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우리는 '코로나 19 펜데믹'이라는 환경속에서 개천절을 맞이하고 있음니다. 오늘이 이 민족의 건국일이자 한민족의 날임니다.우리 모두가 나와서 손에 손잡고 노래와 춤으로 기뻐해야 할 날임니다. 그러나 현실은 비대면이라는 제한된 속에서 소규모 행사를 치르게 되었음니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리고 나라를 세운 건국일로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을 기념하기 위한 날임니다.환웅이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들어 홍익인간의 이념을 널리 펼치고자 하였던 날임니다."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듯이", 국
[서울시정일보] 동물은 태어날 때 이종 간의 동물일지라도 태어나 처음 본 동물이 제 어미인줄 알고 평생 따른다고 합니다.종북 좌파정부들이 이와 같지 않나 생각듭니다.대한국인의 국민으로 무식하고, 무학의 지성인으로 연일 터지는 좀스러운 쇼를 보면 지겹습니다. 어떻게 하면 매일 고문관 짓입니까?주상(主上)정신차리세요!. 정부가 망하고 있어요.미천한 백성이 아룁니다.北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앙천대소 등등 중공으로부터 그러한 모욕의 욕을 잡수시면서 참는 건지, 우매한 건지, 옥체가 불편하신지 건지. 참으로 사상의 무서움을 느낍니다.주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주권 국민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예비 대통령후보자의 주권자로의 충언입니다지금은 제2의 6.25 전쟁의 사상전쟁 중입니다.한미동맹으로 미 군부와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빛의 군단의 도움 없이는 대한민국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전 세계의 힘의 축이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빛의 일꾼(영적 각성자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물질계 영적 자유를 포기하는 어리석은 잘못으로 후대에 슬픔의 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아니 됩니다.先(선) 역적 좌파 빨갱이 무리들의 척결이
[서울시정일보] 혼돈의 정치판이다. 인간 이하의 저질로 빨간물이 들고 있다. 역사에 공산당의 선전선동술 그리고 중공 북한의 간첩들이 대깨문 가면을 쓰고 연일 마타도어로 고려연방제로 가고 있는 장마빗눈물의 현실이다.윤석열 후보는 2일 장모 최모 씨에 대한 1심 의 3년 징역 법정구속의 판결과 관련, "그간 누누이 강조해왔듯이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것이 제 소신"이라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최 씨가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직후 대변인을 통해 이런 입장을 밝혔다.이 사건은 아주 옛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다.출마 선언은 29일 오후 1시, 장소는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다.윤 전 총장은 24일 대변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대권선언의 키워드는 공정. 정의. 상식. 자유민주주의 회복. 시장경제. 한미동맹 등으로 보인다.이번 20대 대통령 선거는 불안한 북한의 현실로 볼 때 남북통일 대통령을 뽑는 8천만 한민족의 중요한 선거다.(북한 노동당 규약에 백두혈통 김일성 김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수허몰가부(誰許沒柯斧)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빌려준다면작아지천주(斫我支天柱)내가 하늘을 받칠 기둥을 깎으리라. 흔히 사람들은,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임을 깨달고, 마음의 대 자유를 얻어 세상의 번뇌를 벗어난 원효대사가 지어 부른 위 가사에서, 자루 없는 도끼 몰가부(沒柯斧)는, 여자의 성기(性器)인 음문(陰門)으로, 하늘을 받칠 기둥 지천주(斫我支天柱)는, 원효대사 자신의 성기인 남근(男根)으로 해석하여, 음담패설의 하나로 전하고 있는데, 과연 자루 없는 도끼는 무엇이고, 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여야 전체에서 대선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이 66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에 헌화 및 참배했다고 윤 전 총장 측이 전했다고 보도를 했다.또한 일반 묘역에 방문해 월남전, 대간첩작전 전사자 유족들과 만나서 위로를 건넸다고 한다이날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한편 윤 전 총장이 현정권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최고기록(2시간 35분) 보유자인 조승환의 기인 같은 인생 스토리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그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는 이숲 작가는 조 씨가 보여준 불굴의 의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러진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판단, 영화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상에 이런 일이’ ‘VJ특공대’ 등을 통해 소개된 조 씨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아오고 있다. 전남 광양 출신의 조 씨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3일) 서울에 갔었다. 21세기 삼한통합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통일부에서 남북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당사자이며, 현장의 일꾼인 인산(仁山) 서호(徐虎) 통일부 차관의 서예전 "호시우보(虎視牛步)"를 축하하기 위해, 섬진강을 나서서 기차와 지하철을 번갈아 타고, 해 저문 초저녁 서울 종로구 복촌에 소재한 일백헌갤러리를 찾아 갔었다.용산역에서 지하철을 탈 때는, 이게 종각으로 가는 게 맞느냐고 사람들에게 물었고, 종각역에서는 약속한 일행이 기다리고 있는, 조계사 방향으로 나가는 입구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해 연말의 일이다.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장을 맡아 삼수갑산(三水甲山) 칡덩굴마냥 얽히고설켜 꼬일 대로 꼬여버린 남북관계를 성심을 다해 풀어내고 있는 인산(仁山) 서호(徐虎) 통일부 차관이 촌부를 초청하겠다는 전갈을 남효(南曉) 김철 선생으로부터 받았다.이유는 촌부가 평생을 연구하고 있는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년)의 삼국통일론과 혜철국사(慧哲國師785~861년)가 고려 태조 왕건(王建877~943년)에게 전한 후삼국 통일론에 대하여 듣고 싶다는 것이었다.그래서 그랬다. 자연에서 실상을 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이 왜 이러나!어쩌다 이런 미친놈들의 세상이 돼버렸나!미친 세상 미친놈들이다.뭐 그리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회갑을 넘긴 촌부의 나이가 그리 적은 것은 아닌데, 살다 살다 주먹만 한 작은 배추 한 포기가 만원이 넘어가는 걸 (11,800원 12일 오전 촬영) 내 눈으로 보는 날이 있을 줄 상상하지 못했었다.도시의 백화점에서 벌이는 명품 판매 쇼라면, 그러려니 하고 이해라도 하겠는데, 농촌 그것도 지리산과 섬진강이 전부이고 집집마다 텃밭이 있는 구례읍 마트에서, 크지도 않은 조그마한 배추
[서울시정일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남북한 인구 7천만에게 통일의 당위성을 묻는다면, 저마다 바라는 관점이 무엇이든,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는 다 같을 것이다.그러나 그럼 저마다 바라는 통일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방법론을 질문하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남한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이 다르듯, 국민 개개인의 숫자만큼 다양하고 다른 것이 이것이다. 한마디로 사납게 엉켜버린 실타래를 푸는 것보다 더 난해한 것이, 지금의 남북 통일론이다.오랜 세월 원효대사가 전한 각각의 셋이 하나로 나가는 삼승일승(
[서울시정일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그 일이 일어났던 방')에 언급된 남북미 정상들의 한반도 비핵화 관련 언행들이 국내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상황을 자신의 관점에서 본 것을 밝힌 것"으로, "정확한 사실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한 것처럼, 책에는 '강경 매파'였던 볼턴 전 보좌관이 북미 비핵화 협상을 얼마나 비관적으로 보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협상에 임했는지 여실히 드러나 있다.하지만 이번 회고록이 그런 견고한 매파적 시각에서 서술됐다는 점을 충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자칭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의 팬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이대로 대세론을 유지하여, 임인년(壬寅年 2022년) 봄날 호랑이 등에 타고 꽃들이 만발하는 백악산(白岳山) 푸른 숲으로(청와대) 들 수 있느냐고 묻기에, 이른바 대세론에 안주하여 떨어지는 가랑잎조차도 조심하고 있는 이낙연의 행보가, 지금 국민들의 눈에 어떻게 비치고 있을 것 같으냐고 되물었다.이낙연이 이른바 문빠들 대깨문들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은 알겠는데, 그게 자기 철학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믿음을 줘야할 정치인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촌부의 자작한 호(號)가 바람을 먹고 구름을 토한다는 음풍토운(飮風吐雲)이고, 젊어서부터 즐겨 인용하는 글귀가, 태어남은 한 조각의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고, 죽는다는 것은 한 조각의 구름이 사라지는 것이라는, 생야일편부운기(生也一片浮雲起) 사야일편부운멸(死也一片浮雲滅)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남들보다는 하늘의 구름과 친숙한 일상이다.그렇다고 매양 하늘만을 쳐다보며 산다거나, 자의적인 이미지를 찾으려고 애써 집착하는 것도 아닌데, 가끔 올려다보는 하늘에 또는 문득 보이는 하늘에, 나를 혹하게 하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람들에게 전라북도 역사에서 선뜻 떠오르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으면, 대부분 첫 번째 나오는 답이 남원의 춘향이고, 그 다음에는 사람들 저마다 기억 속에 있는 인물들이 중구난방으로 거론될 뿐, “누구를 섬기든 임금이 아니랴”며 시대를 앞서간 개혁사상가인 전주 출신으로 진안군 죽도(竹島)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3년 전 한 많은 생을 자살로 마감한 인백(仁伯). 정여립(鄭汝立, 1546~1589)은 모른다.평생을 판소리로 사는 소리꾼들은 물론 춘향가 한 대목을 멋들어지게 풀어내는 사
[서울시정일보] 촌부인 내가 처음 인터넷이라는 소통의 바다에서 전문적인 글을 쓰는 계기가 된 것은, 노느니 염불이나 하자는 가장 생산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와 마음이 시작이었을 뿐, 정치판을 기웃거리며 떡고물이라도 얻기를 바라고 눈치를 보면서 글을 쓰는 싸구려 글쟁이가 아니다.오래전 불행한 전복사고에서 저승문턱을 넘어가다, 기이한 인연으로 겨우 이승으로 되돌아와 목숨을 건졌으나, 막상 살아서 내가 본 나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닌 것으로, 사실상 육체적인 노동력을 상실, 폐인이 돼버린 내가 싫어서 자살을 결행하다, 다시 또 기이한 인연으로
[서울시정일보] 무엇이 있을 것이라는 둥,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은 탓에 실망할 이유도 없지만, 어제 발표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가지고, 마치 메시아가 전하는 새롭고 특별한 구원의 말씀인양, 정치 평론가들이 호들갑을 떨고 있는데, 다음 촌부가 2014년 1월 1일 게재한 “갑오년 새해 첫날에 비는 소원” 제하의 글을 읽어보기를 권한다.오해하지 마라. 대통령 경축사를 찬양하자는 것이 아니다. 경축사에서 제시된 그것들이 맞는 말이고,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인 것은 분명하지만, 문제는 그것들이 전혀 새로운
[서울시정일보] 광복 74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 통일실현과 세계평화 증진을 위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One Korea 피스로드 2019 경상남도 통일대장정’이 8일 오전,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출정식에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박완수 국회의원, 여영국 국회의원, 안홍준, 강기윤 전 국회의원, 최광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송광석 피스로드 2019 한국 실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선언을 시
[서울시정일보] 출정식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곽태수 전라남도의회 남북교류특별위원장, 이현영 ‘피스로드 조직위원회’ 한국공동실행위원장, 김진휘문재진 전남공동실행위원장, 세계자전거종주단 및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에 이어 도청 도민만남의 광장에서 곽태수 위원장의 출발 선언과 함께 ‘전라남도 통일대장정’이 시작됐다.자전거 동호회원 등 종주단 150명은 전남도청 광장을 출발해 목포 평화의 광장까지 5.5㎞를 달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