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저자 불명의 5분 소설이다. 제목은 "불교 신자가 본 예수"다.우리는 사랑의 화신으로 살다간 '남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린 고(故) 이태석 신부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를 알고 있다. 그 영화에 이어 부활(復活)이란 이름으로 영화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이태석 신부가 48세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10년 뒤, 어린 제자들이 성장하며 벌어진 기적을 조명한 영화다. 그런데 이 영화를 연출한 구환 감독은 기독교도 천주교 신자도 아닌 불교 신자였다. 그는 은퇴 자금을 털어 영화를 제작했다고 한다. 불교 신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영적인 것은 종교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그것은 우리의 영혼에서 나옵니다."우리는 종교와 영성을 혼동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종교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일련의 규칙, 규정 그리고 의식입니다.인간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종교는 부패하고 정치적이며 분열적이며 권력 투쟁의 도구가 되었습니다.영성은 신학이나 이념이 아닙니다. 그것은 가장 높은 창조물에 의해 주어진 순수하고 독창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영성은 우리를 가장 높은 곳, 우주, 그리고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입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부정선거로 국제적 (한국 포함) 혼돈의 시대는 현재 진행형이다.부정선거 의혹의 진실을 향한 길에 가짜 국회의원들이 정치판을 흔들고 있다. 특히 종북 주사파들에 점령된 국회(일부).저자 공 박사는 빵을 한 개 훔쳐도 책임을 묻는데 나라 전체가 도둑놈들로 우글부글 거리는데 라고 외치고 있다.공병호 작가는 13일 선거 어떻게 훔쳤나를 출간했다.독자 후기에는 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선거부정은 민주주의를 망칩니다.침묵은 죄악입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조속히 검찰이 수사하도록 해야합니다.현재 대한민국 시스템에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11일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서 늙는다.“설날 첫 햇살에/펴보세요//잊음으로 흐르는/망각의 강물에서/옥돌 하나 情 하나 골똘히 길어내는/이런 마음씨로 봐주세요//연하장,/먹으로 써도/채색으로 무늬놓는/편지//온갖 화해와/함께 늙는 회포에/손을 쪼이는/편지//제일 사랑하는 한 사람에겐/글씨는 없이/목례만 드린다”-김남조 ‘연하장’“생활로 이끄는 길은 좁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길을 걸어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넓은 길을 따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美 FRB 건물이 폐쇄되었다. 급변하는 국제 금융시장이다. 워싱턴 DC에 있는 美 연방준비은행(FRB) 건물이 출입구가 완전 폐쇄된 채 높은 철제 펜스로 둘러쳐져 있다.미국 FRB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은행과 같은 미국의 화폐, 세계의 기축통화가 된 ‘달러’를 발권하는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곳이다.그런데 그러한 매우 중요한 미 연방준비은행이 왜 2023년 1월 2일 현재 폐쇄되어 있을까?.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776년 미국 건국을 배후에서 조종해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진보를 가장한 빨갱이들의 친북 김일성 주의하고의 자유 대한민국이 총성 없는 전쟁 중이다.자유 민주주의냐 인민 민주주의냐가 문제다.북한의 김정은이의 노예인 인민 민주주를 주장하고 진보를 가장한 간첩들 빨갱이들. 멸공이라고 외치고 싶다.다음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신년인사다"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입니다.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꾀 많은 토끼는 위기를 대비해 굴을 미리 세 개 파놓는다고 합니다.올 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2년 임인년은 불나방처럼 몰려드는 빨갱이. 불나방들이 죽어가고 있다!전 국민의 분노 유발자라는 말도 유행이다.그리고 그들은 상식이 무너진 야바위꾼들의 잔치였다.집단 탐욕으로 양심도 정의도 무너진 사회.약육강식의 무법천지의 세상을 만들려는 악의 무리들이며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들이다.이름하여 국개들과 개딸들이 김정은이의 딸랑 개들 민주노총 전교조 우마우당 간첩 자생간첩 좌파 성향의 이리 떼들 김일성 장학생들 중공의 스파이들 조선족들 등등정치를 포장한 조폭 빨갱이들 범죄자들의 아수라판이었다.마타도어 선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檢 이재명 피의자 28일 소환통보가 내려졌다.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유민종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이 대표에게 ‘오는 28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대표의 소환은 성남FC 후원 의혹 사건으로 성남시장 재직 시절 성남FC 구단주로 있으면 2016∼2018년 네이버, 두산건설 등 기업들로부터 160억여원의 후원금을 유치하고, 이들 기업은 건축 인허가나 토지 용도 변경 등 ‘편의’를 받았다는 의혹이다.검찰은 3자 뇌물 공모를 적시하였다.이에 김기현 전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0억 명의 지구촌에 영원한 공화자유민주주의의 깃발 아래 공생 공존 공영의 태양빛이 솟아올랐다.지구촌 善惡의 전쟁이다. 모든 드라마는 善의 승리다. 우리는 자유의 깃발 아래 공화민주주의 태양 빛 아래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고 있다."트럼프 미국 총사령관은 12월 21일 성명서에 이 사람들은 나를 잡으려 할 때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모여 시위할 것이라는 걸 몰랐다.그것은 나를 강하게 했고 죽이지 못해 나를 더 강하게 했다미국인들은 내가 2021년 1월6일 폭력을 막기 위해 2만 명을 배치하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강력한 한파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어젠 한강도 얼어붙기 시작했는데요.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어제까지 내렸던 눈으로 농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진 뒤 낮부터는 일시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질 예정이지만, 모레부터는 다시 맹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1.1%를 기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보다 긍정 평
[서울시정일보 이호영 기자] 지난 2일 오후 4시에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소재 ‘에이스가산포휴’ 빌딩 지하 1층에서 ‘한국지자체미디어협동조합’(이하 ‘한지협’)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공공기관 출신, 중소기업 컨설팅, 웹툰, 국방 및 안보, 방송 및 신문, AI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뜻을 같이하여 한 자리에 모였다.‘한지협’은 이사 10명으로 구성하고, 임기는 4년으로 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웹툰 전문가인 ㈜투니스트 박연조 대표가 초대 이사장을 맡게 되었다. 박 이사장은 “지구촌에서 일등 국가를 만
[서울시정일보] 유럽의 어느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온 글에서 한국사람들은 ‘3광 1무 1유’ 의 사람들이라고 소회를 밝혔다.그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한 ‘3狂 1無 1有’ 의 의미가 무엇 인가?한국 사람들은 지금 ㅡ3 가지에 빠져(미쳐) 있고, 한 가지는 없고, 한 가지만 있는 국민들 이라는 것이다.그럼 3 狂은 무엇인가?1.첫째가 스마트 폰에 빠져있다.전철을 보면 남녀노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두족(低頭族)들이다.모두 머리를 숙이고 스마트 폰에 빠져 있다.또 스마트폰 내용들은 대부분 카톡, 게임이나 먹방, 노래 심지어 고스톱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마포구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비리를 예방하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의 계속된 연임으로 입주자대표회의가 집단세력화되어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제도개선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먼저 구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의 임기’를 제한할 수 있도록‘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개정을 국토부에 정식 건의했다.한때 ‘난방열사’란 용어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것처럼 공동주택 비리의 핵심은 입주자대표회장의 장기집권인 경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막장 세상이다. 곰공히 생각을 해보자. 개인 가족 직장 사회 나라를 위한 우리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文의 치하 5년 그리고 지금의 현실의 혼돈?오늘의 HOT SNS는 신평 변호사의 22일의 페이스북이다."이제 본격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그들은 공들여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 중 하나는, 윤 대통령의 가장 약한 고리라고 판단되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격이었다.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부실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약간의 흠이라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했던 날씨가 오후부터 다소 누그러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약 2~6도 낮아 강원내륙·산지와 일부 경북내륙, 그 밖의 산지를 중심으로는 0도 이하, 그 밖의 내륙 대부분 지역은 5도 내외로 춥겠다.● 수천만 국민의 불편함을 초래했던 '카카오 먹통' 사고가 5일만에 수습 국면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 배경에는 국가 안보와 독과점 대응 차원에서 대응을 주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했던 조치가 있었다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미운 오리새끼의 막장 드라마가 드디어 막을 내리고 있다.오늘 6일 법원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과 관련 "의기 있는 훌륭한 변호사들과 법리를 가지고 외롭게 그들과 다퉜고,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그동안 선례도 적고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얽힌 정당에 관한 가처분 재판을 맡아오신 황정수 재판장님 이하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51부 재판부에 감사합니다.지금까지 두 번의 선거에서 이겨놓고 무엇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허영의 시장은 찰스 디킨스와 함께 19세기 영국문학을 대표한다는 윌리엄 새커리가 1847년에 쓴 소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찰스 디킨스는 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활발한 논의와 연구가 이루어진 반면, 윌리엄 새커리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서머싯 몸은 ‘허영의 시장’을 격찬하며 최고의 영문소설로 꼽았고 샬럿 브론테는 ‘허영의 시장’에 압도되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소설 ‘제인 에어’를 새커리에게 헌정했고 비평가 존 캐리는 ‘허영의 시장’을 영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소설이며, 톨스토이의 ‘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이치수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는 국회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이 성료했다고 밝혔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소속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당에서 19일자 조선일보와 문화일보 사설면에 국가 변란을 획책한 문재인을 왜 처벌하지 않는가? 대통령이면 나라를 공산화해도 되는가? 라는 광고를 게재했다.지난 13일에는 조선, 동아. 중앙, 문화일보에는 여야 영수회담 하자구요? 민생 논의하자구요? 범법자가 국민을 인질로 잡고 협상하자는 격입니다! 라는 광고도 게재했었다.다음은 광고 게재한 자유민주당의 외침이다.1.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헌법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삭제를 시도했고, 중고교 교과서에는 ‘국민주권’을 ‘인민주권’으로 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남 영광출신의 현대소설가의 쓴 소리다. 소설가이며 정치평론을 역사 에세이 작가다.김갑수 작가는 이 시대 최상의 명언을 들었다."없는 죄를 덮어 씌우는 것은 안 되는 일이지만, 다만 있는 죄를 덮어 달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수사를 받던 사람이 다수당의 대표가 됐다고 해서 만약 죄가 있는데도 덮어 달라고 얘기하는 것을 어느 국민이 수긍하겠는가?" (9월 15일)라고 말해했다.석가 예수 마호메트 공자 맹자 보다 훌륭하신 밀씀이다.●한동훈 장관에게서 이 나라의 희망을 읽는다.참으로 사회생활의 기본의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