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해 7월 21일 게재한 “채수근 상병의 죽음은 국민이 묵인하고 국가 권력이 벌인 살인이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밝혔듯이, 당시 7월 19일 경북 예천에서 폭우에 실종된 시체들을 찾는 작전에 투입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20세, 사고 당시 해병대 일병) 안타까운 죽음은, “국민이 묵인하고 국가 권력이 벌인 살인”이라는 것이, 봉성산 촌부가 사건을 보는 소신이다.그때 그 글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부터 시작해서 채수근 상병의 죽음까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마다 죽은 자를 위해, 즉 이미 죽어버린 시체들
[서울시정일보] 미국은 2024년 4월 11일 현재 B.R.I.C.S.에 가입했습니다.아주 거대한 일이 곧 일어날 것입니다.●인류를 위한 메시지불행하게도 인류는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타락했습니다. 이는 우리의 해방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메시지에 대한 수많은 부정적인 반응이 이를 입증합니다.이것이 바로 Mark Twain(1835-1910)이 내린 결론입니다.“부정적인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속았다고 설득하는 것보다 속이는 것이 더 쉽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임수의 3차원 세계에 사는 데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교훈을
[서울시정일보] 화전놀이는 끝났다. 봄날의 벚꽃이 지고 나니, 사람들이 해야 할 뒤치다꺼리들만 잔뜩이다. 그것도 저마다 치러야 할 청구서뿐인데, 대통령 윤석열이 받아 든 청구서는 어떤 것이기에 저 모양일까?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뭐길래 저 모양인지 궁금해진다.거두절미하고 이 봄날에 벌인 총선 참패의 책임은 오롯이 윤석열 자신이다.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 정치적 또는 인간적으로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김한길이다.총선의 참패와 윤석열의 실정과 실덕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져야 할 핵심이 김한길인데, 조용히 소리 없이 사라져야 할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모호하다. 특이하다.취임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아래의 모습으로...물론 우파 일각에서 처음부터 강한 부정적 시각도 있었지만, 너무 섣부른 감이 있었다.그러나 지금 쯤은 조심스럽게 정의를 내릴 수도 있지 않을까?“너 시작은 창대했으나 나중은 미약하다”1. 우파를 죽인 원흉(중앙지검장 시기)테블릿 피씨를 조작해서 박근혜를 처리하고, 문재인의 하수인으로 적폐청산의 칼을 휘두른 사람2. 보수 대통령으로 당선되므로, 원수의 집안에서 대를 잇기 위해 데려온 7대 독자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다.피(DNA)는
[서울시정일보] 격변의 지구 행성이다. 인류 선악의 전쟁이다"때가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라이트를 발령했다글로벌 군사동맹이 진행 중이다.가짜 뉴스 주류 미디어를 장악하고 대량 체포를 위한 글로벌 연합의 총성없는 전쟁이다.2019년 미국 선고 공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마약왕 엘 차포(El Chapo)의 증언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민주당, 클린턴, 쉬프 등은 국경 개방을 유지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마약 자금을 받았다.여러 가지 건강 문제와 사망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진 산화 그래핀(100신)에 대해 WH
[서울시정일보] 북괴의 김정은은 남반부 빨갱들의 자본주의 배신에 통일선전부를 폐지했다.이른바 사회주의 강남좌파 그분의 징역 2년의 실형이 1심 2심에 있었다. 동조하는 법복의 동조라본다?구속은 대법원 팔결이후라네요? 법복에 숨은 빨갱들인가?이분은 기자의 눈으로 기억나는 일은 기자들 인터뷰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열리는 순간 씨익 웃는 악마의 이중 모습이 떠오른다.김정은이가 포기한 남반부 빨갱이들~남조선 삶은 소대가리의 흐물느물 공산주의자 그분남쪽나라 대통령과 뒤를 이른 이가 또다른 존엄 이 가! 그리고 어쩌다 지은 조국이라
[서울시정일보] 박근혜 대통령.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박 대통령은 1952년 2월 2일 출생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기도 하다. 1997년 이회창 신한국당 후보를 지원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8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5선 의원을 지냈다. 정치력을 인정받아 2004년 한나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12년 18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활발한 외교 활동과 함께 위안부 합의와 개성공단 중단 등을 시행했
[서울시정일보] 용산의 사내들이 자기들이 없애버린 제2부속실을 부활시켜 김건희를 관리하겠다는 안을 내자, 스피커들을 필두로 온갖 어용들이 나서서 잘한 결정이라며, 낯 뜨거운 자화자찬 일색인데, 저래도 되는 것이지, 참 한심하기만 하다.뭔가를 하는 척하는 것으로, 국민의 눈을 속이는 짓은 안 된다. 국민이 먼저 아는 일이다. 그렇다고 민심을 달래는 것도 안 된다. 민심이 그럴싸한 알사탕 한 개로 달래질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이다.사는 길은 하나, 온 힘을 다하여 진심을 보이는 것뿐이다. 문제는 무엇이 진심이고 어떻게 증명하여 보이냐는
[서울시정일보] 제왕을 뜻하는 임금 왕(王)의 근원이 도끼를 든 사람을 뜻하는 것에서 알 수가 있듯이, 큰 틀에서 인류 발전의 대전환을 가져온 것은, 칼을 잘 쓰는 칼잡이들이 칼로 다스리던 잔인한 검치(劍治)를, 정한 법(法)으로 다스리는 법치(法治)로 바꾼 것이었고, 이 법치가 발전한 것이, 정해진 법규 안에서 제기된 제안들에 대하여,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 좋은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하나의 방안을 찾아 나가는 화쟁사상(和諍思想)이었고, 이 화쟁사상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政治)가 되었고
어제 2023년 12월 19일자로 자유시장경제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공산화를 반대하며 5.16애국혁명의 민주주의 국가체제에 기반하는 국가정상화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공산화반대국민연합'이 많은 국민들의 묵시적 동의하에 용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되었다.이날 용산역 컨벤션센타(드레곤힐)에서 각 지방 및 서울 각곳에서 모여든 애국애족의 국민들이 오래전부터 필요성을 제기하여 암암리 후원끝에 마침내 뜻을 이룬 듯, 임시의장으로 축사를 보낸 '공산화반대운동' 김정태 회장은 노구에도 불구하고 본 단체 결성의 불가피성과 방향에 열변을
[서울시정일보] 12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연일 맹추위 속에 오늘은 오후 늦게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에는 최대 7cm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날이 더 추워져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올해 마지막 주례회동에서 내년 국민이 경제지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분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청년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와 교육, 복지 분야의 지원 대책
[서울시정일보] 흔히 저잣거리 떠도는 여러 수많은 욕 가운데 욕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는 말 그대로 “욕도 아까운 놈(년)” 또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덧붙이는 “욕도 아까운 상종 못할 놈(년)”이라는, 무서운 욕이 있는데, 이 욕을 강약에 따라 순서로 정해보면 다음과 같다.욕도 아까운 사람욕도 아까운 인간욕도 아까운 놈(년)욕도 아까운 상종 못할 놈(년)얼핏 보면, 이재명이 형수에게 저지른 패륜의 쌍욕에 비하여,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별 욕 아닌 것 같지만,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알고 보면, 사람이 사람을 향한 일반적인 욕 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1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첫 날이다. 모든 것의 길은 유물 유심은 연결되어 있다. 모두가 하나로 연결된 하나님이다.● 북극발 한파로 기승을 부리는 강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설특보가 내려진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강추위는 주말 낮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정책실을 새로 만들고 수석비서관 전원을 교체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실 2기가 출범한 셈으로 다음 주부터는 총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3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도로에 살얼음이 끼거나 빙판길로 변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유치 활동을 총지휘한 대통령으로서 국민께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토 균형 발전과 국제 사회에 대한 기여라는 국정 기조는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비록 부산엑스포 유치는 실패를 했지만 정부 민간기업 국민의 염원으로 도전 정신은 승리를 했다.참으로 잘 싸웠다. 반만년 유구한 한민족의 역사에서 도전 정신의 승리였다.자유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은 빼고) 원팀으로 승리의 여정이었다.기쁘다. 대한민국의 원팀의 자랑스러운 승리였다.민간 유치위가 지구를 495바퀴를 돌았다. 175개국 3천여 명을 만났다. 삼성전자는 3030만 회의 홍보영상을. 현대차가 제작한 홍보영상은 1억 뷰를. 엘지는 홍보영상에 동원한 버스는 2030대. SK는 계열사 포함 50여 명의 C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가칭 특권폐지당 창단발기인대회가 11월2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4월16일 출범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약칭 특본)가 ‘특권폐지당(가칭)’이라는 정당 체제로 새로 출범하는 것이다.이날 열린 창당발기인대회가 그 첫걸음이다.새 정당은 문재인 전 정권의 집권여당이자, 윤석열 현 정권의 국회다수당인 민주당을 수구좌파이자 가짜 진보로 못 박는다.또한 대통령 탄핵 사태를 자초해 문재인 전 정권의 야당으로 전락한 뒤, 다시 윤석열 현 정권의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을 수구우파이자 가짜 보수로 규정한다.특권과 부패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2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첫눈이 온다는 절기상 '소설'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9도, 낮 최고 기온은 11~19도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안보·경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구체적 합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북한 문제에서 양국이 공동 입장을 갖기로 했고, 방위 산업과 원전, 반도체 등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 30여 건이 체결됩니다.●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초 몰려왔던 초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다시 늦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이 돼서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구름이 확대되겠고, 밤이면 대부분이 그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박 4일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합니다. 글로벌 복합위기를 맞아 자유무
[서울시정일보] 미국 가짜 대통령 바이든이 이제 내려올 때가 된 것일까?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월 2일 텍사스 랠리에서, 지금의 바이든 체제를 ‘일시 중지’된 체제라고 언급하면서 ‘0스테이트’라는 거악의 무리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할 수 없이, 미국을 ‘비공개 군정 체제’로 넘기면서, 바이든 불법 체제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은유적으로 표현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비공개 군정체제를 넘긴 이유는, 두 가지 이유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첫째, 공개 계엄령은 자칫 내전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1859년 링컨 대통령이 공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제주 산지에서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풀리겠고, 수능일인 목요일도 크게 춥지 않을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 공격을 해도 즉각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만나 북한의 오판에 대비한 굳건한 한미연합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