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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칼럼] 윤석열 후보의 페이스북을 통한 일기...그 남자의 잠룡에서 비룡으로 날아오르는 남북통일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일기의 첫장

[자유칼럼] 윤석열 후보의 페이스북을 통한 일기...그 남자의 잠룡에서 비룡으로 날아오르는 남북통일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일기의 첫장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7.03 00:00
  • 수정 2021.07.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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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위풍당당하게 앞으로 자유와 정의의 깃발 휘날려라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서 제20대 대통령 후보 윤석열의 방명록

[서울시정일보] 혼돈의 정치판이다. 인간 이하의 저질로 빨간물이 들고 있다. 역사에 공산당의 선전선동술 그리고 중공 북한의 간첩들이 대깨문 가면을 쓰고 연일 마타도어로 고려연방제로 가고 있는 장마빗눈물의 현실이다.

윤석열 후보는 2일 장모 최모 씨에 대한 1심 의 3년 징역 법정구속의 판결과 관련, "그간 누누이 강조해왔듯이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것이 제 소신"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최 씨가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직후 대변인을 통해 이런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은 아주 옛날 2015년 파주경찰서에서 수사가 시작돼 동업자 3명만 입건됐다. 이들은 재판에 넘겨졌고 2017년 1명은 징역 4년이, 나머지 2명은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이 각각 확정됐다.

최씨는 당시 공동 이사장이었으나 2014년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병원 운영에 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책임면제각서'를 받았다는 이유로 입건되지 않았다.
하지만 부정의한 일부의 판사가 법정구속으로 3년형의 집행판결결로 인신의 구속이 되었다.

최씨의 변호인은 "검찰의 왜곡된 의견을 받아들인 재판부의 판단에 대단히 유감이며, 75세 노인이 무슨 도주나 증거의 우려가 있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닥치고 정권교체를 요구한다.
정의가 상실되고 국민은 비정상으로 연일 스트레스로 죽음에 이르고 있다. 국민에 대한 약탈이고 그들만의 부를 이루려는 정권의 탐욕이다.
이들은 역사의 죄인이라는 양심도 없다. 오직 오늘의 배부른 향연을 향한 불나방 떼들로 보여진다.

윤석열 후보의 6.29대선 출정식

다음은 윤석열 후보의 페이스북 전문이다

6월 29일 국민 여러분께 제 진심을 말씀드리며 새로운 길로 나섰습니다. 이제 국민의 윤석열로서 새 걸음을 내딛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어떠한 비난에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오직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저는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과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박 전 대통령께서는 한강의 기적을, 김 전 대통령께서는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을 일구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저는 국민을 편 가르고 빼는 정치를 하지 않겠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열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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