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신축년 2021년 인류가 숲에서 나온지 250여년 이제 겨우 인류 자유 항해의 시대를 맞이했다.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이의 말이다. 지금은 진실이다. 인류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중공의 공산주의에 반대한다.인류의 경찰국가의 미국의 트럼프의 행보에 지구촌의 자유냐 공산주의냐의 운명의 한판 승부의 세계의 현실이 솜가쁘게 돌아가고 있다.자유 민주주의 제도에서 국민은 주인이며 그 궁극적 목표 역시 자유로운 국민이어야 한다.불의한 정의에서 그래도 지구는 정의를 위해 돈다.비정상이 정상으로 정상이 비정상으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가뜩이나 코로나로 힘겨운 나라에 몰아치고 있는 혹한의 한파로, 민생들이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으며 주눅이 든 요즈음, 프리랜서와 영세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3차 재난지원금에 이어, 4차 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들에게 똑같은 액수를 지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여당인 민주당과 정부의 생각이 다르고, 이른바 대권주자들의 생각도 각각으로, 여론을 달구고 있는데......특히 국회에서 눈물을 흘리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무조건 일괄 지급해야 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며칠째 몰아치고 있는 한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누워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다 TV에서 중계되고 있는 대통령의 신년사를 보는데, 뭘 어쩌겠다는 건지 국민의 입장에서 듣고 싶은 소리는 하나도 없고, 한마디로 혼자서 중얼거리는 소리가 징하게 재미가 없다.마치 옛날 어려서 보았던 세시풍속의 하나인, 정초가 되면 마을사람들이 용하다는 무당을 불러 당산나무 아래 제수를 차려놓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당산제(堂山祭)를 지낼 때, 굿을 주제하는 무당의 덕담 수준도 못되는 재미없는 문재인의 신년사를 듣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아침거리 준비라고 그래봤자, 혼자서 먹는 밥그릇 하나 국그릇 하나 챙기고 씻으면 그만인데, 아침을 먹으려고 수저와 그릇을 씻어놓기 바쁘게, 그 자리에서 바로 얼어붙어버리는 혹독한 한파에 깜짝 놀랐었다.지난여름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길고 긴 장마와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는 물난리가 났을 때, 겨울이 예사롭지 않을 것으로 생각은 했었지만, 한겨울에도 온수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지하수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씻어놓은 그릇이 그 자리에서 바로 얼어붙어버리는 한파 또한 기록적인 것으로 생전 처음 겪는 일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만일 지금 집집마다 사용하고 있는 전기밥솥이 없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가스와 기름 등으로 직접 불을 지펴서 밥을 지어야 한다면, 세상이 어찌 될까?만일 지금 당장 집집마다 사용하고 있는 세탁기가 사라지고, 사람들이 직접 손빨래를 해서 살아야 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만일 지금 이 엄동설한에 사람들이 편안히 생활하고 잠을 자는 집집마다의 전기와 기름보일러 등 난방기기와 시설이 없다면 세상이 어찌 될까?사람이 생존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이른바 입고(依) 먹고(食) 생활하는(住) 의식주(衣食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온 나라 민생들은 자나 깨나 밥 생각뿐대통령 문재인은 자나 깨나 지 생각뿐대권후보 이낙연은 자나 깨나 뜰 생각뿐안하무인 추미애는 자나 깨나 튈 생각뿐검찰총장 윤석열은 자나 깨나 살 생각뿐섬진강 촌부는 자나 깨나 사랑하는 임 생각뿐문득 생각해보니 생각도 생각 나름사람들이 일으키는 생각과 생각이 천양지차다.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너는 또 무슨 일이냐뭔 고민이 그리도 많으냐사는 거 그거 고민할 것 없다.그렇게 고민해 봤자 별것 없다.그냥 되는대로 살아편하게 살아라우리나라 대통령 문재인처럼생각 없이 속편하게 사는 거 그게 답이다.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은 두 가지 바람 이야기 가운데, 먼저 동절기에 양자강을 거슬러오는 동남풍의 이야기다.해마다 겨울철이면 동남풍이 불어오는 때를 정확하게 아는 제갈공명(諸葛孔明,181~234년)이, 조조(曹操 155~220년)가 몰아온 백만 대군 앞에서, 위기에 빠진 주유(周瑜,175~210년)를 찾아가, 남병산(南屛山)에 칠성단을 쌓고, 도술로 세차게 불어대는 겨울 북서풍을 사흘 밤낮 동안 동남풍으로 바꾸겠노라 약속하고, 천기를 움직여 동남풍을 비는 척을 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주유는 정말 그럴까 긴가민가하면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막상 알고 보면, 별것도 아닌 사람이 살아가는 상식의 하나이지만, 아주 오랜 옛날부터 진리를 찾아 세상을 구하는, 도(道)를 전하는 사람들이 은밀히 전해오는, 어리석은 사람을 깨우치는 실상의 법문 가운데 하나가, “가족들이 잠든 집에 불이 났는데, 어찌해야 하느냐”는 것이다.누구든 처음 이 질문을 받으면, 십중팔구는 자신도 모르게 특별하고 깊은 답을 찾으려고 고민하다 주저앉아버리거나, 당황하여 답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스스로 바보가 되고 마는데...... 이 명제의 깨우침에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생각하면 뭐 거창할 것도 없는 허망한 이야기지만, 지금 우리 사는 행성 지구별이, 언젠가 팽창하는 태양 속으로 떨어져 사라지는 그 순간을, 이 무한한 공간인 우주적 관점에서 상상하여 보면, 마치 우리가 바라보는 어둡고 적막한 밤하늘을 어디선가 날아온 반딧불 한 마리가 반짝거리며 지나가는 것을, 딱 한 번 그것도 한순간 얼핏 보는 그런 정도의 하찮은 일이다.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면, 아직은 아득히 멀고 먼 50억여년이 지난 어느 날에 있을 이야기지만, 이 길고 길다는 시간 자체가 영겁(永劫)인 우주의
[서울시정일보] 조국씨의 전 법무장관(66대)의 비리로(뻔뻔 거짓말) 헌정 사상 최단기 장관으로 낙마하고 후임으로 추미애 장관이 임명 되었으나 추 장관 역시 아들 군 복무 이탈 사건으로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장관의 지위를 이용 황제 휴가는 무혐의 처분 그리고 정치권은 추 장관의 온갖 거짓말로 일관된 그리고 오직 임기 1년 여를 자기들만의 내로남불 검찰개혁(윤 총장 2개월 직무정지)이라는 명분아래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로 일관된 연전연패로 추미애 장관의 미친 광란의 선무당 칼춤에 국민은 온갖 스트레스로 살아왔지만 오늘 경자사변 마지막 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요 며칠 가뜩이나 어지러운 연말 정국을 달구고 있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음주폭행 사건을 두고, 다시 또 진영 논리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특히 공정했어야 할 사건담당 서초경찰의 주장을 보면 황당하기만 하다.거두절미하고 처음 다짜고짜 뒷덜미를 잡혔다는 택시기사의 말은, 택시 안에서 벌어진 사건이 분명함에도, 특가법을 적용하지 않고 내사 종결해버린 서초경찰은, 택시에서 내린 상태에서 즉 길에서 서로 시비가 일어난 것이라고 하는데, 듣고 있으려니 어쩌다 우리 사는 세상이 이 지경이 돼버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은 그러니까 11개월 전 지난 2월 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세균 총리의 강력한 실권 정치를 촉구한다.”는 제하의 내용을 글자 하나 수정하지 않고 원문 그대로 게재하는 것으로, 추미애의 선무당 정치로 말미암아 나라와 국민들은 물론 문재인 정권이 심각한 위기에 들 것을 경고한 글이다.오늘 촌부가 이 글을 다시 원문 그대로 게재하는 것은, 2회에 걸친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 실패로 벌어진 이른바 선무당의 굿판에 휘둘리며 망조가 든 등신 문재인의 정치를 되새겨 보자는 의미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법치가 생명이다. 그러므로 국가에 귀속된 모든 사람들과 제도는 물론 풍속과 문화까지도 법의 테두리 즉 법의 울타리 안에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가지는 것이며 법을 벗어나서는 존재가 불가한 일이다.따라서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대통령의 직분 자체가 법에 의해 도출된 결과이므로 그 통치 또한 헌법이 정한 법의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는 법치의 귀속물일 뿐이다. 어제 정경심에게 법의 준엄함을 보여 구속시킨 것에 이어, 오늘 24일 오후 10시 법무장관 추미애가 불법 부당한 작당으로 만들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창궐하여 수많은 인명이 죽어가고 있는 지난 1년 동안 이른바 K방역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원은, 정부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전통적으로 위기 때마다 정부를 중심으로 결집하여 강한 힘을 발휘하는 국민의식이 작동한 결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바탕이었다.그런데 12월 들어 전국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방역에 실패하고 있는 정부가 날마다 대책이라며 내놓고 있는 발표문의 행간을 살펴보면, 정부는 제때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기자는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중공의 우한생물학연구소에서 (지난해 10월) 발생해 전 세계에 퍼져나가 등등 20여편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칼럼을 게재했다.시진핑이 언급한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 오늘 21일 현재 전 세계 공식적인 사망자 수는 169만명이다. 한국은 698명이다. 세월호 사망자의 2배가 넘는다.2020년 12월 19일 기준 감염자 7550만. 완치자 4260만. 사망자 167만명이 발생했다. 어제보다 하룻만에 사망자가 2만 명이 늘었다.이 수치중 중공의 우한지역의 사망자는 알수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람이 두 손을 등 뒤로 젖혀 마주잡는 자세를 “뒷짐”이라 하는데, 흔히 우리가 살아오면서 일상의 생활 속에서 보아온, 뒷짐을 지고 가만히 서 있거나, 또는 한가롭게 걷는 사람들의 심리를 보면, 주변의 상황에 대하여 별 흥미가 없거나, 어떤 당면한 일에 대하여 깊이 사색하며 정리하는 두 가지다. 물론 상황과 사람에 따라서, 뒷짐을 지고 있는 자세를, 상대를 위압하는 거만함이나, 상대를 무시하는 허세를 부리는 것 등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의미들이 있을 수 있고 그렇게 볼 수가 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처음 원효대사로 하여금, 각각의 셋이 하나로 나가는 삼승일승(三乘一乘)의 묘법으로, 한민족 첫 번째 삼한통일의 대업을 이루게 하고(676년), 다시 혜철국사로 하여금, 흩어진 셋을 하나로 되돌리는 회삼귀일(會三歸一)의 묘법으로 두 번째 삼한통일을 이룬 뒤(936년) 천 년 후 세 번째 삼한통일을 이룰 신인(神人)을 기다리고 있는, 자비의 신(神) 약사여래가 서 있는, 섬진강 강변 오산(鰲山)의 하늘에 나타난 흰 구름이 예사롭지가 않다.이따금 바라보는 하늘에서 생멸하는 구름들이 일으키는 이런저런 형상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민주적 통제를 위해 검찰을 개혁한다는 그럴싸한 미명으로, 유신정권의 박정희도 군부독재의 전두환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검찰과 사법부를 사유화시키는 일에 골몰하며, 마침내 성공하고 있는 문재인을 보고 있노라면, 독재정치보다 더 무섭고 사악한, 이상한 정치로 인한 환란의 시작이라는 끔찍한 생각이 드는 것은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한마디로 문재인 자신이 만들어놓은 시대의 괴물 검찰총장 윤석열을 사냥감으로 몰아가는 사냥놀이를 벌이면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즉 정권을 이어가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를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짓밟는 위법으로 선고한 조미연 판사의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에 맹종(盲從)할 경우 검사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유지될 수 없다" 이어서 “검찰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총장 임기를 정한 관련 법령의 취지를 몰각(沒却)하는 것”이라고 정의한 판결은, 문재인의 검찰개혁은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이 아니고, 검찰을 장악하여 패거리들이 저지른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다시 정권을 이어 가려는 사악한 음모였음을 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