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검수완박은 문재인 이재명의 불법을 은폐 엄폐하려는 시도다. 자신들의 저지른 죄를 덮으려는 공산당의 선전선동술이다.금태섭 전 의원의 12일 페이스북이다.검찰개혁 방안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차례 얘기를 했는데, 최근 언론에서도 의견을 묻고 심지어 민주당에서도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서 다시 간단히 정리해본다..지금 민주당 의원들이 주장하는 소위 '검수완박'은 윤리적인 측면에서나 정책적인 측면에서 결코 찬성하기 어렵다..일단 윤리적인 측면에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석정희의 詩가 있는 산책길을 열어본다.오늘의 시제는 첫눈 뜨는 나무를 보며지난 겨울 눈바람에관절 꺾이듯 불어진나무가지에 새순이 돋고 있다어떤 의지가 저토록 강렬할까누구의 섭리가 저렇게 다스릴까첫눈 뜨는 나무에 새들도 바쁘다숲을 떠나 온지도 오랜빈터에 서서 끝내 피워내는초록눈에 긴 여행길이 따라 와눈과 비와 바람의 흔적 남기고 가면일어설 기미도 없던 땅자락을 털고버젓이 눈 뜨고 일어서고 있다●시작노트자연의 경이로움에서배워가는 일들이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이루어지고 생존한다는 것을깨달으며 걷는중에생각이
[서울시정일보] 우리나라 무역흑자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우리의 기억 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 30%가 삼성전자제품이고,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 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당선자 윤석열이 이미 한물간 구태 구악의 표본인 한덕수 총리 지명에 이어 1차 조각을 발표한 8인의 면면들을 뜯어보면, 당면한 문제와 위기를 해소하는 전문성도 없고, 그렇다고 판 자체를 새롭게 하는 개혁적인 것도 아니고, 국민통합 사회통합은 더욱 아니고, 그냥 뭐 한덕수와 잘 어울리는 인선이라는 생각이다.물론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에게 거창한 정치 철학을 기대했거나, 천하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강물 같은 정치를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였는데, 윤석열의 시
[서울시정일보] 文의 말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오늘의 Hot sns 전여옥 전 의원의 11일 페이스북이다.좌파정부 5년 독재에 쇼의 정치 범죄 집단의 정치였다. 다시는 이땅에 태어나서는 안 될 귀태 정부다.말미에 네티즌 수사대에서 열거한 文 좌파 정부의 범죄목록을 열거한다. 추정하는 목록이다. 한국은 3심으로 대법원판결에 의한다. 빠진 죄목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추가합니다.악마의 독재 좌파 정치 이제 28일 남았다. 자유의 해방의 날이다.이제 준법정신으로 헌법을 지키는 6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물 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 게리지 박사의 물에 대한 위대한 발견이다.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그는 런던대학의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후 인생을 "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 " 에 바쳤는데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있다.그는 자신의 수많은 임상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이대형 국립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로425번길 신화빌딩 9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개소식에는 정동권 전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을 비롯, 나근형 전 인천시교육감, 김실 전 교육위원회 의장, 강인덕 전 인천시체육회 부회장, 인천시장 및 군․구 예비후보,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정동권 전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인천교육은 학력 저하와 기초학력 미달로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rdq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부정선거방지대(황교안 대표)는 9일 부정선거에 분노한 국민들 그리고 부정선거방지대 회원들이 노정희 선관위원장의 퇴진 촉구 시위를 했다.다음은 황교안 전 대표(국무총리)의 페이스북이다.오늘 중앙선관위원장 노정희 집 앞 에서 퇴진촉구 집회가 열렸습니다.주말이지만 적지않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어르신도 청년도 함께했고, 이 지역 저 동네에서도 같이 모였습니다. 국민의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목소리는 분명했습니다."노정희는 부정선거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국민들께서 직접 부정선거를 보셨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책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종일 침대에 누워서 깨닫는 위대한 깨달음종일 침대에 누워서 빈둥거리는 백수가 가장 잘하는 일은 TV리모컨 버튼 누리기다.종일 침대에 누워서 빈둥거리는 백수가가장 힘든 일은 누워서 TV리모컨을 찾는 일이다.코로나 감염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봄날종일 침대에 누워서 깨닫는 위대한 깨달음이다.무상한 강에서2022년 4월 8일 박혜범 씀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인간관계 이야기 가장 만나기 쉬운 것도 사람입니다 가장 얻기 쉬운것도 사람입니다 하지만 가장 잃기 쉬운 것도 사람입니다. 물건을 잃어버리면 대체할수 있지만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똑같은 사람으로 대체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번 잃은사람은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대하는 진실한 인관관계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며진정 소중한 것을 지킬 줄 아는 비결입니다 사람을 얻는일그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을 잃는 일 그것은 최악의 실수입니다 잔인하게도 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준석 대표는 시간이 있을때 컴퓨터 게임을 하는 2030세대로알려져 있다게임은 도전 응전으로의 전투다.이를 이용해 정치판세서도 노회한 빠른 응전으로 도전 응전의 자세를 취해왔다이번 국민의힘 최고 회의에서 12년전 강용석 변호사의 퇴출 그리고 복당신청에서 서울시당의 입당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힘당의 최고회의에서의 입당 불허방침에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의혹의 사감이 있다는 여의도의 소문이다.국민힘은 불허 공개사유를 밝혀라.공당으로 최고위원 회의에 대한 정치적. 도덕성으로 해명을 해야한다.다가오는 6.1지방선거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뉴스를 보면 “한덕수의 재산 83억 중 예금만 51억이고 10년 새 총 40억이 늘었다.” 하는데, 이게 뭘 말하는 것인가?윤석열이 제48대 총리로 지명한 한덕수에 관하여 겉으로 보여 지고 있는 것은, 청렴하고 훌륭한 공직자라고 할 수는 없어도, 이보다 더 무난한 인물은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한덕수가 공직생활을 통해서 재산을 증식하고 축적해온 과정과 우리 사회에서 무엇을 했는지 그 역할을 따져보면, 역대 48명의 총리들 가운데 가장 이기적이고 기회에 능통한 최악의 인물이라는 것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민의힘 이 무슨 X소리야오늘의 Hot sns 전여옥 전 의원의 페이스북을 선정했다. 전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의 부결에 대해 말했다.자유 민주주의 꽃은 자유 민주의 투표고 선거다. 또한 선거의 출마의 자유가 있다.국민의힘은 그 자유를 박탈하는 독재로 가는가?전여옥 전 의원은 "강용석변호사 '국민의 힘' 12년만에 신청한 복당이 물거품이 됐습니디ㅡ.서울시당은 만장일치로 문을 열었는데 최고위원회에서 5대1로 입당불가를 결정했습니다.분명 강용석은 '논쟁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삶이 인생이 거듭나며 늙어가면서 지혜가 필요하다. 유통기한이 있는 인생사다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10가지 지혜다.1. 지금의 고민이 1년후에도 유효한가? 상상해보라.인생의 원칙은 두 가지다.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둘째 모든 문제는 다 사소하다. 이것을 알면 삶의 평온함은 당신의 것이다. 2.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소중하고 중요한 일들을 미루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인생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3.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
[섬진강 편지] 창가에 앉아 오래된 유행가를 듣고 있으려니,문득 사랑의 실체가 어떤 물질이라고 한다면,사랑을 이루는 그 입자는 아픔이라는 것이다.날마다 체감하고 있는 나의 아픔을 통해서,내가 너를 얼마큼 사랑하고 있는지를,시리고 아픈 통증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아프다. 앓고 있는 봄날이 아프다.혼자서 듣고 있는 유행가 노래가 아프다.그리고 지금 내가 몹시도 아프다.무상한 강에서2022년 4월 7일 박혜범 씀
[서울시정일보] 먹어야 산다. 골고루 잘먹어 산다.코로나 시대 면역력이 최고다.♥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먹어라!유럽 속담에서*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배는 내 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먹어라!* 식중독 걸렸을 때 배를 깍아 먹으면 해독된다.♥ 토마토는 토하도록 먹어라!유럽 속담에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먹어라!우리 속담에서*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
[서울시정일보] 한순간을 만났어도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매순간을 만났어도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내가 필요로 할 때, 날 찾는사람도 있고,내가 필요로 할 때,곁에 없는 사람도 있다.내가 좋은 날에 함께 했던 사람도 있고,내가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도있다.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얼굴이 먼저 떠오르면보고싶은 사람이고,이름이 먼저 떠오르면잊을수 없는 사람이다.외로움은 누군가가채워 줄 수 있지만,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채울 수가 없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5일 오후 3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이에 PCR검사를 해놓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늘 오전 8시 18분 양성 확정 통보와 함께 자가 격리 대상자로 지정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하여 다음의 글은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공포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촌부가 겪고 있는 코로나 확진 전후 증상들을 가능한 자세히 기술하여 공개하는 것이니, 읽고 참고하여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내가 처음 이건 이상하다는 낌새를 챈 것이 어제 정오 무렵이었다. 갑자기 겉옷을 벗을 정도로 더위가 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4일 동대문구청장 출마 선언을 했다.그의 첫 일성은 “동대문구를 [엄마 행복 도시]로 만들겠습니다”김인호 의장은 동대문 구청장 출마의 변에서 "존경하는 동대문구민 여러분!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호입니다.제가 살아온 동대문에서, 책임정치를 실현하고 동대문구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민선 8기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신문팔이 소년 김인호는 초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원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정호승 시인은 ‘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에만 집을 짓는다.’라고 하였습니다.높은 나무 가지 위에 위태롭게 보이는 둥지는 바람이 불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에 집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배우지 않았어도 새들은 바람이 없는 날에 편하게 집을 지으면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에는 둥지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비슷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고치에 있는 나비가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밖에서 고치를 열어주면 나비는 결코 하늘을 날 수 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고치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