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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저들은 부산 엑스포 실패가 기쁘다!...한국은 도전 정신의 승리

[HOT SNS] 저들은 부산 엑스포 실패가 기쁘다!...한국은 도전 정신의 승리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1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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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응원 
부산의 응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비록 부산엑스포 유치는 실패를 했지만 정부 민간기업 국민의 염원으로 도전 정신은 승리를 했다.

참으로 잘 싸웠다. 반만년 유구한 한민족의 역사에서 도전 정신의 승리였다.

자유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은 빼고) 원팀으로 승리의 여정이었다.

기쁘다. 대한민국의 원팀의 자랑스러운 승리였다.

민간 유치위가 지구를 495바퀴를 돌았다. 175개국 3천여 명을 만났다. 삼성전자는 3030만 회의 홍보영상을. 현대차가 제작한 홍보영상은 1억 뷰를. 엘지는 홍보영상에 동원한 버스는 2030대. SK는 계열사 포함 50여 명의 CEO의 노력. 자유대한민국의 원팀의 도전 정신의 승리는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이었다.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29일 자신의 블로그에서(꿀단지 엄마) 저 역시 부산엑스포 유치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런데 사우디로 결정됐습니다.

당연한 결과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 부산은 뒤늦게 뛰어들었죠.

하지만 우리는 '원팀'으로 뭉쳐 최선을 당했습니다.

민관 그리고 경제계까지요.

이게 대한민국의 오늘을 이룬 힘입니다.

'불가능에 도전' '이뤄질 수 없는 꿈'을 꾸었기에 오늘 대한민국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우디에 대해서는 '잘했다'고 축하를 건네야지요.

'오일머니'이상의 것이 그들에게는 있었습니다.

사우디의 국가 홍보에 대한 신구상, 중동 국가들의 탄탄한 결속, 그리고 '머니'가 필요한 나라에 대해 'ODA'가 아닌 '캐시'을 안긴 실용적 접근이 유용했지요.

그러면 우리는 실패했는가?

'유치'는 실패했으나 '도전'은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교훈!

'부산엑스포 유치'가 될까봐 부들부들 떨던 좌파들입니다.

전에는 야당이라도 이런 국가적 프로젝트 앞에서는 하나가, 원팀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산엑스포'를 통해 보니 저들은 '반정부 세력'이었습니다.

윤석열정부가 실패하고 고꾸라지길 바라는, 안돼면 '탄핵쿠데타'도 밀어부치겠다는 무리들입니다.

​엑스포 유치 실패는 '전부 저의 부족'이라는 윤석열 대통령!

'정신 똑바로 차리자' 내년 총선을 위해서 한 겨울 얼음을 깨고 승리를 건져올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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