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2년 8월 2일 창4동 어린이집, 성대야구장, 청화자원 등을 담당부서와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이날 방문한 현장들은 지난달 “14개 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언급되었던 현장들로 현장에서 해결점을 찾아 신속행정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오언석 구청장의 평소 소신이 반영됐다.특히 최근 주민들의 염려가 컸던 창4동 물류캠프 방문 때에는 창4동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들이 함께 방문해 의견을 전했고 오언석 구청장은 담당부서에 진출입로 폐쇄조치 등 적극적
[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이현재 경기도 하남시장은 2일 하남시청에서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남 5철시대’,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임 후 짧은 기간이지만, 하남시 도약과 발전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민선 8기 하남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시정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먼저 이 시장은 하남시정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민선8기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는 민선7기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의 쾌거다.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치단체장, 교육감 등 후보들의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평가해 최우수상 등을 심사·평가한다.심사는 실천 공약 과제별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서울시정일보] 이 글은 박정희 대통령의 대구사범 동기인 김병희 전 인하공대 학장의 회고록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5.16 혁명시절 최고회의 의장실에 무상출입 하게 된 나는 박정희와 30년 지기였건만, 그때 나는인간 박정희의 새로운 片貌를 보게 되었다.내가 의장실에 처음으로 들어섰을 때의 첫 인상은그 방이 어쩌면 그렇게도 초라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다.장식물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특별한 기물도 없었다. 마치 야전사령관이 있는 천막 속을 방불케 하는인상을 받았다.특히 그가 앉는 의자는 길가에서 구두 닦는 아이들 앞에 놓인 손님용 나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국민들 가운데 권성동과 장제원 이들의 공으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권성동과 장제원 등등 이른바 윤핵관들을 보고, 또는 그들의 말을 믿고, 윤석열을 지지하고 대선에서 윤석열에게 투표를 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그리고 또 다른 시각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권성동과 장제원 이들 윤핵관들이 뭔가 나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착한 기대를 하고 윤석열을 지지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썩어빠진 이 땅의 정치에 절망하며 외면하는
[서울시정일보] 김동길(金東吉, 1928년 10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시인 겸 대학 교수이자 前 제14대 무소속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가 겸 저술가이며 방송인 겸 시사평론가이다."정말로 모든 것이 다 대통령에게 책임 있다면 그것은 너무도 무리한 요구일 것입니다.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나는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도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제35대 대통령 존-에프 케네디의 Ask not what your country,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말이 기억납니다. (너희 나라가 뭐냐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0신 부작용에 대한 뉴스가 해외로부터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이번 뉴스는 싱가포르 보건부의 발표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처방이다.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시신을 부검한 국가가 됐다.광범위한 연구 끝에 코로나19는 바이러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방사선에 노출된 박테리아와 혈액 응고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100신의 부작용으로 미국의 미군이 어린이의 팔에 도달할 예정인 Covid-19 백신의 약물 스코폴라민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스코폴라민은 히오신, 부란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우리는 지구인이다. 그리고 인종학상 호모사피엔스 종이다. 인류의 발전과 더불어 승화한 문명과 문화의 최고봉은 인간적인 사람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인의예지신의 오행을 배우고 공부해 왔다. 인의예지를 모르는 인간을 싸가지가(네가지) 없다고 표현한다. 한국의 정치는 싸가지가 없는 막장 탐욕의 정치이며 부정선거(의혹)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이다.지난 30일 전여옥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옛날 이 고을 저 고을 할 것 없이, 툭하면 사람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던 시절에 생겨난 말 가운데 하나가,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가혹한 정치라 하였는데,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시아버지와 남편과 아들까지 차례로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고서도 태산을 떠나지 못하고 사는 여인의 절망적인 상황을 공자가 정리한 이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는 탐관오리(貪官汚吏)들이 조정은 물론 온 나라 관아에 득실거리는 시대로, 백성들이 호랑이의 밥이 될지언정 가혹한 정치를 피해서 어떻게든 살아낼 방도를 찾는
[서울시정일보]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난 1일 출범한 이후 동작구가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박 구청장은 취임 첫날 도림천 일대를 찾아 전일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없는지 주민안전을 먼저 살핀 후, 일정별 액션플랜과 4년 후 동작의 모습을 담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임기를 시작했다.이후 취임 한달 간 박 구청장은 구민 민원현안 청취, 관내 주요기관 현장방문, 동별 주민총회 순회, 코로나 방역활동, 취약계층 어르신 나눔 행사 참여 등 모든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구정을 살피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무엇보다 주민불편사항이 들리는
[서울시정일보] 불편 사항과 고충을 겪고 있는 구민 입장에서 마포구가 그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준다면 이보다 더 시원한 여름은 없을 것이다.마포구는 구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정서적 피서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버스를 활용해 국장단, 감사담당관, 민원 관련 부서 팀장들과 함께 움직이는 ‘현장 구청장실’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박강수 구청장은 “구청장의 1시간은 주민 38만명으로 따지면 38만 시간이나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써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구청장이 현장에 나오면 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고난과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뜩이나 나라 안팎으로 닥친 위기로 날마다 파산으로 내몰리고 있는 민생들의 스트레스가 폭염으로 뜨거운 삼복염천과 겹치며, 최악으로 치솟고 있는 이 여름에, 경찰국 신설로 온 나라가 시끄럽기 짝이 없다,경찰국 신설에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경찰들은 물론 여야를 비롯하여 관심 있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촌부의 생각은 아주 간명하고 간단한 것으로, 경찰의 문제는 정치경찰들이 경찰조직을 정치집단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것이다.경찰의 역사 이래 끊임없이 이어져오는 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좌파 정부 5년에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혼돈에서 윤석열 정부로 들어와서도 못 치운 쓰레기들의 구린내가 여기저기서 세상을 혼돈으로 몰고 가고 있다.27일 자 전여옥 전 의원의 페이스북이다.양두구육은 누구일까?때는 2011년 느즈막.이준석이 박근혜키즈로 영입됐다는뉴스로 도배가 됐었지요.'이준석? 유승민의원실 인턴?'역시 TK네트웍은 끈끈하다고생각했죠.'금수저+ 아빠찬스'였지요.며칠 뒤 생방송에 나가니이준석이 앉아있더군요.'빨리도 방송탄다'고 느꼈죠.박근혜 '대선후보 불가'를 외쳤기에전 여의도생활에 아무 미련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 7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이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가진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대통령실 행정관이 합참의장을 조사하거나 참모총장을 불러내는 이런 일은 우리 정부에서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 약속하였을 때 국민들은 이제야말로 제대로 뭔가를 확실하게 아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나왔다는 생각이었다.그리고 또 하나는 당시 간략한 이 한마디로 우리 국민들은 문가와 그 패거리들이 얼마나 형편없는 무식한 정권이었고, 안하무인의 막가파 정권이었는지를 새삼 다시 확인하였다.알기 쉽게 설명하면, A4
[서울시정일보] 혼돈과 광란의 막장 드라마가 열리는 다이나믹한 자유 대한민국이다.지난 5.10 대통령 선거에서 48,6% 득표율로 정권교체(?)를 이룬 윤석열이 이제 갓 두 달 남짓 됐는데 그의 지지율이 3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야당인 민주당에서는 원내 대표라는 작자가 그런 윤을 ‘탄핵하겠다’고 국회에서 노골적으로 으름장을 놓고 있다.이런 와중에 내각제 나팔수 중 하나인 0앙일보에서는 긴급여론조사라고 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윤정부 중 누가 잘했나?라는 여론조사를 발표했는데 나라를 완전히 거덜낸 것도 모자라 백신으로 2000명 이
[서울시정일보 주복식 논설위원] 평화의 댐은 대한민국 제5공화국 정권과 88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탄생했다. 북한 물폭탄의 위험성을 대응하는 댐으로 북한의 공사 징후를 발견하고 과장되게 홍보하여 88올림픽을 앞두고 수공의 가능성인 물난리가 나는 것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공사를 시작했다.1차 공사를 올림픽 이전에 완공하여 예방을 했는데 북한은 공사 착공을 평화의 댐 완공 이후에 실시하여 정치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평화(平和)는 편안하고 화목한 상태를 말하는데 이름은 반대로 지은 평화의 댐은 가장 중요한 발전소가 없어 발전과 수자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는 구청장(류경기)이 디제이로 변신해 지역 학부모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듣는 ‘두시의 데이트’를 운영한다.‘두시의 데이트’는 기존의 딱딱한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라디오 프로그램 콘셉트를 차용한 학부모 소통 프로그램이다.구는 학부모들과 자녀교육의 어려움 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장소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다.한 시간 동안 구청장이 자녀교육 고민 등 학부모들의 사연을 듣고 의견을 교환하며 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24일) 프로야구 기아와 롯데의 경기를 시청하면서 근래에 보기 드물게 아주 흥미롭게 보았었다.본래 축구든 야구든 모든 구기 종목을 보면, (종목은 다르지만 바둑도 마찬가지다. 반집으로 지나 만방으로 이기나 한 판의 바둑일 뿐이다.) 게임이란 한 점으로 지나 두 점으로 지나, 한 번의 경기를 패하는 것뿐 전부를 패하는 것이 아니고 특히 기나긴 리그전을 치러 최종 승자를 가리는 프로야구에서, 어느 편이든 승패가 사실상 확정된 경기는 별 재미가 없다.그런데 어제 이미 승패가 결정지어진 기아와 롯데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전여옥 페이스북에는 류삼영 총경에 대한 인물평이 게재되었다. 여기에다 황운하 의윈이 가세하고 있다.경찰 출신인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를 향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경찰청장 후보자가 돼선 안 된다”며 “온몸으로 외압을 끝까지 막아내다가 그게 어려우면 과감히 직을 던지라”고 충고했다.현재 한국에는 최소 10만여 명의 고정간첩 외 자생간첩 그리고 중공의 1천만여 명의 공산당원들이 국내외 활동 중이다. 그야말로 총성 없는 전쟁이다.세계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인플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들숨 날숨 못 쉬면 시체가 되는 덧없는 인생 삶에서.어쩌다가 모저리들의 한참 우주적 거리의 여정의 거리에서 소중한 자연의 미역국 먹고 태어나 어린 악동 짓거리를 계속하고 있는지?뇌의 구조도 영혼의 심장도 모자란 바보짓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혼돈의 길로 몰고 가고 있다.정상적인 사람은 애꾸눈의 비정상의 인간이. 정상의 눈으로 보면 참으로 슬픈 애잔한 닦달비의 슬픔의 눈물이다.오늘의 SNS는 서민 교수의 페이스북에서의 쓴소리의 외침이다.서 교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린 온갖 헛짓거리로 도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