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과 강원도청, 평창포럼이 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수소에너지’세미나가 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에너지 빅뱅시대! 수소의 반란이 시작된다’를 주제로 국내 수소 및 연료전지산업의 확산과 수소특별법 제정의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캐나다,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6개국의 연사를 초청해 세계 주요국들의
전현희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과 산업부, 국토부, LH공사는 2월 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1000만 공동주택 친환경미래에너지 발굴·확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공동주택에 친환경미래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탄소배출과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는 여러 방안들을 논의했고 나아가 고독사 방지 등 에너지 복지 문제와 전기차 충전소 등 충전시설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편 전현희 의원은 현행 '건축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건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산업부·국토부·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국제수소에너지산업 포럼”이 2월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남을) 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소에너지 비전과 세계 각국 글로벌 기업들의 산업현황을 소개하고 국내 수소 보급 현황 진단을 통한 국내 수소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영재(53)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이 6·13 지방선거에 정읍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9일 밝혔다.김 위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방자치가 생활자치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된 개혁적 정책전문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선진정책을 정읍에서 펼쳐내고자 시장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은 지난2002년 민선3기 정읍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에 출마했었다.김 위원은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정부에서 각종 서민정책과 민생정책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미래교육희망과 유은혜 국회의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새 정부 교육개혁의 전망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초중등 교육개혁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이날 토론회는 ▲인사말 ▲축사 ▲좌장 ▲발표1 ▲발표2 ▲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토론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일시: 11월28일(화)오후2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lovehyun3333@naver.com
23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농어촌지역의 3평(10㎡이하) 소규모 시설에 대한 설계 인허가 비용을 경감하도록 하는‘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건축법’은 영세 농어업인들이 생업에 필수적인 소규모 저장고 설치 시에도 건축물로 분류돼 설치비용과 신고비용을 부담하고 있어 3평(10㎡이하)의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서는 이를 면제함으로써 어려움에 직면한 농어업인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행법에서는 농어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수산물을 저장하거나 적재하기 위해 설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과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민통합포럼’은 23일 ‘양당 연대와 통합의 의미와 전망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각각의 싱크탱크인 바른정책연구소와 국민정책연구원이 함께 주최하고, 양당 간의 연대 및 통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서로의 의견차를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토론회에는 양당의 유승민 대표, 안철수 대표가 참석해 정책연대에 대한 공통된 입장을 확인 했으며, 앞으로 선거연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000여명의 신지식인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지식인 인증식’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됐다.올해로 20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발굴해 온 사업이다.이번 시상에는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
국회의원 추미애와 헨리 조지 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헨리조지와 지대개혁' 토론회가 10일(오늘)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토론회의 좌장은 추미애 대표와 이정우 전 청와대정책기획위원장이 공동으로 맡았고 전강수 대구카톨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김윤상 경북대 석좌교수가 각각 '헨리 조지의 경제 사상과 지대개혁' '시장친화적 토지공개념'을 주제로 발제했다.토론자로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양선희 중앙일보 논설위원,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교수가 나섰다.추미애
제4차 해외플랜트산업 성장포럼이 개최됐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8일(수) 오후 2시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플랜트산업협회와 함께 “플랜트산업 新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제4차 해외플랜트산업 성장포럼을 개최한다고 알렸다.이번 포럼은 해외 플랜트 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플랜트 업계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지원 강화 및 업계 간 상생방안 논의를 통해 플랜트산업 ‘제2 도약’의 기틀을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 및 무역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마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3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중 양국은 다음달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은 지난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4개월 만이다.특히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중국측의 '경제보복' 등으로 막혔던 한중 관계가 해빙기를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청와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앞으로 재벌개혁과 금융개혁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장 실장은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공정한 경쟁구조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투명한 기업경영은 경제의 활력을 높여 한국경제가 재도약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장 실장은 "총수 일가의 전횡 방지를 위해 편법적 지배력 강화를 방지하고 사익편취 규제 적용대상 기업도 확대할 것"이라며 "스튜어드십 코드 확산, 다중대표소송제 도입으로 실질적인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한미 미사일 지침에서 독립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송 장관은 31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한미 미사일 기존 지침에서 완전히 독립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은 취지로 답변했다.진 의원은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하는데 우리는 한미 미사일 지침에 얽매여서 사거리 800km, 탄두 중량 500kg으로 제한하고 있다”며 “우리도 미사일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이어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0일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방한 문제에 대해 "천황(일왕)의 방한이 이뤄진다면 양국관계의 발전을 위해 큰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심재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아키히토 일왕 방한이 한일간 관계 발전에, 국민간 친선 도모에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강 장관은 그러면서도 "다만 방한을 위한 여건이 조성되어야 하고, 일본 정부와의 협력, 협조,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경기도의회 박동현 의원이 지난 20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명예병원장 체험하며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동현 의원은 병원 측으로부터 명예병원장 임명장 받고 병원장 가운을 착용한 채 진료 안내, 환자 및 직원과의 만남, 병원 라운딩 등 하루 동안 병원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했다.박 의원은 “현장에서 도민과 경기도의료원 직원의 목소리를 들으며, 경기도의료원의 역할과 고민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경기도의료원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해, 도민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서울특별시의회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오는 25일 출판기념회를 연다.박 위원장은 25일 오후 4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자치행정의 길을 찾다- 박준희의 관악정(情) 담' 이라는 내용을 담아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그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신념으로 동고동락 해왔던 30여년의 시간들을 책으로 엮었다"라면서 "출간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hmk0697@naver.com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3인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여야 합의로 증인으로 채택된 3인의 출석 거부를 강력 규탄했다.민주당 의원들은 "3인은 지난 9년 정권의 집요한 방송언론 장악 공작 초기 단계에서 중추 역할을 한 방송언론장악 적폐 3인방"이라며 "방통위원장, 국정원장, 청와대 홍보수석을 하면서 주도적으로 방송언론 장악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부대변인은 이우현 의원 관련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그는 "이우현 의원이 2015년 국정감사에서 동료 의원을 통해 아이카이스트 부실경영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의 아들이 인턴으로 채용되고 3개월 후에 국정감사에서 카이스트 총장에게 압력을 행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그의 부탁을 받은 의원이 부탁받은 질의를 하여 ‘앞으로 아이카이스트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라고 전했다.그는 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함량 미달의 다목적 기상항공기를 기상청이 무리하게 인수하려고 한다며, 도입과정 전면 재검토와 철저한 인수검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다목적 기상항공기 입찰제안서에 명시된 필수항목 7가지 중 5개가 미충족된 상태인데, 기상청이 근거도 없이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자료를 배포하며 문제를 숨기고 있다는 지적이다.송 의원실이 공개한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항공기 시동 전 에어컨을 동작시키는 APU 장비를 주문'했지만, 돌연 2016년 기상청이 입장을 번복하고 업체 주장을 받아들여
29일 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화성 동부경찰서 일일명예서장으로 활동, 경찰들을 격려했다. 또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한 동탄을 위한 치안을 위해 민생점검에 나섰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구 관내 경찰서 일일명예서장으로 활동한 경우는 전국 최초로, 안전한 동탄 만들기를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8시 화성동부경찰서로 출근한 이원욱 의원은 박형준 서장과 만나 일일명예서장 위촉식을 갖고, 일일회의에 함께 참석했다. 또 화성동부경찰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근속 승진자 임용식 및 장기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