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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민 대표, ‘유공자 표창 수여식’서 표창장 수상

최동민 대표, ‘유공자 표창 수여식’서 표창장 수상

  • 기자명 이현범 기자
  • 입력 2017.11.13 10:48
  • 수정 2017.11.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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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000여명의 신지식인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지식인 인증식’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됐다.

올해로 20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발굴해 온 사업이다.

이번 시상에는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자영업, 금융, 사회봉사, 환경 등 총 20개 분야에서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의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미래 발전성 등에서 노력한 신지식인과 유공자를 선정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이석현(경기 안양시동안구갑),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준영(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송석준(경기도 이천시) 등 10여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표창이 있었는데 최동민 동대문미래포럼 대표(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보좌관) 등 3인에게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박시장을 대신해 시상해 눈길을 끌었다.

최동민 대표는 시상소감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속에 사람에 투자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경제시스템과 일자리전략이 중요하며, 국회와 정부, 지방정부가 사활을 걸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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