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국민들 너나없이 사는 일들로 숨이 막히는 이 삼복의 여름날 사람들이 이준석(37세)과 박지현(26세)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묻는다.글쎄 뭐 그것이 무엇이든 중립적인 자연의 시각으로 보면 어떤 사안이나 사물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보는 사람이 어떤 가치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이라, 사람들이 말하는 이준석과 박지현의 차이를 “이것이다”라고 확정하여 단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그러나 촌부가 보는 개인적인 판단은, 제목 그대로 이준석은 최소한 대선 초기 문제를 야기했을 때 반드시 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정의는 진리이며 영원하다. 시대와 환경이 변해도. 법위에 법은 상식이고 인간의 도리다. 특히 물질만능 주의의 탐욕의 시대이지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상을 넘어서 인간성 상실의 망각은 자신이나 사회나 국가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惡의 화신이다.겉으로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본성은 惡이다.그는 준법정신에 법의 정의의 법정에 세워야 한다. 성접대 의혹이야? 하지만 증거인멸죄는 상식과 도리를 넘어선 극악의 이기주의자라 할 수 있겠다.정의가 살아 있는. 준법정신과 법치. 민주. 양심. 염치가 있는 시
[서울시정일보] “창의적인 행정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개진해 달라”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강윤균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를 만나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강 위원장은 “노조가 창립된 지 4년 6개월이 흘렀다.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속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5월 10일부터 지금까지 임기 시작 두 달도 안 된 대통령 윤석열의 정치를 보면, 정확히 7월 6일 오늘까지 57일 동안 지켜보고 있는 대통령 윤석열을 보면, 특히 주요 국무위원들의 인사를 두고 평을 한다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또는 “이미 볼 장 다 봤다.”는 것으로, 더는 두고 볼 의미가 없는 정권이라는 것이 촌부를 비롯한 주변의 판단이고 실망이다.좀 더 솔직한 속내를 말한다면, 전제조건으로 인간불량품 이재명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어떠한 선출직에도 출마하지 않는다는 보장만 된다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에도 바른 소리 정의가 아직은 살아있다.혼돈의 시대에 부정선거 의혹으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이 설치는 정치판에서의 정의의 쓴소리다.이상민 이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괴물과 좀비들이 가득 찬 소굴에 있는 듯 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이상민 의원은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너무 많이 오염되어 있고 몰염치가 만연되어 있습니다. 앞뒤 오른쪽왼쪽 위아래 모두 먹구름으로 가득 차 답답합니다.최소한 대표적 몇 사람은 참 대오각성하고 개과천선해야 할 때입니다.박지현 전비대위원장이 피선자격있는 권리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Hot sns는 신평 변호사다. 그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로 이 혼란스러운 정치판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고 있다.한국 정치판에서 순환의 고리에서 좌파의 독재 치하에서 겨우 벗어나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자유 민주주의긴 겨우 안정을 찾아가나 하고 희망을 가지던 중 찬물을 끼얹는 탐욕의 이기주의 여의도 정치판을 보고 있다.신 변호사의 말대로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의 탄생이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내일 열린다. 그는 이미 외톨이로 마이너스 3선의
[서울시정일보] 농부들은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린 가지가 있으면 일부러 몇 개를 솎아낸다.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좋은 열매가 무사히 잘 익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경제적 일자리도 마찬가지이다.인원이 너무 많은 일자리는 적당히 솎아주고 인원이 너무 적은 일자리는 적당히 보태 주어야 일이 제대로 돌아가고 일꾼마다 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누차 지적한 바 있지만 현재의 국회의원 수는 국회라는 가지가 통째로 부러질 만큼 의원이라는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있다.따라서 국회라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자기 역할을제대로 하도록 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민선8기 취임을 맞아 7월 4일부터 6일까지 구청 32개 부서와 14개 동, 도봉구보건소를 직접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언석 구청장은 부서 순회에 앞서 공무원노조 도봉구지부 사무실을 방문해 공정인사, 복지향상, 근무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고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를 일일이 돌며 직원 한 명 한 명과 주먹 인사를 나눴다.근무 현장에서 오언석 구청장은 자신을 ‘신입직원’이라고 소개하며 도봉구의 변화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찻잔 속에 든 암흑의 우주를 바라보면서문득 한 가지 드는 의문은한 조각 빛도 없는 깊은 어둠 저 암흑의 우주는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이냐는 것이다.저 깊고 깊은 심연의 우주가 암흑인 것은신이 처음부터 빛을 창조하지 않은 것일까아니면 신이 창조한 빛이아직 우리에게 이르지 못한 까닭일까옛 사람들이 한 티끌 속에 온 우주가 들었고찰나의 생각이 영겁의 시간이라 하였는데과연 저 암흑의 우주에서시간과 공간은 무엇이고 어떻게 작용하고 있을까걷기운동을 끝내고 카페에 앉아 땀을 식히는 잠시한 잔의 에스프레소를 시켜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나그네" 인생인 것을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신세인가?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웃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따뜻이 서
황제의 권력으로 각종 경을 필사하여 온 나라 백성들로 하여금 믿음으로 읽게 하고, 나라 곳곳에 수많은 절을 짓고 탑과 불상을 세우는 한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출가시키는 등, 온 나라를 사실상 불교국가로 만든 양(梁)나라 무제(武帝)가 달마대사에게, 그런 자신의 공과 덕이 얼마나 되느냐고 묻자, 소무공덕(所無功德) 한마디로 개뿔 공덕은 무슨 공덕 아무것도 없다 하였는데, 이게 무슨 뜻이겠는가?온 나라를 말 그대로 부처님의 나라 불국토로 만들고 백성들 모두를 불교신자로 만든, 그 엄청난 공덕을 자랑하는 황제를 향하여, 달마
[서울시정일보] 세상에나? 개님 이야기아들이 외국여행은 못가고 국내여행을 가야 한다면서 아버지, 어머니 두분 우리집에 와서 데미를 좀봐 달라고 했다.4박5일동안 보는데 20만원이라고 하니 괜찮은 수입이라고 생각했다.출발하면서 며느리는 「데미가 더우니 에어콘을 꼭 켜주세요.」「데미밥은 시간맞춰 챙겨 주시고요.」며느리는 「어머님 더우니 전기세 아끼지 말고 에어콘 빵빵켜고 지내세요.」「어머님 끼니 거르시지 마시고 꼭꼭 챙겨드 세요.」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오로지 데미 데미였다.「알았다.너희 개님 잘모시고 있을테니 휴가나 잘다녀 오너라.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7월 1일 제41대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맞이한다.용산 첫 여성 구청장으로 취임하는 박 청장은 구청 내 각 부서를 돌며 직원을 만나는 이른바 ‘찾아가는 상견례’로 취임식을 대신할 예정이다.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취임식 행사준비에 소요되는 행정인력 낭비를 막기 위한 취지다.구정 역량이 과도한 의전이나 행사가 아닌 민생에 집중되어야 한다는 박 구청장의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첫 출근길 등청식 행사도 2층 민원여권과에 근무하는 직
[서울시정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등 첨단기업 유치가 첫발을 내디디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 취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이 취임 후 첨단 바이오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본사·계열사 이전 및 투자협약’을 1호 결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의 이 같은 결정은 수원특례시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당선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이 당선인은 선거기간에도 대기업 등 첨단기업 30개 유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평생을 도자기를 굽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살아온 늙은 도공(陶工 도예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흔히 말하는 달 항아리다.뿐만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에 마음과 손끝이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었다는 전문 화공(畫工 화가)들 역시 가장 어려워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달 항아리를 그리는 작업이다.왜냐 하면 안목이 일천한 촌부가 이것이다 하고 콕 집어 설명할 수 없지만, 알기 쉽게 설명하면 얼핏 보면 아무나 쉽게 흙을 주물러 구워내고, 붓을 들어 그릴 것 같은 것이 달 항아리지만, 한국인의 상징인 소박한 미
[서울시정일보]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은 지난 6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토론회 및 총회-회장 선거’에서 제3대 회장에 ‘제2대 이치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에 따라 감사에 김영길 사이언스 MD뉴스 편집인,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가 공동 선출했다.이날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치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인신협은 앞으로도 신문사와 방송사 등을 포함한 130여 회원사와 회원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람이 사는 일들사람이 날마다 하루를 살고 인생을 사는 일들이름 하여 사람이 한세상을 사는 일들은누구에게나 녹록하지 않다.잘난 사람들은 잘난 대로못난 사람들은 못난 대로가난한 사람들이나부유한 사람들이나귀하다는 사람들이나천하다는 사람들이나날마다 하루를 어떻게 살든평생을 어떻게 살고 있든그가 누구든 날마다 하루를 살고한세상을 사는 일들은 녹록지가 않다. 그러나 정말로 녹록하지 않는 일은 사람이 죽는 일이다.아무도 피할 수 없는 일사람인 자신이 죽는 일이다.누구든 사는 일들은 어떻게든 살아지는 일들이고살면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현자(賢子)의 선물을 드립니다.‘오 헨리'(O Henry, 1862~1910)'를 잘 아시지요?본명이 ‘윌리엄 시드니 포터( William Sydney Porter)'로 미국의 작가이자 소설가입니다.대표적인 작품으로 , < 크리스마스 선물> 등이 있습니다.10년 남짓한 작가 생활 동안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썼다고 하네요.이 ‘오 헨리’의 소설 에 다음과 같이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rsq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굳이 젊어서 들었던 옛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도내가 한 세상을 살면서 느낀 것은날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하루는그 누구도 피할 수 없고어떻게든 살아내야만 하는 것이 하루고그 하루가 우리네 인생이라는 것이다.오늘도 이리 봐도 둘 데 없고저리 봐도 줄 곳도 없는 하루날마다 괜히 저 혼자 부산을 떨며 성화인그래 봤자 딱히 쓸 곳도 없는 늙은이의 하루들길을 걸어 비탈진 산길을 돌아 걷는데산정마을 아낙네가 잡풀 우거진 봉산 뙈기밭을 매고 있다.이른 아침부터 봉산 뙈기밭 쓸데없는 잡풀을 매고 있는 산정마을 아낙네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참으로 지금을 보면 전 세계는 혼돈의 세상이다. 비상식이 상식으로 둔갑하고 거짓이 진실로 둔갑하고 온갖 포장으로 약육강식의 정글과 같은 탐욕의 전쟁터다.이러한 인류의 천벌인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재앙으로 중공. 일본. 미국. 인도 등 기후재앙에 물난리로 식량난으로 인플레이션으로 등등.혼돈의 세상이다. 쭉정이는 뽑아 내야 한다. 善한 인류와 惡한 인류와의 총성 없는 전쟁이다.특히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우크라이나 돈세탁 국으로 惡의 무리들의 돈세탁 창구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생화학무기 공장도 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