞이로 시작했다. 그동안 박의원은 해맞이를 구로구 소재 매봉산에서 진행했었기 때문에 남산 해맞이는 서울시장 선거를 앞 둔 박의원의 강한 의지를 확인하게 한다.박 의원은 남산을 오르는 시민과 새해덕담을 주고받으며 ‘함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내년 6월 서울시장 지방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다.정 전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글에서 “마라톤 경기에도 1등할만한 사람만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다. 수천명 수만명이 레이스를 한다. 그래야 마라톤 경기도 성공한다”며 출마를 시사했다.정 전 의원은 이어 “선의의 경쟁심을 갖고 페어플레이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1등 못할 것 같으니까 모두 출전을 하지 않는다면 1등만 외롭게 뛰게 되고 그 1등도 빛이 바랠 것”이라며 “(그러면) 그 마라톤 대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청와대 특수활동비 35억원이 집행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이를 사용한 것이 누구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JTBC의 27일 보도내용에 따르면 현재 이 특수활동비 35억원은 집행출처가 불명확해 감사나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관직 총무비서관은 "탄핵기간 박...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이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국회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국정운영의 파트너임을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 이낙연 후보자는 공직자 검증에 관련된 자료를 충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선을 하루 앞둔 5월 8일(월)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의 중책을 수행해 온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엄중하고 어려운 순간들의 연속이었다며,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애정 어린 질책과 아낌없는 격려를...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대한민국 국민의 눈과 귀가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해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 21일, 청사 앞은 이른 아침부터 태극기 물결로 뒤덮였다. 박 전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쥔 채 "계엄령을 선포하라", "국회해산 헌재해체" "사기탄핵" 등 구호를 외쳤다. 한 손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홍준표 경남지사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등록을 완료하며 대선일정을 공식 시작했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불출마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홍 지사는 보수진영의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며 지지율이 7%대를 기록하는 등 연일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독특한 언행으로 미국의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와 비교...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므로 보수진영의 유력 대권 주자가 없어 '보수의 위기'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보수층에서는 그나마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던 황 대행이었다. 그러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불출마 선언으로 차기 '홍럼프(홍준표+트럼프)' 홍준표 경남지사가 새...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3월 16일(목) 오후 12시 국회 사랑재에서 국무위원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주최했다. 정 의장은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어려운 시간들이 이제 마무리되었고, 앞으로 50여일 후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면서 “새 정부가 국민의 어려움을 잘 보듬을 수 있도록 그 동안 준비를 잘 해놓아야 할 ...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최고의원회의에서 "박근혜-황교안 두 분은 탄핵 이후에도 자성은커녕 목불인견(目不忍見)의 행태로 국민의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불복 선언도 모자라서 ‘삼성동 십상시’를 내세워 구태 정치의 상징인 ‘사저 정치’를 시작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경기고 동창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황 권한대행의 경기고 인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보수와 진보의 양 끝에 서 있는 황 권한대행과 노 원내대표는 경기고등학교 제72회 동창으로 이들 이 외에도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수사 종결까지 유보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노 원내대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 권한대행은 대통령기록물의 보호기간 지정을 유보하고 검찰은 신속히 청와대를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