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 의. 예. 지. 4 가지가 없는 사람은"사(四)가지 없는 놈"이다. 이것이 변하여 "싸가지 없는 놈"이 되었지요. 여기에다 하나를 더하면 信이다.이름하여 五行다.싸가지가 없는 한국 정치판이다.국회의원 비례대표 없애고 명예직으로 선출하자!국회의원 1인당 지급되는 혈세가 연 7억9,254만 원이니 염라대왕도 부러워 한단다.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어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자! 주권을 맡겨 놓으니 종놈들이 상전노릇 하며 기고만장하여 짐승도 안 하는 동성연애 합법화 하자고 미친개소리를 내며 꼴값을 떨고 있다. 선
[서울시정일보] 7월 2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와 제주엔 구름이 많겠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의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가며 폭염 특보 발효 가능성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파업과 관련해 '공권력 투입을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하면서 엄정 대응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릴 적 기억이다. 당시 농촌에서는 혈기 왕성한 10대 또는 20대들이 밤에 마을회관이나 또는 어느 집 사랑채에서 놀다, 이른바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장난으로 벌이는 서리 즉, 야밤에 남의 집 과일이나 닭 등을 훔쳐 먹는 놀이 문화가 있었다. 부연하면, 산업화가 시작되고 보편적인 법질서가 확립되면서, 사람들 모두 일상에서 용인되는 법과 용인되지 않는 법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기 시작한 70년대 초까지 있었던 것이 마을 아이들이 장난삼아 남의 것을 훔치는 서리 문화다.아마도 한국전쟁 후 5~60년대 농촌에
서울시정일보]1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이 34도, 서울은 30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과 경북 산지 등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반도체 공급망 협력 강화 등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일부 유럽 고객에 '불가항력 선언(declare the force majeu
[서울시정일보] 살맛나는 송파, 전국최고의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민선8기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향후 4년 구정 윤곽이 드러나며 힘찬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송파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0일간의 인수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업무보고회를 열고 공약사항, 예산, 조직개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갖고 불요불급한 예산 111억여 원 삭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내용을 제안했다.이날 서강석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수위 전체회의 주요 핵심 내용은 낭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Hot sns는 신평 변호사다. 그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로 이 혼란스러운 정치판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고 있다.한국 정치판에서 순환의 고리에서 좌파의 독재 치하에서 겨우 벗어나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자유 민주주의긴 겨우 안정을 찾아가나 하고 희망을 가지던 중 찬물을 끼얹는 탐욕의 이기주의 여의도 정치판을 보고 있다.신 변호사의 말대로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의 탄생이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내일 열린다. 그는 이미 외톨이로 마이너스 3선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민선8기 취임을 맞아 7월 4일부터 6일까지 구청 32개 부서와 14개 동, 도봉구보건소를 직접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언석 구청장은 부서 순회에 앞서 공무원노조 도봉구지부 사무실을 방문해 공정인사, 복지향상, 근무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고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를 일일이 돌며 직원 한 명 한 명과 주먹 인사를 나눴다.근무 현장에서 오언석 구청장은 자신을 ‘신입직원’이라고 소개하며 도봉구의 변화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황제의 권력으로 각종 경을 필사하여 온 나라 백성들로 하여금 믿음으로 읽게 하고, 나라 곳곳에 수많은 절을 짓고 탑과 불상을 세우는 한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출가시키는 등, 온 나라를 사실상 불교국가로 만든 양(梁)나라 무제(武帝)가 달마대사에게, 그런 자신의 공과 덕이 얼마나 되느냐고 묻자, 소무공덕(所無功德) 한마디로 개뿔 공덕은 무슨 공덕 아무것도 없다 하였는데, 이게 무슨 뜻이겠는가?온 나라를 말 그대로 부처님의 나라 불국토로 만들고 백성들 모두를 불교신자로 만든, 그 엄청난 공덕을 자랑하는 황제를 향하여, 달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평생을 도자기를 굽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살아온 늙은 도공(陶工 도예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흔히 말하는 달 항아리다.뿐만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에 마음과 손끝이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었다는 전문 화공(畫工 화가)들 역시 가장 어려워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달 항아리를 그리는 작업이다.왜냐 하면 안목이 일천한 촌부가 이것이다 하고 콕 집어 설명할 수 없지만, 알기 쉽게 설명하면 얼핏 보면 아무나 쉽게 흙을 주물러 구워내고, 붓을 들어 그릴 것 같은 것이 달 항아리지만, 한국인의 상징인 소박한 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무심코 쳐다본 벽에 걸린 달력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민족의 해방과 함께 시작된 국토의 분단과 민족의 단절이, 반세기를 넘어 77년이 되었고, 며칠 후 오는 25일이면,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남침으로 벌어진, 인류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처참한 동족상잔의 전쟁이 난지도 벌써 72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것이다.국토와 민족이 남북으로 갈리고 특히 6·25남침 전쟁 이후 남한과 북한이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극단적인 체제와 첨예한 군사력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생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500여 단체가 참여하는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이하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가 오는 9월 출범한다.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www.wfple.org)는 특정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0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비는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때이른 낮더위는 주춤 하겠는데요.●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후보 지원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대해서는 여야의 설전이 이어지면서 선거 막판 수도권 표심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북한 평양의 봉쇄가 어제 정오를 기해 부분 해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어제(5월 26일) 오후 12시 4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국회정문 앞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한국전쟁전국유족회) 회원 등 약 250여명이 모여 ‘국회 과거사법 재개정안 (통과)촉구 기자회견 및 원혼추모문화제”(이하 행사)를 개최했다.이들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 약칭 : 과거사정리법, 법률 제17392호, 2020. 6. 9. 일부개정, 2020. 12. 10. 시행)이 각종 “미비점 때문에 벽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05.16.(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의 집권 후 첫 인사는 사정을 담당하는 권력기관 핵심부, 대통령실 ‘문고리’는 물론, 공직 인사검증 기능까지 검찰 출신이 장악해 검찰 전성시대를 개막.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역대 정부 모두 코드 인사가 있었고, 호흡이 잘 맞는다는 장점도 있었다”며 “그러나 대통령은 보좌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게 되는데 이 과정의 다양성은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전문이다. 세계적인 명 연설문이다.지난 5년의 독재의 좌파 정부의 치하에서 탈출해다시 뛰는 자유 대한민국의 5년의 미래가, 희망이 자유의 날개를 펼치고 봉황으로 날아 오른다.●취임사 전문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750만 재외동포 여러분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 여러분저는 이 나라를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6.1지방선거에서 공천으로 수많은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경남 고성군수 국민의힘 경선에서 떨어진 하학열 예비후보가 공천 재심을 촉구했다.정점식 의원의 편애한 독단지배적사고(獨斷支配的思考)를 탄핵한다!고 하학열 예비후보의 주장이다.하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상근 후보가 대선을 불과 25일 앞둔 지난 2월 12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며 "이 후보가 당론을 어기고 대선 전 개별 선거운동을 했는데도 후보로 결정됐다"고 주장했다.다음은 본지의 독자제보에 올라온 전문이다."국민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뉴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며 "특히, 중부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 쌀쌀하겠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을 공포했습니다. 모든 입법,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국민의힘은 법치주의가 조종을 고했다고 비판했
[서울시정일보] 민심은 부정선거 주모자를 밝혀서 처벌하라고 아우성인데, 위정자 양아치(양심이 아사한 치한)들과 대법관들과 언론은 부정선거 물증을 확보고도 민심 소리를 듣지 못한다. 아니다.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진 부정선거를 요약하여 역사의 법정에 상고(上告)한다.1. 꼼수 재주를 부리다가 실패한 3.9대선 부정선거 원숭이들 문재인 정권은 2017년 5.9 대선, 2018년 6.13 지방선거, 2020년 4.15 총선, 2021년 4.7 보궐 선거 모두 부정선거를 획책했고 모두 성공했지만, 3.9 대선은
[서울시정일보] 氣가 차고,웃겨서 올립니다 세상에...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 영국 국회의원들은 투잡 않으면 생활이 어렵다는데염라대왕도 부러워하는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염라대왕이 그 자에게 물었다."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그가 말했다."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염라대왕이"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구나 "라고 했다.그러자 그가 염라대왕님께 애절히 간청했다."염라대왕님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아무 잘못도 없는데 차가 와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실 두 사람을 놓고 보면, 여당 의원인 권인숙을 늙었다고 할 수도 없고, 야당 의원인 조수진을 젊었다고 할 수도 없지만, 이 봄날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부정하고 부패한 정치가 벌이고 있는 검수완박이라는 사악한 범죄에 응하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면 우리 시대의 정치가 부끄럽고 암담하기만 하다.64년생인 22세의 권인숙이 부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경찰관으로부터 저 유명한 성고문을 당하던 86년 6월 그 당시, 모르긴 해도 72년생인 조수진은 14세로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거나 중학교 1학년 학생이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